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가 제작한 알바타이쿤1의 후속작으로 전작에서의 쌍둥이 남매였던 "서운"과 "서린"이 주인공이다. 1동으로 이사온 쌍둥이 남매가 아빠가 집을 나가서 알바를 구하러 가는데 삼송 그룹에서 개최하는 알바왕 대회 전단지를 보고 알바왕 대회에 참가한다는 내용이다. 컨디션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밖에서 움직일 때마다 소모되며 컨디션이 많으면 빨리 이동할 수 있고 컨디션이 적어지면 이동 속도가 느리다. 이번작에서는 필요에 따라 남매를 바꿔가며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한쪽의 컨디션이 떨어져 가면 집으로 돌아와서 맞교대하자. 스토리에서 초반의 예선 미션에서는 미션 과제를 시간안에 수행하지 못하면 게임 오버가 된다. 정기적으로 요구되는 생활비나 컨디션이 다 떨어져서 쓰러졌을 때 부과되는 병원비를 내지 못해도 마찬가지이다. 이번작에서도 알바를 하기 위해서는 각지의 일정 조건을 수행해야 한다. 신문지를 줍다보면 응모권을 얻는 경우가 있는데 집으로 돌아와서 스토쿠 등을 성공시켜 응모하면 몇 주 후에 집 앞 우편통에서 랜덤으로 당첨되어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분류 모바일 게임 한국 게임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