<colbgcolor=#000000><colcolor=#fff> 양정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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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이동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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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 카지노》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3. 인간관계
- 차무식 : 무식에게 직접 한국요리도 해주며 가족처럼 지낸다.
4. 여담
- 이동휘도 용두사미로 끝난 결말이 어처구니가 없었는지 본인 인스타에 양정팔이는 죽일 놈이 맞다는 글을 게시했다.
- 작중 차무식을 부를 때 맛있는 요리를 해주겠다고 했는데, 정작 배우 이동휘는 극한직업에서 치킨을 만들랬더니 기름에 삶은 백숙을 내놨던지라 배우 개그가 성립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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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열흘을 넘기지 못하고, 아무리 막강한 권력이라고 해도 10년을 넘기지 못한다"라는 의미를 가진 '
화무십일홍 권불십년(花無十日紅 權不十年)'이라고 차무식이 다시 알려준다.
[2]
이에 차무식은 제발 책 좀 읽어라 창피해 죽겠다며 면박을 준다. 암흑가에 몸담은 모습과는 달리 차무식은
이름값을 못하는 사람이라 학력고사로 연세대학교도 합격할 수 있었던 수재였고 지금도 두뇌회전만큼은 등장인물 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잘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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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페소를 겨우 모았는데 그나마도 8백만은 성일이 준 돈이다. 사실상 성일을 빼고는 무식을 끈 떨어진 갓으로 취급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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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사업하겠다고 삼합회와도 접촉할 때 극구 말리던 무식이 마음만 먹으면 사업 밑천쯤은 간단히 내어줄 수 있었다는 것에서 배신감도 느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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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혐의에 관련 기관이 7개고
인터폴에 적색수배되어 차무식도 도저히 손쓸 수 없어서 다니엘에게 부탁했는데, 다니엘도 힘들다는 걸 무식이 간청해 겨우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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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도 눈치채고 대놓고 "중간에 빼돌리려고 그러지?" 라고 물어봤지만 정팔이 절대 아니라고 잡아떼자 무식이 한번 믿어준다고 보냈는데, 그렇게 나오자마자 친구에게 돈 얘기를 꺼낸다. 친구에게조차 거짓말을 하며 차무식의 이름을 팔아 돈을 챙기려 들고, 친구도 미심쩍어 하지만 오히려 자신을 의심하냐며 성화를 내는 정팔을 보며 별수 없이 돈을 건네는 것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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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진짜로 믿은 건 아니었겠지만 차무식도 총에 맞아 부상을 입은 상태였고 정팔이를 아꼈던 만큼 우선 그냥 넘어가기로 한 듯 보인다. 결국 자신을 몇 번이나 뒤통수쳤던 정팔이를 마지막으로 믿은 패착의 대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