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08:19:48

앙투안 그리즈만/2023-24 시즌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앙투안 그리즈만
앙투안 그리즈만
2023-24 시즌
파일:GRIEZMANN_23/24.png
<colbgcolor=#C0172C> 소속팀 <colbgcolor=#fff,#191919>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라리가 EA SPORTS)
등번호 7
기록
파일:라리가 EA SPORTS 로고.svg
선발 24경기 교체 1경기
13골 6도움
선발 10경기 교체 0경기
6골 1도움
파일:코파 델 레이 로고.svg
선발 4경기 교체 0경기
1골 0도움
파일:Supercopa-de-España-RFEF.svg
선발 1경기
1골 1도움
합산 성적
선발 42경기 교체 1경기
21골 8도움
개인 수상 라리가 이달의 선수: 2023년 11월

1. 개요2. 프리 시즌3.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4. 라리가
4.1. 전반기4.2. 후반기
5. UEFA 챔피언스 리그
5.1. 조별리그5.2. 16강 vs 인테르5.3. 8강 vs 도르트문트
6. 코파 델 레이7. 총평

[clearfix]

1. 개요

앙투안 그리즈만의 2023-24 시즌 활약을 정리한 문서이다.

2. 프리 시즌

아틀레티코로의 완전 이적 복귀 후 맞는 첫 시즌이다.

시즌을 앞두고 자신을 상징하는 등번호인 7번으로 돌아왔다.

2023 쿠팡플레이 친선경기에서 좋은 경기력과 동시에 훌륭한 팬서비스로 호평을 받으며 우리형 내지 우리즈만이란 별명도 같이 붙었다.

여담으로 한국 투어 중에 야구 애호가답게 한국의 스크린 야구장에서 놀다가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3.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 vs 4강 레알 마드리드 CF
    전반 6분 마리오 에르모소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고 2:1로 뒤지던 전반 37분 뛰어난 드리블 돌파와 함께 오른발로 득점을 기록하며 아틀레티코 통산 174골을 기록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되었지만 팀은 연장 접전 끝에 5:3으로 패하며 빛이 바라고 말았다.

4. 라리가

4.1. 전반기

  • vs 1R 그라나다 CF
    투톱의 오른쪽에서 선발 출장했다. 하지만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했고 후반 77분 앙헬 코레아와 교체된다. 아직까지 시즌 초반이다보니 폼이 안올라온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은 3-1 신승을 차지하고 좋은 시즌 시작을 알렸다.

  • vs 2R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저번 경기와 동일하게 아직 컨디선이 올라오지 않은 듯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팀은 안좋은 경기력으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 vs 3R 라요 바예카노
    경기 시작 2분 만에 로드리고 데 파울의 크로스를 왼발 인사이드 발리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기록했고 좋은 경기력으로 MOM을 차지했다. 팀은 7-0 대승을 거두었다.

  • vs 6R 레알 마드리드 CF
    전반 18분 팀의 2번째 골을 헤더로서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 vs 7R CA 오사수나
    전반 20분 어려운 각도에서 선제 득점에 성공하면서 레알 마드리드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 vs 9R 레알 소시에다드
    경기 막판 상대방의 핸드볼을 유도해 PK를 만들어 냈고, 직접 성공시켜 결승골을 기록하며 MOM을 차지했다.

  • vs 10R RC 셀타 데 비고
    전반 29분 알바로 모라타가 얻어낸 PK를 선제골로 연결시켰고 이후 2골을 추가하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무려 5년 8개월 만이다. 이번 경기 역시 MOM. 이로써 순식간에 팀 내 리그 득점 1위, 라리가 득점 2위로 올라섰다.

  • vs 13R 비야레알 CF
    전반 악셀 비첼에게 연결하여 동점골을 어시스트 하였고 후반전에는 앞서가는 역전골을 넣어 1골 1도움으로 MOM을 차지했다.

  • vs 14R RCD 마요르카
    유효슈팅 하나 없이 이어지던 경기에서 헤딩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1-0 승리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 이 골로 라리가 득점 단독 2위에 올랐다.

  • vs 16R UD 알메리아
    전반 6분 멋진 선취골을 넣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취소되었다. 대신 전반 17분 알바로 모라타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 vs 18R 헤타페 CF
    전반 44분에 로드리고 리켈메의 크로스를 받아 넣으며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69분에 마리오 에르모소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멀티골을 기록, 루이스 아라고네스의 구단 최다 득점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하지만 경기는 막판에 따라잡히고 무승부에 그치며 홈 20연승을 달리던 기록 역시 멈추게 되었다.

