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어린이과학동아에서 연재 중인 야구왕 허슬기의 내용을 다루는 만화. 2023년 6월 15일을 기준으로 현재 완결되었다.2023년 6월 15일을 기준으로 164화까지 연재되었으며 작가는 김문식.[1]
만화는 d라이브러리에서 볼 수 있다. https://dl.dongascience.com/dl/ebook/detail/53
2. 등장인물
- 블랙캣츠 구단 소속이었던 캐릭터. [2]
2.1. 허슬기
마지막 화에 어깨 부상[6]을 입고 야구를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었지만, 노력한 끝에 고등학생이 되어 다시 야구를 하게 되었다.
2.2. 김탄
전체적인 주인공이 슬기라면
또 하나의 주인공은 김탄. 사기적인 운동신경[7]을 갖고있다고 많이 묘사되고, 산타 코치가 동체 시력과 운동신경은 팀 내 최고고 사기급인 운동신경 덕에 어떤 스포츠를 해도 김탄은 프로까치 할 수 있을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투수와 유격수!!를 맡고있다. 타순은 블랙캣츠에서는 5번, 세계대회에서는 8번, 7번이며 홈런보타는 안타를 많이 친다. 사이드암 투수이며 구종은 슬라이더와 커브. 평상복은 노란 후드티&초록 바지.
2.3. 권상우
블랙캣츠의 4번, 세계대회의 3번, 4번 타자다. 수비는 하지 않으며[8] 한동안 30명 중 27등이라는 성적으로 야구를 금지당했으나 오마조의 특별 과외로 13등까지 올라
이 녀석 역시 상당한 실력자이며 웬만한 훈련은 가볍게 통과하였다. 그러나 김탄에게 밀리는 기색이 있긴 하다.
2.4. 이수빈
블랙캣츠의 포수다. 블랙캣츠의 감독인 이상군의 조카이며 소심하고 내성적이지만 야구를 할때는 180도 돌변한다. 타순은 3번. (허슬기가 머리를 풀렀을때 얼굴이 붉어지는 등 슬기와 연애플래그가 있다.)평상복은 연두색 옷과 파란 바지. 머리색은
2.5. 이상군 감독
블랙캣츠의 감독이자 이수빈의 삼촌이다. 선수 시절 감독을 폭행해 은퇴했으나 허슬기를 만나고 블랙캣츠의 감독이 되었다. 야구장에서 만나는 권 기자의 안경을 벗은 모습에 반했다. 미쉘 킴과는 사이가 그리 좋지 않았으나 블랙캣츠와 대결이 끝난 뒤 블랙캣츠의 훈련을 맡겼다. 너클볼을 구사한다.
2.5.1.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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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통
처음부터 블랙캣츠는 아니었으며 보동초의 일원이었다. 혼혈이라는 이유로 집단괴롭힘을 받았으며 이로 인한 스트레스로 성장한 후에 다른 애들을 괴롭히며 살았지만 이후 슬기에게의외에다짐을 얻고 쇄신하였다.
