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가쿠마 α | 가쿠마 β |
신장 : 58m(α), 59m(β) 체중 : 56,000t(α), 58,000t(β) 출신지 : 난세이 제도・쿠라라 섬 무기 : 입에서 뿜는 파란색 석화 광선, 등에서 쏘는 자외선(β), 뿔에서 쏘는 자외선(β), 손톱으로 할퀴기 |
울트라맨 티가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화.
쿠라라 섬 땅 밑에 살고 있는 뿔도마뱀 형태의 사족보행 괴수로, 섬에서는 돌을 낳는 신수로 불렸다. 코 끝의 뿔이 1개이며 몸체색이 노란색인 쪽이 α, 뿔이 2개고 빨간색인 쪽이 β 이다. 2마리의 관계는 알 수 없지만 일단 형제라고 알려져있으며, 일부 서적에는 α가 동생, β를 형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습격을 당한 피해자들은 뿔의 개수 때문에 증언이 엇갈렸는데, 이 두마리를 헷갈린 듯하다.
35화에 따르면 TPC에서는 이 놈들도 초고대괴수로 분류가 되어 있는 것 같다.
2. 작중 행적
2.1. 울트라맨 티가
2.1.1. 가쿠마 α
형인 가쿠마 β보다 먼저 출현했으며, GUTS의 폭탄에 공격당하고도 별다른 대미지를 입지 않아 석화 광선을 뿜어내며 날뛰고 있었다. 그러나 이후 GUTS의 텍사스 빔에 맞아 몸이 무너져 퇴치당한다.2.1.2. 가쿠마 β
동생인 가쿠마 α가 쓰러지자 그 직후 등장한다. 마도카 다이고가 변신한 울트라맨 티가가 등장해 가쿠마 β와 싸우게 되는데, 티가는 등장을 하자마자 가쿠마 β에게 공격을 하지만 자외선으로 티가를 공격한다.
이후 석화 광선으로 티가를 공격해 보지만 티가는 공격을 피하고 가쿠마 β를 공격을 하지만 뿔에서 나오는 자외선으로 당하고 티가의 왼쪽 다리를 공격한다.
그리고 석화 광선을 티가의 다리에 발사하고 티가는 돌이 될 운명이었으나 티가는 파워 타입으로 변하고 상황을 역전시켰고, 그런 다음 가쿠마 β의 뿔을 부수고 티가의 데라시움 광류을 맞은 가쿠마 β는 동생인 가쿠마 α처럼 몸이 파괴가 되어 죽지 않고, 눈이 감긴 뒤 몸이 돌이 되더니 돌이 조각나면서 쿠라라 섬의 돌이 되는 최후를 맞이한다.
2.2.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
가쿠마 β가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오른팔을 구성하는 괴수 중 하나로 등장한다.3. 기타
- 결정 시나리오 초고에는 「라돔」, 결정고 2고는 「가그」라는 명칭이었다. 또, 캐릭터 디자인의 마루야마 히로시와 조감독 토미타 타쿠는 「겐마」라고 하는 명칭도 있던 것을 발언하고 있다.
- 각본을 맡은 미기타 마사카즈는 기획 담당 미츠타 카즈호로부터 이 이야기로 괴수물의 레일에 올려 놓으라는 의향을 받고 고르자나 메르바가 등장한 1편과 달리 정통 괴수물로 2편 전개를 발상케 했다.
- 또, 당초는 쿠라라 섬이 아닌 해외가 무대가 되고 있었지만 변경이 되어 빌딩가의 세트를 만드는 시간이 없었다고 하는 것으로, 쿠라라 섬의 채석장을 무대로 한 전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