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哀 悼사람의 죽음을 슬퍼하는 것.
2. 명칭
한자는 슬플 애( 哀), 슬퍼할 도( 悼)를 쓴다. 예스러운 표현으로 '상서(傷逝)하다' 라는 표현도 쓰인다.영어로는 condolence, mourning, grief 등으로 표현한다.
3. 범위
주로 사망자의 가족( 유족), 친족/혈족, 동창, 직장 동료, 생전 지인 등으로부터 애도를 받는다.사망자가 유명인이나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가진 인물일 경우 언론 등을 통해 애도를 받으며, 수많은 사상자을 낳은 대형 참사가 발생한 경우 특별재난지역 선포 후 국가애도기간을 통해 국가 단위의 애도를 받기도 한다. 이 때, 사망자가 나라를 위한 희생을 했다고 판단되는 경우 제도적으로 국가유공자 대우를 받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