허슬기와는 꼬일대로 꼬였는데 이유가
과식한 슬기가 이보통의 심기를 건드려 멱살을 잡혔는데 그 뒤로 슬기가
오바이트를... 이 모든 일이 전부 초면에 생긴 일이다. 허슬기가 이보통을 팔이길다고 긴팔원숭이라 부른다. 보통초가 실격한[10]이후 블랙캣츠의 일원이 되었다. 타순은 6번이며 투수 겸 1루수다. 블랙캣츠 우승 이후 빠졌다가 숀리가
근육 경련으로 경기를 하지 못하게 되자 투수이자 4번타자로 들어오게 되었다.[11] 언더핸드이며 구종은 이름 모를 변화구들. 평상복은 초록 셔츠에 바지. 머리색은 색들이 다 왜이래 연두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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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훈
블랙캣츠의 1번 타자이고 수비는 중견수. 또한 발이 빠르다. 근데 1번 타자같이 잘 치진 않는다는..처음에는 블랙캣츠의 전원이 남자라고 알고 있었으나 사실 여자였다.[12] 달리기가 굉장히 빠르다. 스위치 타자(양손잡이)다. 평상복은 무늬 있는 긴팔을 입고있고, 머리색은머리색이 진짜 버라이어티자주색이다. 이후 야구를 접고 육상부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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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조
블랙캣츠의 2루수. 허슬기와는 악우사이다. 그도 그럴것이 첫화부터 허슬기 야구를 한다며 대놓고 까대서 빡친 허슬기가 던진 공에 맞아 다칠 뻔했다. 조금만 더 비껴갔으면...그리고 다음날 또 같은 반이 되어 만난다. 타순은 7번. 전교 1등이라 공부를 매우 잘해서 권상우를 도와주었다. 평상복은 파란 옷에 바지. 박호동과 함께 개그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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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동
블랙캣츠의 9번 타자로 포지션은 1루수. 놀림받던 박호동을 도와주어서 박호동이 팀원을 모아달라는 부탁대로 팀원들을뇌물을 이용해모은다. 덩치 있는 몸매와는 다르게 의외로 근육량이 많다.[13] 평상복은 연한 하늘색에 파란 바지.극중 초반에 팀을 나가려 했으나 허슬기의 의지에 감동받아 다른 팀원도 불러들이며 팀으로 돌아온다. 오마조와 함께 개그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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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킴
박호동이 팀을 모을 때 처음 왔던 흑인 혼혈 학생. 작중 연습했던 몇몇 애들이 떠날 때 같이 떠나고 그 이후로 행적이 없었으나 보동초와의 대결 전에 오랜만에 출현하며 이보통의 슬라이더를 견제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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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일
전국대회에 나간 블랙캣츠의 첫 상대. 양손잡이며, 왼손이 더 세다. 스위치 투수(오른손과 왼손을 둘 다 쓰는 투수. 스위치 타자는 많이 있어도 스위치 투수는 보기 어렵다고 함.)유명한 야구선수. 빠른 강속구가 특기다.[14] 흔히 보이는 만화에서의 미소년.[15]엄마인 미쉘 킴이 의해 거의 강제로 자신이 하고싶지 않은 야구를 한다. 작중에서 자신이 야구를 할때만 엄마의 아들이였다는 대사가 나오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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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마영일과에 경기가 끝난 블랙캣츠, 아니 허슬기와 마영일에게 다가오며, 마영일에게 공을 받아달라고 요청한다. 자이로 볼이 특기. 완벽하게 구사하지는 않는다. 마영일은 일반투구라고 생각해 공을 잡으려 하지만, 뚝 떨어지는 자이로볼에 갈비뼈를 다친다. 초반에는 허슬기를 낮춰보는등의 자만하는 태도를 보이는 악역으로 나오나, 이후 훈련을 도와주는 선역으로 묘사되었다.일방적으로허슬기를 좋아하고, 집안환경이 그리 좋지 않은것으로 보인다.[16][17] 패러디 요소는 캐릭터 이름, 학교 이름, 친구 캐릭터 이름.이 외에 야구선수 강백호도 패러디 한 것으로 보인다. 절친인듯 보이는 포수의 이름도 패러디다(서태웅). 참고로 결승전 때,모차포와 같이 까메오로 관중석에서 등장했다.물론 김탄을 돋보이게 한 후 지금까지 나오고 있지 않다 그리고 이름을 대놓고 강백호로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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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배
