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33355> 야자수 yajas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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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000> 멤버 | <colbgcolor=#fff,#1f2023>김재영(보컬, 기타) 김정원(기타) 하준(베이스) 박요한(드럼) |
결성 | 2022년 3월 19일 |
데뷔 |
2023년
4월 17일 EP "Yaho!" 데뷔일로부터 [dday(2023-04-17)]일째 |
링크 |
1. 소개
파도소리가 함께하는, MBTI 'I'만 4명 모인 밴드.
해변가 야자수가 생각나는 느긋한 도입부.
부드러운 분위기와는 반대로 몰아치는 연주.
해변가 야자수가 생각나는 느긋한 도입부.
부드러운 분위기와는 반대로 몰아치는 연주.
부산 밴드씬의 라이징 스타.(
처음보는 사람들도 팬으로 만드는 흡입력이 있다.
훌륭한 음악성으로 다른 인디 동료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중.
DDBB의 보컬. 주리님 블로그.
자기가 만들 수 없는 음악인거같아 들으면 부럽고 기분이 좋다고 한다.
검은 잎들의 성현님 블로그. 야자수 멤버들을 야자수맨이라고 부른다.
정규 앨범 회계처리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셨다고 한다.
2. 멤버
2.1. 김재영
]실제로 낚시를 좋아한다. 부산 인디씬의 초절정 낚시 고수 더 튜나스와 같이 간 적도 있다고.
]
모자가 잘 어울린다.
남산동 월드스타.
남산동 멘트장인.
남산동 따봉스타.
남산동 멘트장인.
남산동 따봉스타.
- 공연할 때마다 "잘 들리십니까?" 하고 물어본다. 또 "Yaho!" 마지막 스트로크를 위아래로 갈기는 부분에서 베뉴 이름을 외치거나 드럼 박자에 맞춰서 큰 점프도 해준다.
-
멤버소개를 재미있게 한다. 남산동 귀멸의 칼날(하준), 북구 영화배우 진구(요한), 서동 존 메이어(정원) 이렇게 하는데 정작 본인은 "그냥 김재영" 이라고 소개한다. 덕분에 밴드기린의 전 멤버 태오가 블로그에서 놀리기도 했다.
-
사진찍을 때마다 같은 자세를 취한다. 멤버들은 시그니처 포즈라고 한다. 아래 블로그에 가면 더 많은 따봉 사진을 볼 수 있다.
https://blog.naver.com/kimjy3338
- 정원님(리드기타)과 더불어 상당히 다양한 종류의 기타를 보유중인것으로 보임. 그도 그럴것이 세이수미에서는 베이스를 겸하고 야자수에선 기타와 보컬을 겸하는 중이기때문으로 보임. 공연때마다 양 기타리스트들이 연주하는 기타가 바뀌기 때문에 어떤 기타를 가지고 연주하는지 궁금하다면 꼭 라이브를 방문하여 들어보자.
천장 따봉
라디오 따봉
세이수미 따봉
야자수 따봉
2.2. 하준
빅루프 페스티벌
야자수 말고도 End These Days에서도 베이스를 맡고 있다.
- 야자수의 베이스.
- 멤버들이 장난 삼아 남산동 귀멸의 칼날이라고 부른다. 실제로 귀멸의 칼날 굿즈를 보유중.
- 타투와 장발, 피어싱이 너무 잘 어울리고 멋지다. 실제 야자수 공연을 본 디씨락갤러는 '베이스 분위기 개쩜'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 노래도 잘한다. 야자수에서는 노래를 하지 않지만, 광안 리얼라이즈 공연, 야자수EP 발매공연에서 재영과 예전에 하던 커버곡을 부르며 훌륭한 가창력을 뽐냈다. 또 정원님과 같이 하던 루즈마이메모리에서도 훌륭한 락 보컬실력을 뽐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wK1ke7BmaM&list=OLAK5uy_l_P9gE_Sn9jwMPo3MUXL0pv0-Uri1Qp9Q
- 강아지를 키운다. 이름은 콩이. 멤버들은 하콩이라고 부른다.
주인을 바라봐 하콩
]
이빨 하콩
]
밥줘 하콩
]
팬관리 하콩
]
심령 하콩
]
- 멤버들 왈: 긴장을 잘 안하고 항상 차분하다고 한다. 대답하기전에 한 번 생각하고 하는 느낌이라고.
