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5 사에지마 타이가 편에 등장하는 괴물 식인 곰. 이야기는 귀요미 보스케 바바 시게키와 함께 탈옥하던 사에지마에게서 시작한다. 그 전의 자세한 이야기는
사에지마 타이가편 참조. 설상 스키를 타고 탈옥 중 바바짱은 실종되며, 사에지마는 강추위에서 지역을 배회하던 크고 아름다운 곰과 맨손으로 싸워 승리하게 된다. 이 곰이 일대를 어지럽히던 전설의 식인곰 야마오로시이다. 이후 오쿠데라라는 설산촌의 노인에게 구조를 받고, 엽총 사용법을 배워 사냥꾼 동물 학살자가 된다. 마지막 사녕 미션에서 역시 야마오로시와 맨주먹 재대결 이후 오쿠데라에 얽힌 비밀을 알게 되고, 야마오로시 사살 대신 그를 대신 보내주는 것으로 이야기는 훈훈하게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