이전에 나온 계룡초의 선수들과(모차포, 도강, 도보)준결승전의 강백호가 악감정이 있는, 최강자로 묘사되었다. 그래서인지 허슬기를 도와주었다. 덕분에 성장한 허슬기까지. 아쉽게도 준결승전과 마영일과의 경기에 비해 표현이 약했다.[18] 점프볼이 특기이다. 메이저에서는 문제가 되는 투구지만, 리틀야구이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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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포
블랙캣츠의 첫 상대인 계룡초의 투수.특별한 기술은 없지만 공이 매우 세다는 특징이 있다. 후에 도강,도보와 함께 국대로 편입된다.강백호가 허슬기의 훈련을 도와주려고 부른 친구들 중 하나이며, 초반에 슬기한테 남녀차별을 했었다. 국가대표로 나오고 있다. 숀 리보다 힘이 약하다. 도강 도보와 같은 학교 학생이며, 세계대회 기준 타순은 5번, 6번이고 포지션은 중견수로 나온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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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강, 도보
계룡초의 쌍둥이 선수. 번트와 발빠른[21] 수비가 특기.강백호가 슬기의 훈련을 도와주려고 부른 친구들이기도 하며, 얘네 때문에 백호가 슬기에게 멱살을 잡혔다강백호! 제정신이야?우린 얘네랑 원수사이라고! 알아?후에 모차포와 같이 국대로 편입된다. 장난스러운 컨셉으로 잡은 캐릭터인지 귀엽게 캐릭터를 그리고 있다. 초반에 만났을때 슬기를 여자인데 야구를 한다고 비웃었다.도강과 도보를 구별하는 방법은 앞머리 혹은 복장.(도강은 일자머리,도보는 m자 머리.) 쌍둥이기 때문에 복붙 그림으로 나오는 경우가 번번하다.(...) 도강은 1번 좌익수, 도보는 2번 우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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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혜성
머리가 빨간색인데다 한쪽 눈을 가리고 있는 독특한 외모를 가지고있다. 세계대회부터 등장했으며 타순은 6번, 8번이고 포지션은 포수다. 처음에는 슬기를 무시했지만 나중에는 슬기의 멘탈 케어와 포수로서의 리드를 하고 서로 믿는 관계이다.[22] 다만, 공격에 약해 한 번도 안타를 치지 못했다.
- 이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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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리
한국 팀의 4번, 5번 타자. 산타 감독의 아들이다. 메이저리거를 꿈꾼다고 한다. (예전에 작가가 숀리의 이름을 존리로 쓴 작가의 실수가 있었다.) 포지션은 준결승전 투수와 1루수. 산타 감독의 말에 따르면 몸쪽 공에 약하며 우타자이 아닌 스위치 타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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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 마야
한국의 8강 상대인 쿠바 팀의 에이스. 선발 투수이자 4번 타자다. 숀 리가 20번 상대해 안타를 한 번도 못 칠 정도로 실력자이다. 외모가 굉장한 미형인데 독자들에게도 꽤나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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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딘
한국의 준결승전 상대인 미국 팀의 에이스. 페드로 마야와 마찬가지로 선발 투수이자 4번 타자다. 괴력의 소유자이며, 한국 선수들을 애송이라고 한다.그러면서 졌다.여담으로, 팀원들을 부하 취급한다.[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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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니
한국의 결승 상대인일본 팀의 에이스. 산타 감독의 말에 따르면 에이스 투수이고 4번 타자였는데 어찌 된 노릇인지 허슬기와의 경기에서는 3번 타자로 나왔다. 겸손하고 성실하다...라고 하긴 했지만 일본 감독의 말에 따르면 자기 맘대로 안 될 때는 흑화하는 예전 본성을 완전히는 아니지만 아직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타율이 4할 5푼이다.
-
무토
와타니의 포수. 허슬기와의 경기에서는 4번 타자로 나왔다. 일본 팀에서 홈런을 제일 많이 쳤다.
근데 한국과의 경기에서는 아웃을 한 번도 면하지 못했다.[26]
3. 기타
- 초기에는 2등신 느낌의 이미지가 강했으나 나중에는 비율이 좀 조정되었다. 작가가 말하길 성장을 표현한 것이라고.
- 작중 살구색 독백은 이수빈, 분홍색 독백은 허슬기가 한 것이다.
- 블랙 캣츠 때는 이수빈, 중간에 이수빈이 없을 때는 허슬기의 독백이었다가 이수빈의 재등장 후 다시 이수빈으로 바뀌었다.
[1]
우리는 3.5춘기의 작가다. 루트뱀파이어로 데뷔.
[2]
타순 순서는 블랙캣츠, 한국VS쿠바, 한국VS미국, 한국VS일본의 순서다.
[3]
세계대회에서는 8,4강에서는 2루수였다가 투수로 교체됐고, 결승전에서는 처음부터 투수였다.
