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수시렁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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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Attagenus unicolor japonicus Reitter, 1877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절지동물문(Arthropoda) |
강 | 곤충강(Insecta) |
목 | 딱정벌레목(Coleoptera) |
과 | 수시렁이과(Dermestidae) |
족 | 애수시렁이족(Attagenini) |
속 | 애수시렁이속(Attagenus) |
종 | 애수시렁이(A. unicolor japonic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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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수시렁이는 딱정벌레목 수시렁이과 애수시렁이속의 곤충으로, 동아시아 지역에 널리 분포한다.2. 형태와 습성
성충은 광택이 있는 검거나 검붉은 키틴질의 껍질을 갖고 있다. 유충은 8~9mm이며 성충은 이보다 약간 작은 3.5mm~4.5mm의 몸길이를 가져 다른 수시렁이과 곤충보다 약간 작은 편이다. 실내에 자리를 잡은 경우 벽이나 가구의 틈새 및 음지를 좋아한다. 수시렁이과 곤충들이 그러하듯 마른 곡물과 음식 부스러기를 찾아다니며, 이외에도 털옷이나 견직물 등 천연 섬유를 갉아먹어 피해를 입히는 해충이다.한 번에 400개에서 900개의 알을 낳으며, 알은 환경이 나빠지면 오랫동안 부화하지 않은 채 생존할 수 있다. 대개 1년 중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는 4월에서 6월 사이에 왕성하게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