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1 19:34:12

알프레드(랑그릿사 5)

파일:20150408155230e06.jpg 파일:랑모-알프레드.png
랑그릿사 5 랑그릿사 모바일
1. 개요2. 특징3. 캐릭터 성능
3.1. 클래스 체인지
4. 랑그릿사 모바일
4.1. 성능

1. 개요

랑그릿사 5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성우는 이와나가 테츠야(5). 에노키 준야(모바일)

2. 특징

연방에 소속된 레이놀즈 지방 영주의 둘째 아들. 위로는 형 알빈스가 있다. 아버지가 열병에 걸려 눕자 약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던 중, 제시카를 찾던 클라렛과 우연히 만나 열병약을 받고 동행하게 되는데 크로녹스 마을을 지나가려던 중 통행세를 내라는 골드리와 시비가 붙고 이 때 시그마 일행의 도움을 받아 집으로 돌아갔다. 허나 형의 계략으로 아버지를 독살했다는 누명을 쓰고 입막음으로 죽으려던 순간에 다시 시그마 일행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 후, 갈 곳이 없어졌기에 파티에 합류하게 된다. 후반부 삼국동맹을 와해시키는 스토리에서 란포드와 같이 주역을 맡는다. 처음에는 비록 나약한 성격이었으나 정신적 성장을 꾸준히 이루면서 알빈스를 토벌한 이후에는 한 사람의 전사로서 우뚝 서게 된다.

3. 캐릭터 성능

캐릭터의 성능은 제법 좋은 편이다. 일단 시그마가 1차 전직을 하기 전까지 기병을 씹어먹을 수 있는 창병을 쓸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초반 육성이 쉽다. 전직 트리는 전작의 마크렌과 완벽하게 동일하다. 보병 루트를 타서 레인저를 거친 후 하이 마스터[1], 보병-수병 루트를 타서 갈라지는 마샬[2]과 서펜 마스터[3]가 있다. 다만 레인저나 서펜 로드나 둘 다 활용이 좀 까다로운 직업들이라서 초보 유저라면 무난하게 마샬로 올라가는 것을 추천.
기병 계열로 나이트 마스터까지 올리는 것도 가능하긴 하지만 본작의 기병의 효율이 급감한 탓에 그리 추천되지는 않는다.

3.1. 클래스 체인지

1차 클래스 2차 클래스 3차 클래스 4차 클래스 5차 클래스
레인저 하이 마스터
제너럴
글래디에이터 마샬
파이터 서펜 나이트
캡틴 서펜 로드 서펜 마스터
브레이브 나이트
나이트 마스터

4. 랑그릿사 모바일

랑그릿사 시즌2가 시작되면서 SR영웅으로 추가. 성우는 에노키 준야.

4.1. 성능

프로필
등급 SSR
초기 병과 / 직업 보병/파이터
소속 세력 파일:전설의 저편.png 파일:유성직격.png
출연작 랑그릿사5
클래스 체인지
초기 직업 파이터
1차 전직 소드맨 서펜트 나이트 라이더
2차 전직 소드 마스터 서펜트 마스터
고유 기술
파일:알프레드_신인 등장! 물 위의 전사.png 신인 등장! 물 위의 전사
★★☆☆☆☆ 이동 거리 1칸 당 생명을 제외한 모든 스텟 +1% 증가(최대 5%)
'물' '늪지' '격류' 지형의 경우 1칸 만큼 이동력 저하 무시.
★★★☆☆☆ 이동 거리 1칸 당 생명을 제외한 모든 스텟 +2% 증가(최대 10%)
'물' '늪지' '격류' 지형의 경우 2칸 만큼 이동력 저하 무시.
★★★★☆☆ 이동 거리 1칸 당 생명을 제외한 모든 스텟 +3% 증가(최대 15%)
'물' '늪지' '격류' 지형의 경우 3칸 만큼 이동력 저하 무시.
★★★★★☆ 이동 거리 1칸 당 생명을 제외한 모든 스텟 +4% 증가(최대 20%)
'물' '늪지' '격류' 지형의 경우 4칸 만큼 이동력 저하 무시.
★★★★★★ 이동 거리 1칸 당 생명을 제외한 모든 스텟 +5% 증가(최대 25%)
'물' '늪지' '격류' 지형의 경우 5칸 만큼 이동력 저하 무시.

게임내에서 천대받던 수병 캐릭터로 등장하여 한 줄기 희망이 되는가 싶었는데... 현실은 뒷북의 달인인 망한 캐릭터로 등장. 랑그릿사 5 출신의 영웅 중에서 유일하게 등급이 SR급이다.

