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Janos Audron레거시 오브 케인의 주요 인물.
현재로선 유일하게 남은 고대종족의 생존자이자 유일하게 남은 최초의 뱀파이어.
존재 자체는 레거시 오브 케인: 블러드 오멘때부터 설정되어 있었다. 심장이 뜯겨 나간것까지. 다만 이땐 최초의 뱀파이어 설정은 없었고 단지 "가장 위대한 뱀파이어"정도.
2. 작중 내역
고대종족은 본디 흡혈귀가 아닌, 푸른 피부에 천사와 같은 검은날개를 한 고귀한 종족이었으나 힐든과의 전쟁에서 승리 후에 힐든의 저주로 인해 피에 굶주리게 되며, 생식을 못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고대종족은 그 존재를 두려워한 인간에 의해 죽거나, 자신들의 피의 굶주림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하며 인구가 줄어들게 되었다.야노스는 인구가 줄어드는것을 해결하기 위해 인간이었던 보라도르를 흡혈귀화 했으며, 이로 인해 레거시 오브 케인에 나오는 대부분의 흡혈귀는 모두 인간출신이다.[1] 인간에서 흡혈귀로 변한 이들은 고대종족들과는 달리 외형이 일그러지고 추악하게 변하였다. 물론 다들 자신을 완전한 흡혈귀로 받아들이지만.
야노스는 성기사 시절의 라지엘에게 살해당해 심장이 뽑혔으나(이것이 하트 오브 다크니스) 이 심장은 살아남았고, 후에 모르타니우스가 케인을 흡혈귀하는데 사용하게 된다. 야노스는 이 심장이 다시 몸에 돌아오면 살아나게된다.
후에 케인과의 사투중에 케인에게서 하트 오브 다크니스를 뺏은 라지엘이 야노스를 되살렸지만, 야노스는 힐든족에게 조종당하게되고 후에 힐든족 부활을 위한 에너지원이 되나, 레거시 오브 케인~블러드 오멘 2에서 케인에게 구조되고 케인을 돕지만 힐든 로드에 의해 시공간의 틈속으로 빨려들어가 행방불명된다.
[1]
대부분이라고 서술된 이유는 단 한명, 고대인의 혈족과는 전혀 상관 없이 죽음의 수호자 모르타니우스가 부활시켜 흡혈귀가 된 케인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그런 케인조차도 부활의 매개체였던 심장은 고대인의 것이었으니 아주 관계가 없는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