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02:05:11
アンブロジァ
2D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암흑신으로
쿠로코 일족의
아치 에너미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를 부활시키고아기일 당시의
라쇼진 미즈키와 계약을 해서 강력한 힘을 주어 수족으로 부리며 뒤에서 암약해왔다.
하지만
세계정복하려는 악당이 다 그렇듯 주인공
하오마루와 (
일족 대대로 악연을 가지고 있는)
쿠로코 일족 들의 활약에 의해 실패하고 쫓겨나게 된다. 1편에서는 중간 데모에서 나와 하오마루에게 부와 힘을 약속하면서 꼬드기지만 무시당하고, 아마쿠사가 패배하면서 불발로 끝났다. 2편에서는 미즈키에 의해 부활하나 했으나 미즈키가 패배하면서 암흑신의 야망은 물거품이 된다.
진설 사무라이 스피리츠 무사도열전에서는 해방된
비즈키의 방해로 빡쳐버린
라쇼진 미즈키가 직접 강림시킴으로서, 그녀를
페이크 최종 보스로 밀치고
진 최종보스로 등장.
거대한
육벽 내부에서 싸우게 되는데, 미즈키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상당히 강력하다. 기본적으로 주둥이만 달린 지면의 촉수 4마리와 본체로 구성돼 있으며, 촉수는 흉풍/흉뇌/흉수/흉염이라는 이름대로 제각기 다른 속성을 가지고 있다. 전체공격으로 촉수들을 빨리 제거하고 나서 본체를 다굴치는 게 최선이다. 본체는 '암흑의 어둠에서 생기는 찬란한 빛(暗黒の闇より生じる煌めき)'이라는 아군 1명을 어둠으로 둘러싸서 때리는 연타공격을 주로 사용한다.
SAMURAI SHOWDOWN에서는
시즈카 고젠을 타락시킨 흑막으로 의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