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이름 | <colbgcolor=#FFF,#1F2023> 알버트 감비노 |
성우 | 타치바나 타츠마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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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최흉의 버퍼 【화술사】인 나는 세계 최강 클랜을 이끈다의 등장인물.2. 특징
뒷세계의 거대 조직 루치아노 패밀리의 방계 조직인 감비노 패밀리의 두목. 뒷세계에서 금지된 약물을 마구 팔아재끼고[1] 사람을 재미로 죽여대는 인간말종이라 패밀리 내에서도 평판은 최악이다. 하지만 선대 감비노 패밀리의 보스는 돈 루치아노와 의형제를 맺은 사이라 이제까지 손대지 않고 있었던 것. 하지만 선대 보스의 친자가 아니라는 것이 노엘에 의해 밝혀졌다.3. 작중 행적
멀쩡히 있던 노엘을 눈에 거슬린다는 이유로 죽이려 했다. 정확히는 노엘에게 일을 의뢰했던 마을 촌장이 감비노에게 돈을 빌렸는데 노엘에게 돈을 주기 싫어서(도적 퇴치를 의뢰했는데 원래보다 숫자를 줄이는 등 처음부터 시커를 얕잡아보고 돈을 줄 생각이 없었다.) 포도주에 독을 타서 노엘에게 먹이려다가 들통이 나서 가진 재산을 전부 위약금으로 털리는 바람에 돈을 갚지 못하게 되었다. 그래서 촌장이 노엘에게 뒤집어씌울 생각으로 노엘이 감비노에게 줄 돈을 강탈해 갔다고 거짓말을 했던 것. 그런데 이 말을 듣고 노엘을 죽이려 했지만 그와 별개로 돈을 갚지 않았다며 촌장의 눈을 파버렸다. 다만 이후 코우가가 노엘이 감비노 패밀리에 선전포고했다는 소식을 전할 때 '그 촌장 새끼의 거짓말과 달리 진짜겠지?'라고 하는 걸 보면 알버트는 촌장의 말이 거짓말이었다는 걸 간파했었던 모양이다.노엘을 죽이겠다며 시커들이 모이는 술집에 가서 노엘에게 시비를 걸었다가 시커들의 반발을 산 데다가 알버트 본인도 망신을 샀다. 다만 노엘은 감비노는 몰라도 라이오스까지 적대할 생각은 없어서 그가 경고할 때는 수도를 떠나겠다고 했지만 사실은 감비노에 대한 정보를 모아서 일주일만에 귀환했다. 이와 별개로 피노키오의 말에 의하면 감비노가 시커들에게 시비를 건 일은 루치아노도 노발대발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선대는 의리남이었지만 여자 관계는 복잡한 편이었다고 한다. 또한 무정자증이라 알버트가 친자일 가능성은 없다고 한다. 사실 선대 본인도 알버트가 친자가 아니라는 건 알았지만 의리를 위해, 그리고 후계자를 얻기 위해 모른 척한 것. 애시당초 알버트에게는 친부가 따로 있고 심지어 공문서에도 기재되어 있었다. 거기에 더해 선대를 암살한 것도 알버트였기 때문에 피노키오의 중재 하에 결투재판을 벌이게 되었다.
[1]
자칫 잘못하면 앞세계의 사람들과 충돌이 일어날 수 있어서 루치아노 패밀리에서도 약물 판매는 금지되어 있는데 패밀리의 금기를 어기고 약을 팔아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