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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라이프 After Life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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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프터 라이프(After Life)는 2010년 개봉한 리암 니슨, 크리스티나 리치, 저스틴 롱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영화이다. 기사. 감독은 아그네츠카 보토위츠 보슬루.2. 줄거리
교통사고 후 하얀 천에 덮인 애나(크리스티나 리치)는 시체실에서 눈을 뜬다. 장의사 엘리엇(리암 니슨)은 애나가 죽었으며, 무덤에 묻히기 전 3일 간 영혼이 떠도는 것일 뿐이라며 이제 삶에 대한 애착을 버리라고 한다. 자기는 죽은 이들과 대화하는 능력이 있다면서. 그녀는 처음에는 자신이 살아있다고 생각하지만, 점점 현실을 받아들인다. 한편 애나의 약혼자 폴(저스틴 롱)은 죽은 애나의 시신을 보기 위해 찾아가지만, 엘리엇의 강한 반대로 결국 그녀를 보지 못한다. 그녀는 정말 죽은 걸까?
"애나는 죽은 것이 맞고 장의사는 영능력자"라는 해석과 "애나는 살아 있고 장의사가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으며 연출도 얼른 보면 어느 쪽이 진실인지 모호하게 처리하고 있는데, 잘 생각해 보면 답은 하나이다.아래의 평가 문단에서 링크 따라 가면 여러 해석이 나와 있다.
3. 평가
4. 여담
- 크리스티나 리치는 아역 시절 아담스 패밀리 실사영화 1, 2에서 "웬즈데이 아담스"를 연기했다. 그래서 외모 분위기는 웬즈데이 성인 버젼. 여기선 주로 빨간색 옷을 입는다.
- 비슷한 영화로 제인 도(2016)가 있다. 미스터리/호러/ 스릴러 장르, 젊은 여성의 전라 시체, 영안실, 장의사(검시관)이라는 점이 같다. 제인 도 쪽이 더 공포 요소가 강하다.
[1]
물론, 실제로 사이코 패스인지는 영화를 직접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