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쐐기벌레(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1bb4d5><colcolor=#fff> 애벌레 Caterpill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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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 | 압솔렘(Absolem) | |
첫 등장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951) | |
국적 | 이상한 나라 | |
캐릭터 송 | A-E-I-O-U | |
성우 | 리처드 헤이든[1] | |
한호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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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즈니 애니메이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이를 기반으로 하는 앨리스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다. 거대한 애벌레로 물담배를 피는데 담배 연기가 애벌레가 말하는 대상의 모양으로 만들어진다.2. 작중 행적
2.1.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살아있는 꽃들의 정원을 지나온 앨리스가 알파벳 모양의 담배연기를 보고 놀라 연기를 쫓아 찾아온다. 애벌래는 물담배를 피며 A, E, I, O, U로 이루어진 이상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A-E-I-O-U) 앨리스를 발견한 애벌레는 앨리스가 누구인지 묻고, 앨리스는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겠다고 말하자 잘 모르겠다며 설명해보라고 말한다. 앨리스가 설명할 수 없다고 말하자 애벌레는 다시 잘 모르겠다며 네가 누구인지 다시 묻는다. 앨리스가 자신이 누구인지 먼저 말해야 하지 않냐고 묻자 왜냐고 되묻고 앨리스에게 시를 읊어보라고 말한다. 앨리스가 시를 읊자 중단시킨 뒤 엉터리로 읊는다며 시를 읊는다. 시를 읊자 담배 연기가 악어나 음표, 물고기 모양으로 만들어진다. 앨리스는 계속 자신이 누구인지만을 묻고 담배연기를 얼굴에 내뿜는 애벌레에게 화가 나 가버리고 애벌레는 앨리스에게 중요한 이야기를 해주겠다고 기다리라 말한다. 앨리스가 돌아오자 문제가 뭐냐고 묻고 앨리스가 3인치 밖에 안되는 자신의 키가 너무 작아서 키가 커지고 싶다고 말한다. 그러자 애벌레는 자신도 같은 크기인데 매우 적당하다고 생각한다며 화를 낸다. 화를 내는 애벌레가 연기에 휩싸이고, 연기가 걷히자 애벌레의 가죽과 신발만이 남아있었고 애벌레는 나비가 되어 하늘을 날아다니고 있었다. 나비가 된 애벌레는 앨리스에게 버섯의 한쪽을 먹으면 커지고 다른 쪽을 먹으면 작아진다고 말해준 뒤 날아가버린다.이후 앨리스가 하트 여왕으로 부터 달아날 때 매드 해터와 마치 헤어에 의해 찻잔으로 빠지고, 수면으로 나오자 바다가 되어 있었다. 바다 위에 나비가 된 애벌레가 물담배를 피우며 떠다니고 있었고 앨리스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묻자 넌 누구냐고 물으며 담배 연기를 앨리스에게 내뿜는다. 담배 연기는 거대한 터널이 되고 터널 속에서 하트 여왕, 하트 왕, 카드 병정, 매드 해터, 마치 헤어, 트위들 디와 트위들 덤, 바다코끼리와 목수가 앨리스를 뒤쫓는다.
2.2. 실사 영화
알란 릭맨이 목소리 연기를 했다.
[1]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막스 데트바일러 역을 맡았던 배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