[4]
다른 야구팀을 스파이하러 간다며 모처럼 머리를 풀고 핀을 꽂은 뒤, 치마를 입었다. 털털한 평소의 모습에서 이미지가 바뀌는 듯하는데, 이수빈이 바로 빠져버릴 정도로 분위기가 바뀐다는 걸 알 수 있다.
[5]
이상군 감독이 북산초의 백호를 멘탈공격으로 흔들어놓으려 하자 허슬기가 거절하고 오히려 도발한다.(...)
[6]
무리하다 어깨가
탈골된 듯 하다.
데드암 문서 참조.
[7]
배멀미를 하는 맴버들 중 유일하게 일어설 수 있으며 성인이 배구공 크기로 줄이는 공을 핸드볼 공만 하게 줄이고 지옥훈련이 재밌다고 아쉬워하고 김탄이 훈련에서 감을 잡지 못하자 오마조가 '우린 가망이 없다'라고 할 정도.
[8]
그렇지만 최근에는 3루수를 하는 듯한 묘사가 나왔다.
[9]
슬기가 지훈에게 수빈이는 어디 갔냐고 묻자, 바쁜 일이 있어서 대신 축하 전해달라고 하며 갔다고 했다. 하지만 사실 속상한 마음에 집에서 굉장히 서운해하고 있었다.
[10]
반칙을 사용하였다. 다만 일부러 한것은 아니다.
[11]
그러나 경기 감각이 떨어진 상태여서 계속 실수를 하자 투수 교채로 2루수인 허슬기와 교채되었다.
[12]
알아낸 이유는 찜찔방 탈의실에 들어가는데 따라 들어온 지훈을 보고 슬기가 놀라면서다. 놀란 슬기가 너 왜 따라오냐고 하자 한숨을 쉬며 자신의 본래 성별을 밝힌다. 아픈 오빠들 둘을 챙기느라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원래도 장남 같은 역할이였고, 응급 시에는 빨리 도움을 요청해야 해서 달리기를 자연스럽게 좋아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훗날 부모님에게 야구에 대한 꿈을 얘기했다는 플래시백에서 보면 오빠들은 설정에서 사라졌는지 온데간데없다.
[13]
2020년 1월 1일자에서 팬치 프레스 60kg을 드는 장면이 나왔다.
[14]
나중에 백호에게 갈비뼈가 부러져서, 본디 받으려던 훈련을 블랙캣츠에게 넘긴다.
[15]
허슬기도 영일이의 외모를 처음 봤을 때 얼굴을 붉혔다.
[16]
엄마가 지병이 있는 상태. 그때문에 야구를 하는것으로 보임.
[17]
작가가 슬램덩크의 팬인지, 작중 주인공의 묘사를 패러디함.
[18]
1회 초부터 블랙캣츠에게 점수를 내주고 3회 초에도 실점해서 총 2점이나 주고 6회 말에 반격을 시작하긴 했지만 천왕배가 홈으로 들어가려다가 아웃되어서 우승을 보기 좋게 놓치고 말았다.
[19]
지긴 했지만 분위기를 봐서는 해피 엔딩이었다.
[20]
특히 결승전때 강력한 어깨로 활약했다. 일본과의 경기에서 실점할 위기에서도 바로 홈으로 송구했었다.
[21]
다만 오지훈보다는 느리다.
[22]
쿠바와의 경기에서 언급.
[23]
슬기가 제임스의 타구를 잡고 1루로 넘길 때 이대훈이 받았다.
[24]
도강, 도보, 모차포가 모두 외야수고 허슬기가 투수, 우혜성이 포수, 김탄이 유격수, 숀리가 1루수, 권상우가 3루수이기 때문에 남은 자리에 자동으로 들어간다.
[25]
4회 초 슬기의 홈런으로 3:2 역전을 당했을 때부터 진정한 한 팀이 되었다.
[26]
2회 말 번트로 1, 2, 3루까지 갔지만 모차포의 홈 송구로 아웃. 3회 말 삼진 아웃. 6회 말 도강과 모차포가 힘을 합쳐 공을 잡아내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