2.3. 김정원
- 술을 안마시고 담배도 안 태운다. 좋아하는 건 코카콜라 오리지널과 포도 쥬스, 풋볼 매니저.
* 좋아하는 기타리스트는 존 메이어와 에릭 클랩튼, 슬래쉬, 한국의 기타리스트 중에는 임헌일, 신윤철님 이라고 한다.
* 야자수 공연때 앰프 세팅 값은 베이스 8 미들 7 트레블 5. 베이스를 많이 주는 이유는 소리가 얇으면 묻히기 때문이라고 한다.
* 소유중인 기타들은 아래와 같다
- Fender USA Customshop 1968 마이클 랜도우 스트라토캐스터
- Fender CIJ 스트라토캐스터
- Fender USA American Standard 스트라토캐스터
- Gibson ES-355 Lucille 비비킹 시그니쳐
- Gibson SG 61 Standard
- Martin 000-15M
- Höfner Violin bass
- Washburn Classic Guitar
페달보드는 다음과 같다.
- 스트라이몬 이리듐
- 스트라이몬 빅스카이
- 스트라이몬 타임라인
- 스트라이몬 올라 코러스
- 스트라이몬 젤자 페이저
- MXR 카본 카피 아날로그 딜레이
- MXR M76 스튜디오 컴프레서
- MXR MC401 라인드라이버
- MXR 10 bend EQ
- 프로코 랫
- 아이바네즈 TS9
- 아이바네즈 TS808
- 월러스 모뉴먼트 v2 트레몰로
- 월러스 스테레오 캔버스 LI
- 어니볼 볼륨페달
- 킬리 카타나 부스터
- 보스 TU3
- TC일렉트로닉스 서브 앤 업 옥타버
<최근 추가>
- JHS 퍼즈 크림슨
- JHS 퍼즈 벤더
- 디지텍 와미5
- 던롭 크라이베이비
- 보스 RE-202 스페이스 에코
- 킬리 OP AMP퍼즈
- 보스 AW3
* 장비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기타와 이펙터에 관심이
굉장히 많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DM을 날려보자. 친절하게 잘 답장을 해준다. ( 갑자기 신나서 장비에 대한 열띤 설명을 할 수도 있다 )
* 축구를 굉장히 좋아한다.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하는 날에는 인스타그램 스토리가 축구로 가득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맨체스터 시티의 열렬한 팬인데 11/12 시즌 드라마같은 우승을 본 후에 팬이 되었다고. 제일 좋아하는 선수는 조 하트와 세르히오 아구에로, 케빈 더브라위너 라고 한다.
2.4. 박요한
생탁 요한.
드러머답게 어깨가 넓다.
- 티셔츠 판매 계좌번호 담당.
- 원래는 드럼을 더 칠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 야자수 영입 제안도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재영의 연이은 요청에 합류했고 현재 너무 행복하다고.
- 긴장하면 손발 다리가 떨리지만 드럼에 가려서 괜찮다고 한다.
- 첫 공연때 너무 긴장해 청심환을 먹었지만 막상 효과는 끝나고 나타났다고 한다.
- 탁구를 좋아한다.
- 일본밴드 네버영비치의 팬. 야자수 공연때도 소리지른 적이 없지만 부산락페에서 소리를 엄청 질렀다고 한다. 재영 찬스로 백스테이지가서 인사도 하고 인스타도 맞팔했다고.
3. 결성 스토리
1. 재영님이 군인이었던 2018년부터 구상했다고 한다.2. 전역 후 활동을 시작했지만 많은 멤버변화가 있었다. 끝까지 남아있던게 하준.
3. "이제 사람들도 다 나갔는데, 내가 기타, 너가 베이스하고 기타 한명 더랑 드럼을 구해보자."
4. 정원 합류.
"보내준 데모가 느낌이 좋았다." https://soundcloud.com/rlawoyoung
새벽에 들었다고 한다. 방에서 창문을 바라보는데 참 마음에 들었다고. 만약 오퍼가 오지 않았다면 야자수 광팬이 되지 않았을까? 라고 라디오에서 말했다. 실질적인 합류 계기는 닭도리탕 회동. 맛있었다고 한다.
5. 요한 합류. "교회에,, 이제 곧 군대전역하는 동생이 있는데 드럼을 잘친다."
