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1:20

초열

<colbgcolor=white,#191919> 등장인물 입황성 · 구파일방 · 무림세가 · 십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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楚烈
초열
<colbgcolor=#330000><colcolor=#FFF> 이름 <colbgcolor=white,#191919>초열(楚烈)
별호 암천제(暗天帝)
씨족 명족
나이 -[1]
소속 태모산성(太茅山城)
직책 태모산성주(太茅山城主)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능력
4.1. 강함4.2. 무공
5. 기타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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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협소설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의 등장인물. 태모산성의 수장이며 별호는 암천제(暗天帝).

2. 특징

천하제일술사로, 명나라 건국 이전부터 살아온 입황성주보다 연배가 높은 노괴다. 장삼봉이 천하제일인이던 시절에 청년기를 보냈으며, 장삼봉과 만난 뒤부터 그에게 깊은 열등감을 품고 있다.

장삼봉을 겨냥해 만들어진 공월무 허무적멸경(虛無寂滅境)은 영역 안에 들어온 상대의 상단전을 짓눌러 삼화취정을 해제시킨다. 단신으로 펼치면 범위가 일 리를 넘지 못하는데, 수백 년 동안 영역을 구축한 항주에서는 범위와 지속시간이 대폭 증가한다.

3. 작중 행적

한중 무림맹으로 쳐들어가 검성을 가사상태로 만든 뒤 천극문과 힘을 합쳐 항주에서 교룡을 부르는 호룡술식을 준비한다.
천극문주가 항주를 떠난 뒤 범허와 율하, 청수진인을 동시에 상대한다. 허무적멸경을 펼친 상태에서 원영신까지 쓰는데, 범허가 원영신을 바스라뜨릴 때마다 새로 원영신을 만들어냈다. 이 짓을 백 년은 지속할 수 있는데, 이는 항주 전체의 자연지기를 뽑아다 쓰기 때문이다. 뒤늦게 도착한 정연신의 입도공월에 사망하지만, 역천으로 등선지경을 이루어 해골 모습의 원영신으로 부활한다. 호룡술식에 성공하여 교룡을 불러내는데, 사실 진짜 목적은 선계가 있는지 확인하고, 실제로 있다면 장삼봉을 지상으로 불러내거나 본인이 스스로 선계로 올라가는 것.[2] 고금을 통틀어 진짜 등선한 것은 장삼봉뿐일 것이라 말하는데, 막상 장삼봉이 나타나지 않자 횡설수설하며 원망한다.
교룡과 연결된 상태로 범허, 율하, 정연신과 겨루다 범허의 공월무에 휩쓸려 교룡과 함께 소멸한듯 싶었으나 원영신은 남아있어 쓰러진채 치료받던 정연신의 정신에 접촉한다. 정연신이 장삼봉과 같은 자질을 지녔다고 인정하고 장삼봉의 진기 조각을 건네준다. 좋은 의도로 준 것은 아니고 정연신이 진기 조각을 통해 언젠가 삼청력을 발현하면 이혼대법을 통해 몸을 빼앗으려던 것.

그러나 옆에서 지켜보던 헌원창이 법보화된 만휘의 손으로 후려쳐 소멸한다.[3]

4. 능력

4.1. 강함

4.2. 무공

  • 호룡술식(呼龍術式)
    교룡을 끌어내리는 술법무공.
  • 극광 빙주(極洸 氷柱)
    무지막지한 물기둥을 여럿 솟아오르게 하는 술법무공. 적의 공격을 막을 때는 결빙하고, 공격할 땐 융해한다. 이 결빙과 융해가 자유자재이며, 결빙 시의 강도는 수십 겹의 만년한철을 연상케 할 정도로 단단하다.
  • 합멸(合滅)
    극광 빙주의 수룡을 빙산으로 만들고 내려찍는 술법무공.
  • 규화옥염식(奎火獄炎式)
    시퍼런 불꽃을 다루는 술법무공.
  • 청리해(請理解)
    격공장에 삼매진화가 섞인 술법무공. 불기운에 주변 대기가 찌부라지고 땅이 갈라진다.
  • 무법망기(無法忘記)
    뇌성벽력의 파도를 뿌리는 술법무공.
  • 섭세융륭(燮勢隆隆)
    수십줄기의 하얀 불꽃을 그물처럼 뿌리는 술법무공.
  • 허무적멸경(虛無寂滅境)
    공월무. 정기신의 합일을 깨어 삼화취정을 무효화하는 술법무공의 영역이다. 이 때문에 초열을 상대하려면 어지간한 절세고수보다는 하단전을 깊게 단련한 초고수가 유리하다.

5. 기타

6. 관련 문서



[1] 장삼봉보다 나이가 많다. [2] 교룡이 암천제에게 이끌려 내려오기 전에 존재하던 곳이 있을테니 우화등선하면 가는 선계 역시 있을 것이며, 동시에 선계가 있으면 장삼봉도 무조건 등선했을 테니 그를 만날 수 있다 여긴 듯. [3] 영락한 원영신이라도 암천제 본인이 절세고수이기에 최소한 흑색의 격이 필요했는데 헌원창은 그냥 만휘의 손으로 그 격차를 메워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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