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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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 BL, 빙의, 궁중암투 |
작가 | 아몽르 |
출판사 | 미열 |
연재처 | 리디 ▶ |
단행본 권수 | 전자책: 4권 (2021. 08. 30. 完) + 외전 1권 |
이용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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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BL 웹소설. 작가는 아몽르.2. 줄거리
연희산은 그 이름대로 찬란하게 빛났다.
그는 천자마저도 우롱하는 자였다.
그래, 황제까지도.
〈선평군왕께 저를 바치겠습니다.〉
하면 이 몸에서 눈뜬 건
그런 악귀에게 내린 천벌일까?
“짐이 내는 수수께끼를 맞히면
너를 살려 주고 품계를 내리겠다.”
하늘 아래 두려울 것 없는 군왕에서
제 손으로 세운 황제 연제묵의
한낱 실성한 후궁이 된 신세.
어째선지 저를 기꺼워하는 연제묵의
장단을 맞춰 주며 권력을 노리는 그에게
남방의 번왕이 ‘화연우’가 지니고 있던
연희산의 생전 비밀 장부를 건네 온다.
화연우와 연희산, 그리고 연제묵.
대체 이 인연은 어떻게 시작되었단 말인가.
이 모든 것의 답을 쥔 연제묵의
복심을 추측하는 연희산에게
황제는 그저 방향을 잡아 줄 뿐이다.
그가 원한 사내는 바로 이 꽃이었으니까.
아름답고 악독하며 그를 증오하는 꽃.
“나를 소유해라. 그리하면 온 천하가 오직 너의 것이다.”
그는 천자마저도 우롱하는 자였다.
그래, 황제까지도.
〈선평군왕께 저를 바치겠습니다.〉
하면 이 몸에서 눈뜬 건
그런 악귀에게 내린 천벌일까?
“짐이 내는 수수께끼를 맞히면
너를 살려 주고 품계를 내리겠다.”
하늘 아래 두려울 것 없는 군왕에서
제 손으로 세운 황제 연제묵의
한낱 실성한 후궁이 된 신세.
어째선지 저를 기꺼워하는 연제묵의
장단을 맞춰 주며 권력을 노리는 그에게
남방의 번왕이 ‘화연우’가 지니고 있던
연희산의 생전 비밀 장부를 건네 온다.
화연우와 연희산, 그리고 연제묵.
대체 이 인연은 어떻게 시작되었단 말인가.
이 모든 것의 답을 쥔 연제묵의
복심을 추측하는 연희산에게
황제는 그저 방향을 잡아 줄 뿐이다.
그가 원한 사내는 바로 이 꽃이었으니까.
아름답고 악독하며 그를 증오하는 꽃.
“나를 소유해라. 그리하면 온 천하가 오직 너의 것이다.”
3. 등장인물
3.1. 주역
- 연희산
- 연제묵
3.2. 조역
-
사녹흔
번왕.
-
화연우
연희산의 혼백이 들어간 몸의 주인.
- 범양
3.3. 육궁
-
황후
명문가인 섭가의 장녀로, 본명은 섭명혜.
-
류 재인
품계 재인 → 비
류가의 여식으로 1년 전에 후궁이 되었다.
-
정 귀인
품계 귀인 → 빈 → 귀비
명문가인 정가의 여식. 5년 전 황제의 즉위와 함께 후궁으로 간택받아 입궁했다.
-
만 귀인
품계 귀인 → 답응
-
현상재
안가의 여식으로 본명은 안령의.
- 의빈
3.4. 연희산의 가족
-
은친왕
연희산의 아버지.
-
은친왕비
연희산의 어머니.
- 연청희
- 연청윤
- 연채옥
3.5. 연제묵의 가족
- 선황
-
순귀인
연제묵의 어머니이자 선황의 후궁이었던 인물. 소흥 출신으로 본명은 채월영이다. 한미한 가문의 여식으로 태어나 후궁이 된 후에도 얼굴에 큰 화상을 입어 황제의 총애를 받지 못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