4.2. 후반기

  • vs 21R 그라나다 CF
    후반 54분 오른발로 올린 크로스를 알바로 모라타가 헤더로 해결하며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1:0승리로 원정경기의 부진을 끊어내는데 성공했다.


  • vs 20R 라요 바예카노
    이번 시즌 리그 경기에서 처음으로 벤치에서 시작했고, 1-1로 맞서던 후반 58분에 교체 투입되었다. 그리고 90분에 터진 멤피스 데파이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리그 6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 vs 24R 세비야 FC

    • 그리즈만의 활약이 아쉬웠던 경기. 연이은 국왕컵과 리그의 풀타임 소화로 인한 폼 저하가 부담인지 파이널 써드 패스미스나 그리즈만의 원터치 전환 등 특유의 장점이 많이 나오지 않은 경기였다. 그래도 최근 경기들에서는 득점은 하지 못했지만 결정적인 어시스트를 하는 등 활약상을 보여줬지만 이제는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였다.

  • vs 31R 지로나 FC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을 치르고 이틀만에 치른 강행군 일정 속에서 PK 포함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MOM이 되었다. 다행히 팀도 3:1의 여유로운 상황에서 후반전을 치르고 있었기에 후반 23분에 교체 아웃되며 2차전을 앞두고 휴식까지 취할 수 있었다.

5. UEFA 챔피언스 리그

5.1. 조별리그

  • MD2 vs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홈)
    전반 연장 코너킥 상황 골문 혼전 속에서 감각적인 오버헤드킥을 선보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라는 팀의 결정적인 득점을 하게되었다. 팀은 이후 모라타의 멀티골로 3:2 승리를 거두었다.


  • MD4 vs 셀틱 FC (홈)
    전반 6분 만에 선제골을, 후반 60분에는 17/18 로마전이 생각나는 기가 막힌 바이시클 킥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교체 아웃된 65분까지 내내 축구 도사에 빙의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MOM으로 선정되었다.

  • MD5 vs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원정)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다만 경기는 페예노르트가 자책골을 두 번이나 터뜨리는 탓에 승리,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5.2. 16강 vs 인테르

  • MD1 vs 인테르 (원정)
    라스팔마스 전에서 휴식을 취한 만큼 공수 양면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후반 78분경, 발목에 불편함을 느끼고 앙헬 코레아와 교체아웃 되었다. 그리고 하필 교체아웃 되자마자 실점을 내주면서 경기는 0-1로 패배하였다. 경기 후 시메오네 감독이 큰 부상은 아니라고 발표한 게 그나마 다행.

  • MD2 vs 인테르 (홈)
    부상을 딛고 선발 출전해 전반 35분 번뜩이면서도 침착하게 추격골을 터뜨리며 챔스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뒤쳐진 점수를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한 끝에 멤피스 데파이의 동점골이 터졌고, 경기 막판 로드리고 리켈메에게 완벽한 오픈 찬스를 열어줬지만 리켈메가 놓치면서 도움을 올리는 데에는 실패했다. 결국 연장전까지 이어진 경기에서 연장후반 시작과 동시에 사울 니게스와 교체되었고 경기는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얀 오블락의 선방쇼로 승리하며 아틀레티코는 8강 진출에 성공했다.

5.3. 8강 vs 도르트문트

  • MD1 vs 도르트문트 (홈)
    전반 32분 사무엘 리누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으며 90분 내내 도르트문트 수비진을 흔들어 놓으면서 이 경기의 MOM으로 선정되었다.

6. 코파 델 레이

  • vs 16강 레알 마드리드 CF
    경기 전 본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최다 득점자 등극 기념식이 열렸고 연장 전반 10분 2:2 동점 상황에서 앞서가는 결승골을 기록해 팀의 8강 진출의 1등 공신이 되었다. 그리고 이 득점으로 그리즈만은 이번 시즌 세 번의 마드리드 더비에서 유일하게 모두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 vs 8강 세비야 FC
    전반 26분, 나우엘 몰리나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처리했으나 디딤발이 미끄러지며 실축하고 말았다. 이후의 경기 내용에서는 별다른 영향력을 보이지 못하였고, 결국 후반 66분 앙헬 코레아와 교체된다. 팀은 교체 투입된 코레아의 어시스트를 받은 멤피스 데파이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최근 그리즈만의 경기 중 가장 부진했던 경기.

7. 총평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09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09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