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21:53:49

야콘(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Clay_anime.png

1. 개요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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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한 야콘.

2. 행적

파일:야콘베스트위시.jpg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59화에서 첫 등장. 처음에 지우가 도전을 하러 왔을 때는 새로운 광맥 조사 때문에 바쁘다며 거절, 이후 다시 도전을 하러 왔을 때는 마을에 부활초가 부족하니 부활초를 갖고 오면 시합을 하겠다며 지우를 두 번 물 먹였다.

애니에선 츤데레가 아닌 호탕한 성격. 지하 체육관에 들어가기 위해 문 여는 버튼 하나 누르려고 곡괭이를 들고 폼 잡는다. 한 회사의 사장이라는 점을 반영해서인지 포켓몬을 내보낼 때 "일 할 시간이다.", 히든카드인 몰드류를 꺼낼 때 "휴일근무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몰드류와 함께 곡괭이 하나만 갖고 지하체육관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 업적 때문인지 요즘 젊은이들은 근성이 없다며 말한다. 소유 포켓몬이 악비르, 두까비, 몰드류로 모두 지우 일행이 소유한 포켓몬이거나 나중에 잡게 되는 포켓몬들인것도 특징.[1]

사용 포켓몬은 애니에서 하나지방 체육관 관장이 대부분이 그렇듯 블랙/화이트 처럼 악비르, 두까비, 몰드류이며, 악비르전에선 지우가 수댕이로 싸운다.[2] 악비르가 초반부터 모래바람을 만들어 지우가 불리해졌지만 필드의 물을 뿌리는걸 생각해 위기를 모면하고 구멍파기로 숨어들어간 악비르를 물대포+셀블레이드+아쿠아제트로 연속공격해 지우가 1승을 따낸다.

그러자 야콘은 최근 젋은이들 사이 근성있는 공격이라 칭찬하고[3] 두까비를 내보낸다.[4] 두까비가 하이드로범프를 써 수댕이한테 데미지를 입혔고, 수댕이가 조개를 놓쳐 주우러 가니 바위깨기를 먹여 1:1이 되었다.

결국 지우는 풀의 4배 약점을 노리기 위해 주리비얀을 내보내자 너의 공격 전부 막아주겠다며 말하지만 지우가 헤롱헤롱을 써서 두까비를 혼란상태로 만들어 버리고,연속 공격해 일방적으로 승리를 따내자 야콘은 발을 구른 뒤, 포켓몬 승부하는데 잔재주 부리는걸 안좋아한다고, 치사한 꼬맹이라며 지우한테 나무라며 호통치는 어이없는 모습을 보인다.(...)[5]

그렇게 마지막으로 몰드류로 내보내고, 주리비얀의 공격을 전부 고속스핀으로 막아낸 뒤, 뿔드릴로 쓰러뜨린다. 지우는 마지막으로 단굴을 내보낸다. 처음에 상성 차이로 단굴이 쓰러질 위기에 처했지만 단굴이 암트르로 진화해 진화버프로 지우에게 패배하게 되자[6], 근성을 보여준 멋진 승부였다며 칭찬한 뒤, 퀘이크 배지를 증정한다.


[1] 이 시점에서 악비르는 아직까지는 지우의 포켓몬이 아니었다. [2] 처음엔 의욕이 넘치는 피카츄가 나서려하자 지우는 상성이 불리하다며 말리자 피카츄는 실망을 금치 못했다. [3] 그런데 곧이어 그런 잔머리 쓰는 공격이 계속 통하겠냐는 모순적인 발언을 하는 건 덤. [4] 깨알같이 지우의 두까비보다 더 강해보인다는 아이리스의 발언은 덤. [5] 사실 이건 지우가 기술 선택을 잘한 것 뿐이다. 야콘의 두까비가 쓸 수 있는 기술 중에 오물폭탄이 있는 걸 생각해보자. 맨정신에서 배틀했으면 오히려 풀타입인 본인에 치명적인 오물폭탄에 반격당할 수도 있었다. [6] 진화하자마자 바위깨기, 락블래스트를 배워 반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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