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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토탐정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프로 사신이라 불리는 암살자. 히데오의 언급으로는 카즈하와는 다른 타입의 암살자로, 신체능력은 카즈하보다 뒤떨어지지만 자신들을 위협할 정도의 어느 결정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반도에게 액셀에게 패배한 카즈하의 수색과 처리를 명령받고, 수색 도중 그녀가 메모리 후유증의 통증을 없애주는 약물인 '요크'를 찾고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요크가 만들어지는 '평온의 샘'이 있는 폐건물에 카즈하를 발견하고 처리하려 하지만 더블이 막아선다. 요이치는 시체 수가 조금 늘어나도 상관없다 말하며 자신의 메모리를 꺼내드는데, 놀랍게도 요이치의 메모리는 데스(DEATH), 즉 더미 메모리 같은 가짜가 아닌 진짜 데스 메모리였다. 그리고 데스 도펀트로 변신, 과거 더미 도펀트가 변신한 모습과 똑같은 모습으로 변하며, 데스의 진짜 능력을 보이는데, 데스의 힘은 바로 메모리의 능력을 봉인하는 것이었다.[1]이 힘으로 바로 조커 메모리의 능력을 봉인해 더블을 무력화시키고[2] 원래 목적대로 카즈하를 죽이려 달려들지만, 과거 비슷한 경험[3]을 기억해 낸 쇼타로가 바로 사이클론메탈 폼으로 변해 대응하자 당황한다. 그리고 계속해서 사이클론, 히트, 메탈 메모리의 능력을 봉인해 공격하지만 조금씩 밀리게 되고, 결국 루나트리거 폼의 맥시멈에 당할 뻔하자, 데스의 또 다른 능력인 탈피로 어떻게든 피한다. 그리고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온 요이치는 더블에게 역전의 용사의 관록을 느껴 감복했다며 칭찬하고, 일은 편하게 하고 싶으니 이후 자신을 방해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데, 그때 싸우는 동안 카즈하가 도망간 것을 더블이 눈치채자 그녀는 그런 여자라며 비웃고, 뒷일은 자신에게 맡기고 집에나 가라 말하고는 이면 후토로 돌아간다.
이후 토키메를 몰래 뒤따라가 지하에 있는 평온의 샘을 발견하고, 토키메가 자신에 대한 것을 묻자 그녀가 과거 자신과 카즈하 이전에 활동한 마녀라 불린 암살자라는 것을 가르쳐준 후, 토키메를 습격하지만 인비지블 도펀트로 변신한 카즈하의 공격에 놓치고만다. 잠시 후, 카즈하와 토키메를 발견해 다시 습격. 하지만 거너 A를 몰고 온 더블이 막아서면서 다시 싸우게 되지만, 거너 A를 방패로 삼아 루나트리거 폼으로 공격하는 더블에게 밀리게 된다. 하지만 요이치는 이런 일이 있을까봐 미리 반도에게 조력을 부탁한 상태였고, 카즈하가 반도의 습격을 받게 되자 더블이 반도를 상대하게 된다. 이후 요이치는 몰래 몸을 탈피했고 자신의 낫으로 카즈하를 찌른다.
결국 카즈하는 사망하게 되었고, 그녀를 편안하게 죽여줄 수도 있었는데 너희들의 쓸대없는 저항으로 괴롭게 죽여버렸다며 비웃는다. 그 말에 토키메가 어째서 그렇게 쉽게 사람의 목숨을 빼앗을 수 있냐고 묻자 요이치는 그건 자신이 죽음을 관장하는 신이기 때문이라 말하며 토키메를 공격한다. 하지만 토키메는 순간 사라져 자신의 공격을 피해버리자 경악하고, 계속해서 카즈하의 드라이버를 사용해 조커 도펀트로 변신하자 그 모습을 보고 벌벌 떨게 된다.
이후 요이치는 바로 능력을 봉인하려 하지만 전신에 오라로 뒤덮은 조커 도펀트에게는 봉인 능력이 통하지 않았고, 그대로 일방적으로 구타당한다.[4] 그리고 결국 토키메가 오라를 압축해 만든 카드에 봉인되고,[5] 최후에는 토키메의 전심전력으로 날린 발차기를 맞고 카드가 깨지는 이펙트가 일어나면서 당한다. 결국 메모리까지 브레이크되고, "전설의 마녀에게 죽임을 당하는...건가? 죽는 방법으로서는 뭐 나쁘지 않아."라는 말을 끝으로 사망한다. 시체는 경찰에게 수습된다.
[1]
본인의 언급으로는 이 능력 때문에 마을에서도 따돌림을 받았다고 하며, 반도조차 곁에 두지 않았다고 한다.
[2]
이때 조커 사이드의 육체가 마치 탈색된 것처럼 하얗게 변해버리고, 신체의 힘도 빠져서 마치 시체처럼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돼버린다.
[3]
과거
진 도펀트가 더블의 오른손을 소로 바꿨을 때, 폼 체인지를 해서 원래대로 되돌렸던 일
[4]
토키메의 언급으로는 메모리의 능력을 봉인해 무력화된 상대를 일방적으로 쓰러뜨려왔기 때문에 요이치 본인의 전투력은 형편없다고 한다.
[5]
이 상태에서는 탈피도 사용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