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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자리 (Alfred_Jarry) |
생몰년 | 1873년 9월 8일 - 1907년 11월 1일 |
1. 개요
알프레드 자리는 파타피직스(Pataphysique)의 창시자로 유명한 프랑스 극작가이자 판화가다. 대표작은 1896년에 발표한 "우부 왕"이다. 초현실주의의 개척자로 보는 입장도 있다.2. 생애
1873년 12살부터 글을 쓰기 시작하며 문학가로써 두각을 나타냈다. 1888년 렌느로 이사간 자리는 "무슈 에베르"라는 괴상한 물리학 교사를 만나고, 15세의 나이로 무슈 에베르를 모티브로 한 희극 "우부 왕"을 쓴다. 두 차례에 문학 학사 학위를 따는데 실패하고, 고등사범학교 입학 시험에서도 낙방했다. 1902년에 소설 초남성 (Le Surmâle)을 발표했다. 심각한 알코올 중독자[1]로, 평생을 병과 채무자들에 시달리며 살았고 34세의 나이로 결핵수막염으로 사망한다.
[1]
50도가 족히 넘는 압생트를 수시로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