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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1E53BC> 애슬론 메트론 Athlon Metr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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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모델 |
한국철도공사 321000호대 전동차 한국철도공사 331000호대 전동차 [1] 경의중앙선 |
파일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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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색상 | [include(틀:글배경br, 배경색=#d7dce6, 여백=2px 3px, 곡률=3px, 사이즈=.8em, 글자색=#000, 내용=회색)] |
사용 무기 | 강철 바벨 |
성우 | 안효민[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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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리 열차,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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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봇 계열 로봇 중 처음으로 등장한 열차형 로봇이다.[3] 해당 작품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한 애슬론이기도 하다.
지하철로 변신하며, 다른 애슬론 보다 거대하다. 그런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존댓말을 사용하며, 말할 때 마다 '우리 열차'라는 말을 꼭 붙인다.[4] 주요 무장으로는 거대한 아령인 강철 바벨을 사용한다.
2. 특징
열차답게 홀로그램으로 레일을 만들어서 그 위를 이동하는 식으로 움직이며, 가슴에 달린 역명판은 4호선 코레일 역명판이다. 조종석의 엠블럼은 지하철.또봇들까지 합하더라도 단독체로선 가장 파워가 강력하다.[5][6] 암벽 등반 코스 중 강한 힘으로 튀어나오는 장애물을 피하지 않고 주먹으로 눌러 막아낼 정도이다. 힘을 강조한 캐릭터라 그런지 평상시 변신 상태에서 바벨을 들고 데드리프트를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변형 방식이 상당히 특이한데, 열차의 전반부와 후반부가 각각 상체와 하체를 맡고, 중간 부분이 강철 바벨을 구성하는 방식이다.[7] 작중 모습을 보면 마인드 코어와 조종석은 전부 전반부에 있는 것 같다.
2.1. 전투 스타일
힘으로 대결하는 탱커큰 덩치에 맞게 힘이 굉장히 쎄서 아직까지도 단독체 애슬론들은 메트론의 힘을 넘을 수가 없다.[8] 메트론의 필살기로 볼 수 있는 강철 파헤치기는 사실상 불꽃 소나기를 제외하면 애슬론 최강의 기술이다.[9] 내구력또한 좋아서 마끼아또가 쏘는 미사일을 맞으면서 달려와 마끼아또를 바벨로 멀리 날려버렸다.[10] 이게 대단한 것이 다른 애슬론들은 미사일 몇방으로 인해 엉망진창이 되었던 것을 생각한다면 진짜 티타늄 로봇인듯. 너무 큰 덩치 때문에 느려보인다는 의견이 있는데, 막상 애니에서 속도는 급속질주와 급행모드로 커버가 가능하다.[11] 즉 파워나 내구력은 최강 수준에다가 그 상태에서 기동성과 속도까지 높은 세계관 최강자격인 애슬론인 셈이다.
3. 사용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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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바벨
비클 모드의 중추 역할을 하는 파츠가 바벨로, 열차의 연결부가 원판으로 변형한 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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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메치기
말 그대로 메치기. 상대를 잡고 뒤로 넘기는 기술. 트라이탄의 슈퍼 드랍과 A의 롤링 쓰로우를 합친것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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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넘겨차기
상대의 공격을 역이용하는 기술로 자신에게 달려오는 적을 누워서 받은 뒤에 가볍게(?) 발로 차 그대로 넘겨버린다. 물론 자신이 적을 공중에 던지고도 연계로 사용가능하다. 절벽이 있는 경우에는 그쪽으로 넘겨버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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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날개치기
양팔을 좌우로 쭉 편 채로 달려가 적을 들이받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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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업어치기
상대의 팔과 몸을 잡아 앞으로 넘겨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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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파헤치기
전철 모드로 일시적인 변신 후 암석 따위를 뚫고 들어가는 기술. 설명만 보면 별 거 없어 보이지만(?) 작중에서 강철 파헤치기를 사용했을 때 메트론이 뚫지 못하는 것은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았다. 그야말로 애슬론 역사상 최강의 굴착기술. 심지어 3기 마지막화에선 맥시멈 파워 버전으로 카이저 융의 로봇들을 땅에 묻어버렸다. 거기다 '내리실 문은 없습니다!'라는 대사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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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버티기
손가락을 강화시켜 땅에 박고 버티는 기술. 골리앗봇과의 싸움을 할 때 처음으로 사용했다. 손가락이 전부 흙투성이가 된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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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행 모드
LED 전광판(행선지 안내)에 "급행"이라는 문구가 나오고 공중에 떠서 빠르게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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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질주
지하철 형태로 재변형 후 메트론의 전반부가 분리되어 적에게 고속으로 돌진하는 기술. 메트론의 내구력이 상당한 덕에 중간에 날아오는 공격들을 무시하면서 질주할 수 있다.
-
대파괴던지기
상대를 손으로 잡아 좌우로 휘두르며 내리치는 기술. 공식적으로 언급된 기술은 아니나, 최종화에서 강철 넘겨차기와 사용하였다.
[1]
그중에서도 후기형 뱀눈이인
311x83~311x94편성,
321x19~321x21편성,
331x14~321x27편성을 모티브로 하였으나 이들과는 달리 전면부에 비상탈출문이 없다.
[2]
본가에서
또봇 C,
또봇 델타트론을 맡았다.
[3]
적진의 로봇은
철마봇이 있었고, 이후
또봇 V에서 고속열차 형태의 또봇
파워 트레인이 등장한다. 존댓말, '우리 열차'라는 1인칭 등 명백히 메트론을 오마주한 모습이다.
[4]
마치 철도 기관사같은 모습으로, 이 특징은 3화부터 적용되었다.
[5]
메트론의 등장 이전엔
베타와
발칸이었다.
[6]
애초에 본가에서
또봇 중 가장 강력한 또봇이
또 다른 또봇과 함께 돌덩어리 하나를 못 뚫어서 동굴에 갇히는 장면이 나온 반면, 이쪽은 변신 장면부터 동굴에 쌓인 돌덩어리들을 몸으로 뚫고 지나가 버린다.
[7]
이러한 구조는
바이클론즈의
로코모토와 거의 동일하며, 로코모토의 완구화가 무산되자 그 설계를 기반으로 디자인을 변경하여 재활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8]
같은 힘캐 애슬론인 베타와 발칸은 그렇게 힘캐 속성이 부각되지는 않는다.
[9]
맥시멈 파워 상태에서는 또봇 시리즈 전체중에서도 상위권에 위력인 기술이다.
[10]
이는 본가에서 쿼트란이 매직봇의 공격을 모조리 무시하며 전진하는 모습이 연상된다.
[11]
단순 달리는 것도 보폭이 커서 그런지 로봇 모드 상태에서 달리면 장고와 비슷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