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세이의 감독직 및 기타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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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 프루드니코프 Aleksei Pavlovich Prudniko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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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등록명 | 알렉세이 | |
출 생 | 1960년 3월 20일 ([age(1960-03-20)]세) | |
소련 모스크바 | ||
국 적 | 러시아 | |
신체조건 | 189cm | |
프로입단 | 1978년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 |
직 업 |
前 축구선수(
골키퍼/은퇴)[1] 現 축구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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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선수 |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1978~1982) FC 디나모 모스크바 (1983~1987) FC 토르페도 모스크바 (1988)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1989~1990) FK 벨레즈 모스타르 (1990~1991) FK 사라예보 (1991~1992) FF 야로 (1993)/플레잉 코치 FC 발티카 칼리닌그라드 (1994) 콜로스 크라스노다르 (1995) 전북 다이노스 (1995~1998)/플레잉 코치 |
감독 |
전북 현대 다이노스 (1999)/골키퍼 코치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0)/골키퍼 코치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2002)/골키퍼 코치 FK 베트라 (2005~2006) 심 모스크바 (2009) PFC 크릴리야 소베토프 사마라 (2010)/골키퍼 코치 FC 오크젯페스 (2015~2017)/골키퍼 코치 FK 벨레즈 모스타르 (2018)/골키퍼 코치 FK 사라예보 (2019)/골키퍼 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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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1987년 소련 국가대표팀 1경기 [2] | |
수상내역 | 1988년 서울 올림픽 금메달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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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북 현대 모터스가 창단된 1995년부터 1999년까지 5년간 선수 및 골키퍼 코치로 맹활약했던 선수.2. K리그 이전
골키퍼로써 소비에트 톱 리그의 명문팀들을 두루 거친 선수였다. 1978년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에서 데뷔했고, 이후 1983년 FC 디나모 모스크바로 이적해 1987년까지 주전으로 활약하며 리그 129경기를 소화했다. 이 때가 그의 선수시절 최전성기로, 이때부터 1988 서울 올림픽 대회를 준비하던 소련 올림픽 대표팀에 선발되어 1987년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를 소화했고, 1년 뒤 올림픽 최종 엔트리에 들어 서울 올림픽에 출전했다. 올림픽에서 백업 키퍼로 1경기에 출장하는데 그쳤지만 소련이 금메달을 따면서 그도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소련 붕괴 이후 그는 유고슬라비아로 행선지를 옮겨 FK 사라예보에서 한 시즌을 소화했다. 그러나 유고슬라비아에서 그 해 내전이 일어나며 다시 무대를 옮겨야했고, 이후 핀란드를 거쳐 러시아에 돌아와 선수생활을 하던 중이었다. 그러던 중 1995년 말, K리그에 새로 참가하게 된 신생팀 전북 현대 다이노스의 제안을 받고 K리그에 오게 된다.
3. K리그 활동
그의 행보는 신의손과 아주 비슷했다. 다만 시기가 맞지 않아서[3] 선수로서 많은 경기에 나서진 못했다. 그래도 신생팀 전북의 골키퍼진에게 자신의 기술을 남김없이 가르쳐주려고 노력했고 선수생활을 접은 후에도 1999년 전북의 전담 골키퍼 코치가 되었고, 2000년엔 수원으로 자리를 옮겨 골키퍼 코치를 보기도 했다.- 전북 현대 다이노스 플레잉 코치 시절
- 수원 삼성 블루윙즈 코치 시절
2000년을 끝으로 한국을 떠나 러시아와 그리스 등에서 감독, 골키퍼 코치를 하며 지도자 생활을 하고있다.
4. 여담
- 어릴적 스키선수 출신으로 러시아 스키 대표팀에 들어가는것이 꿈이었다. 그러나 축구에 흥미가 생겼고, 부모님 몰래 축구부에 들어갔다.
- 1988 서울 올림픽에서 아나톨리 비쇼베츠가 이끌던 소련 대표팀의 일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