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 | Aftermath Entertainment |
모회사 | 인터스코프 레코드 |
설립 | 1996년 3월 22일 |
구분 | 음반 레이블 |
설립자 | 닥터 드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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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힙합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인 닥터 드레가 설립한 레코드 레이블.2. 역사
데스 로우 레코드에서 나온 닥터 드레는 1996년 6월 인터스코프 레코드를 통해 애프터매스를 설립했다. 소수의 유명 릴리스에 초점을 맞춰 '양보다 품질'을 자랑하는 기조로 설립되었다.첫 번째로 그의 앨범 'Dr. Dre Presents the Aftermath'이라는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했고, 이 앨범에 여러 래퍼들을 참여시키면서 에프터매스를 알리게 되었다.
1997년 프로젝트 그룹 The Firm( AZ, Foxy Brown, 나스, Nature)에 앨범을 제작해주기도 했다. 이 앨범은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고 플래티넘 인증을 받긴 했지만 기대치보다는 저조한 판매량을 보였다. 그 결과 그룹은 애프터매스에서 방출되었고 나중에 해체되었다.
히트맨, 라킴, 킹 T, 던 로빈슨, 이브 등 여러 아티스트가 애프터매스와 계약을 맺었지만 제작, 창작 또는 비즈니스 갈등으로 인해 나중에 방출되었다.
인터스코프의 공동 설립자이자 드레의 친한 친구인 지미 아이오빈의 추천에 따라 한 데모 테이프를 듣게 되는데, 이걸 듣고 신선한 충격을 받은 닥터 드레는 이 래퍼와 바로 미팅을 원했다. 이 래퍼는 바로 에미넴. 주위의 수많은 반대가 있었지만[1] 드레는 에미넴의 실력을 믿었고, 자신의 커리어를 걸고 영입을 추진하게 된다.
이후 1999년 2월 23일, 에미넴의 The Slim Shady LP를 발매하는데, 이 앨범은 빌보드 200에서 2위를 차지하고 탑 R&B/힙합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4x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애프터매스의 첫 성공적인 릴리즈로 여겨져 드레의 도박은 대성공이 되었다.
이후 기세를 몰아 1999년 11월 16일, 드레는 The Chronic의 후속작인 2001을 발매했다. 이 앨범은 6배 플래티넘 인증을 받으며 성공가도를 이어가게 되었다.
2002년, 뉴욕 래퍼 50 센트를 에미넴의 셰이디 레코드와의 합작 투자를 통해 계약했다. 그의 메이저 레이블 데뷔 앨범 Get Rich or Die Tryin'을 2003년 2월 6일 세 레이블을 통해 발매했다. 싱글 "21 Questions", "If I Can't", 1위 히트곡 "In da Club"의 히트에 힘입어 이 앨범은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2003년, 컴튼 래퍼 더 게임을 50센트의 G-유닛 레코드와의 합작 투자를 통해 계약했다. 2005년 1월 18일, 애프터매스와 G-유닛은 그의 데뷔 앨범 The Documentary를 발매하여 상업적, 비평적 호평을 받았다. 이 앨범은 빌보드 200에서 총 2주 동안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에서 20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2006년 6월 13일, 버스타 라임즈는 The Big Bang 앨범을 발매했고, 이 앨범은 나중에 1위를 차지하여 그의 경력에서 처음이자 유일하게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한 앨범이 되었다. 2008년, 여덟 번째 정규 앨범 Blessed의 발매 지연에 대한 지미 아이오빈과의 내부 갈등 후, 버스타 라임즈는 인터스코프에서 방출되어 애프터매스와의 계약을 잃었다.
2012년 3월, 켄드릭 라마가 탑 독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동으로 레이블과 계약했다고 발표되었다. 그해 10월, 그의 앨범 Good Kid, M.A.A.D City가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상업적, 비평적 호평을 받았으며 그해와 2010년대 전체 최고의 힙합 앨범 중 하나가 되었다.
2024년, 스눕 독은 닥터 드레가 전적으로 프로듀싱한 그의 20번째 정규 앨범 Missionary를 녹음하기 위해 레이블과 계약했다.
[1]
지금도 비슷하지만, 당시에는 백인이 힙합을 하는 걸 좋게 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