재영과 같이 일하던 분의 추천을 받았다. 연락을 한 건 말출때였는데 전화를 받자마자 바로 가겠다고 했다고.(멋지다)
막상 처음에는 너무 전문적으로 하시는 것 같다며 거절했지만 재영의 "그래도.. 같이 하자.." 에 밴드에 합류했다.
4. 곡 소개
4.1. Intro
파도소리를 깔고 시작한다. 감각적인 도입부와 몰아치는 연주 등 야자수의 색깔을 잘 보여주는 곡이다.
4.2. 우린 야자수
- 야자수 곡 중에서는 드물게 베이스로 시작한다.
- 중간에 베이스 솔로가 정말 예술.
4.3. I like blue
- 흥겹다
- 밴드기린이 커버도 해줬다. 감동.
4.4. Yaho!
- 야자수에서 처음 만든곡. 사람 아무도 없는 새벽의 금정 체육공원에서 야호라고 외친게 모티브였다고 한다.
- 정원은 이 곡이 등산에 관련된 것처럼 느껴져서 귓가에 스치는 바람을 기타로 표현하려고 했다고 한다.
- 야호를 크게 따라 하면 된다.
4.5. 색깔
- 기타 솔로가 참 좋다. 요즘은 셋리에서 빠져서 듣기 힘들다. 정원님 왈 : 컨디션 좋을때만 할 수 있다고.
- 유튜브 썸네일을 본 정원님 왈 : 막대 사탕 문게 불량해 보인다.
4.6. We'll be a best friend baby yeah
- 중간에 재영이 "Yay" 외칠때 신난다.
- 후렴구 하준이 같이 부른다.
- 야자수 특유의 신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느끼기 좋은 곡.
4.7. Bright makes me white
- 기타 솔로 전주와 메인 리프가 짱이다.
- 달리는 베이스도 예술.
- 방방 뛰기 좋은 곡.
4.8. 갯바위에서
- 야자수 최고의 히트곡. 부드럽고 느긋한 도입부. 몰아치는 연주. 위아래로 갈겨대는 스트로크와 피킹이 예술이다.
- 갯바위에서를 따라 부르면 된다.
- 멤버들에게 물어보니 사랑노래라고 한다.
4.9. After Sunshine
- 노을이 생각나는 곡
- 계속 흥얼거리게 된다.
- 야자수 셋리스트에서 가장 서정적.
- 재영님이 인스타 라이브에서 기타로 어떻게 치는지 레슨도 해줬다.
4.10. 여름캠프
- 애프터 선샤인 다음 공개된 곡.
- 이번에는 정원님이 인스타 라방에서 레슨을 해주셨다.
4.11. 여름일기
- 여름캠프 다음 공개된 곡.
- 재영님이 카포를 끼우고 정원님이 기타 체인지를 하면 이 곡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 피킹이 예술적인 곡.
5. 뮤비 비하인드
5.1. Yaho!
카메라 감독 : 나 비싼 카메라 있는데 하나는 까리하게 가자.
- 원래는 포터를 섭외할 예정이었으나 틀어져 밴드기린의 혜린의 도움을 받았다.
- 첫번째 테이크에서는 달리기가 힘들어서 실패.
-
중간중간 깨알같은 멤버들을 볼 수 있다.
재밌다.
5.2. 우린 야자수
깜찍 귀염뽀짝 큐티
- 웃기다.
- 극 i의 입장에서 크로마키 촬영이 쉽지 않았다고 고백. 정원 왈: 카메라 앞의 모든 직업을 존경하게 됐다고.
- 돈 많은 부자가 등의 가사때문에 연령제한이 걸릴까봐 걱정했다고 한다.
6. 앨범 이야기
- 첫 EP앨범 Yaho는 재영이 20대 초반에 쓴 곡으로 지금 작업물과는 느낌이 다르다고 한다. 스처간 전 멤버들의 아이디어와 노고가 담겨있다고. 실제로 들어보면 약간 결이 다르다.
- 야자수 정규는 2024년 여름에 나올 예정. (재영님 왈 : 야자수 노래에는 이상하게 다 여름이 붙는다.)
- 야자수의 모든 곡은 하프다운 튜닝이다.
7. 공연 풀영상을 보고 싶다면?
Lalla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자. https://www.youtube.com/@lalla_camera
야자수 뿐만 아니라 다른 부산 인디 밴드들을 실컷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