수병캐릭터와 수병 용병들의 특성상 물 위에서만 각종 스탯 보정을 받기 때문에 좋든 싫든 지형을 물위로 만들어 주는 파도타기 등의 스킬이 필수다. 하지만 알프레드는 수병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지형 스킬이 없어서 공격력과 방어력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공격 스킬인 거대한 파도에 지형 효과가 붙어있긴 한데, 공격 전이 아니라 공격 후에 발동된다. 즉, 공격 때 아무런 보정을 받지못하고 지속 턴 수도 1턴이라 다음턴에는 쿨타임 때문에 쓸 수 있는 공격스킬이 없어서 환장하는 상황이 나온다. 지원스킬인 비치 파티는 자신에게 지원효과를 부여하긴 하는데 2턴 지속이기는 하나. 사용 턴에는 행동종료로 공격 불가능이다.

이 때문에 능력치는 R등급인 피엘,레스터에 비해 높지만 정작 뽑아낼수 있는 데미지는 저 둘에 못미치는 환장할만한 상황이 벌어진다.

피엘, 레스터가 1턴에 파도타기+물의 창이라는 공식을 가지고 있다면, 알프레드는 1턴에 비치파티+2턴째에 거대한 파도(...)공격력은 둘째치고 턴 낭비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었다..

심지어 파도타기는 지형효과도 2턴에 추가이동도 2칸이라 공, 방, 기동력 보정이 되는데, 알프레드는 추가이동도 없고 지형효과도 1턴이라 뭘 해볼만한 여유도 없다.

사실 위의 좋지 않은 평가는 연구가 제대로 진행되기 전의 평가이고 지금은 나름 힙스터용 조커카드로 괜찮은 평가를 받는다. 예열이 필요한게 단점이긴 한데 이렇게 1턴 예열만 된다면 괜찮게 사용할 수 있다. 예열이 필요한 영웅이야 젤다같은 영웅들도 공유하는 단점이고, 예열만 된다면 그야말로 깡패같은 이동력을 자랑하기 때문, 기본적으로 물 위에 한해서 5칸을 이동력 소모없이 이동하기 때문에 물 위에 한해서만은 독보적인 기동력을 자랑한다. 비치파티를 사용시 다음턴에 기본적으로 8칸을 이동할 수 있으며, 바람이 터지면 10칸, 신발까지 착용하면 11칸을 움직일 수 있고, 해당 맵에 물 타일이 있다면 최대 13칸 까지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병 클라렛처럼 사용 가능하다.

유리아, 발가스랑 같이 각성기가 나오게 되었다. 각성기 효과로 물이 없는 곳에서도 수병 버프를 받는게 가능[4]하게 되었으며, 또한 공격 시 패시브 사용 불가, 버프 불가 디버프를 동시에 부여하고, 전투 후 남은 이동력만큼 재이동할 수 있어서 이동력이 조금이라고 남게 되면 암살자마냥 치고 빠지기를 시전할 수 있다.

장비로는 라그나로크[5](무기)+최후의 옷(방어구)+요르문간드의 눈(투구)+전용장비[6](장신구)를 착용한다.

전용장비는 장신구로 전투 전 적이 수병이 아니면 적이 있는 지형을 수중으로 간주하고, 자신의 체력이 100%면 자신의 지형을 물로 취급한다. 수병을 제외한 모든 영웅들은 전부 전투 후 발이 묶이게 되고, 자신의 지형을 물로 바꿀 수 있어서 고유패시브 효과를 발동하기 쉬워졌다.

2차 각성 패시브 효과로 자신이 물 지형에서 각성기 사용 시 전투 후 해당 스킬 쿨타임을 2턴 감소시킨다. 알프레드는 스킬 비치 파티, 전용장비, 각성기 패시브로 물 지형 취급 효과를 얻을 수단이 많아 각성기 쿨타임을 2턴으로 만들기 쉽다.

[1] 랑그릿사 5에서 최강의 용병 중 하나인 워리어를 고용 가능하다. [2] 방어력 보정치가 매우 높고 힐도 있어서 후반 비병-기병으로 구성된 크림존나이트를 상대하기 좋다. [3] 클래스 자체 성능은 미묘하나 닉시와 발리스타를 이용한 궁수 짤짤이가 강력하다. [4] 전용장비만 있을 때도 활용이 가능했지만 쿨타임이 길어서 까다로운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쿨타임이 더 짧은 각성기가 나오게 되면서 효과를 제대로 쓸 수 있게 되었다 [5] 분쟁 조정자도 좋은 선택이기는 하나 후에 각성기로 인해 사용률이 내려갔다. [6] 없으면 티타늄 부츠나 공격 증가 장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