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5:04

알랭(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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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기요틴
Alain Guillotin
파일:원신 알랭.png
프로필
본명 <colbgcolor=#fff,#1f2023>알랭 기요틴
이명 오토마톤 공
호국의 백기사
성별 남성
종족 인간
소속 [[폰타인|
파일:원신_폰타인_아이콘.png
]] 수선화 십자원 자연철학 학원 그림자 수사청 폰타인 과학원 (설립) → 무소속 (은퇴)
언어별 표기 파일:미국 국기.svg Alain Guillotin
파일:중국 국기.svg [ruby(阿兰, ruby=Ālán)]・[ruby(吉约丹, ruby=Jíyuēdān)]
파일:일본 국기.svg アラン ギヨタン
1. 개요2. 설정3. 행적
3.1. 과거
3.1.1. 범람의 장 제1막: 과거의 흔적3.1.2. 수선화의 흔적
4. 여담5. 관련 문서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원신의 등장인물.

폰타인 곳곳에 배치된 태엽 장치를 500년 전에 설계하고 제작한 위인이다.

2. 설정

파일:원신_수선화십자원.png
한때 수선화 십자원에 있었던 인물로 사진에서 가장 왼쪽에 고글을 쓴 소년이다. 마리안 기요틴의 오빠이기도 한데, 둘 다 수선화 십자원에 있었다가 엠마누엘 기요틴이 입양한 후 둘 다 기요틴이라는 성을 쓰게 된다.
……
…기요틴의 지시에 따라 연구가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에너지를 방출할 수 있는 태엽 기계를 만들어냈다. 사실 이미 탄성 에너지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더는 태엽 기계라고 부르지 않아도 되지만… 이제 모든 게 운동학에서 어떤 성과를 이뤄내느냐에 달렸다. 구형 태엽 장치로는 이렇게 강한 출력을 버텨낼 수 없다. 천재 소년도 실패할 기회를 한 번 잡아야 할 텐데….

……
…이런 불안정한 에너지를 사용하자는 발상 자체가 충분히 대단한 일이다. 아주 오래 전부터 폰타인의 대기, 수중, 생물체에서 이런 지역적인 특수 에너지가 관측되긴 했지만 잠재적 위험으로만 여겨졌을 뿐, 누구도 이렇게 사용하려 하지 않았으니까….
오래된 일지 中
500년 전 폰타인 과학원을 설립한 과학자이기도 한데, 태엽 장치와 운동 에너지 코어를 설계해 천재라고 불린다. 아르케의 힘을 이용한 프뉴무시아 에너지 코어는 지금까지도 폰타인의 주요 동력원 중 하나이다.[1]

3. 행적

3.1. 과거

알랭의 최후는 작중에서 나오지 않았다.
이 훈장은 과거 푸아송 포위전을 지휘했던 그림자 사냥꾼의 것이었다.
그 사건으로 인해 그는 그림자 수사청을 떠났고, 술과 함께 여생을 보낼 계획이었다.
적어도 오랜 친구의 부탁으로 마지 못해 다시 한번 누군가와 함께 살게 될 때까지는 그러했다.
그는 다시 한번 아들딸을 위해 섬뜩한 그림자가 없는 세상을 만들어 보고자 노력했다.
그리고 최후에 그를 맞이한 것은 모든 울타리와 장벽이 사라진 평온한 바다였다.
성유물 그림자 사냥꾼 꽃 「사냥꾼의 브로치」 스토리 中
알랭·기요틴에 대해.
그림자 수사청에 있다 나오고, 폰타인이 결국 운동 에너지 공학 연구원을 설립하기 전,
지금은 폐허가 되어버린 자연철학 학원에서 기요틴은 에너지 관련 연구를 주도했었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그는 그림자 수사청에서 근무하던 여동생 이외에는 평생 그 누구와도 친하게 지내지 않았다고 한다.

그에 대해서는 수많은 전설이 존재한다. 그중 하나에 대해 말해보자면…
그는 학원 시절 사고 능력을 가진 기계를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그림자 수사청에 있을 때 그 기계를 본인과 여동생의 업무에 활용했다.
이에 대해서는 그와 함께 일했던 사람들(대부분 엘리나스에서 사망)이 증언한 바 있으나,
물증이 부족했기 때문에 공식 기록에 포함되지는 않았다.
이에 대한 질문에 그는 그저 이렇게 답했다: 「유감스럽지만 할 말은 없습니다」
그 후로 그는 어떠한 관련 질문이나 조사를 받아도 대답하지 않았다.

그의 전설 중 두 번째에 대해 말해보자면…
노년에 폰타인 과학원에서 은퇴한 그는 공방에 틀어박힌 채 다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가 말년에 이루어낸 연구 성과는 단 하나도 공개된 바 없으며,
현재 그의 공방이 있던 곳에는 무언가를 제작한 흔적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성유물 그림자 사냥꾼 깃털 「걸작의 서곡」 스토리 中
그림자 사냥꾼 성유물 스토리에 따르면 알랭은 폰타인 과학원을 은퇴한 이후, 말년을 자신만의 공방에서 보냈다고 한다. 하지만 그 연구 성과는 단 하나도 공개된 것이 없으며, 추후에 알랭의 공방에서 발견된 건 연구의 흔적들 뿐이라고 한다.

3.1.1. 범람의 장 제1막: 과거의 흔적

파일:느비의 회상4.png
파일:느비의 회상5.png
그들 마수를 활성화하려고 하고 있어.
이 일을 심판관님께 알려야 해
범람의 장 제1막에서 수선화 십자 결사회가 마수를 활성화하려고 있으니 심판관님께 알려야한다며 시모어와 함께 짤막하게 등장한다. 원신 최초로 월드 임무와 관련된 NPC[2]가 메인 스토리에 등장한 사례이다. \

3.1.2. 수선화의 흔적

「폰타인 형법과 임시 국████전법 조항 및 멜모니아 특별 명령(제1██2호)에 따라, 수선화 십자 결사회를 불법 급진 조직으로 간주하고 범죄 단체로 분류한다. 이에 금일부로 이곳을 영원히 폐쇄함을 알리는 바이다.
이 ███를 훼손할 경우 국가 권위에 도전하는 것으로 여겨, ██권██멸시의 죄명으로 공소한다.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loat:right;"
████년 ██월 ██일」}}}

(...뒤에는 심판청의 인장과 알랭·기요틴, 느비예트의 서명이 적혀있다)
절대자의 탑 옥상에서 읽을 수 있는 기록으로 느비예트가 수선화 십자 결사회를 불법 급진 조직으로 간주해 폐쇄 명령 및 소탕 작전에 서명했는데, 알랭 역시 이를 서명하고 시행했다.

4. 여담

  • 알랭의 최후는 작중에서 묘사되지 않았는데, 현재 우인단 집행관 중 한 명인 산드로네와 연관이 있다는 추측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산드로네 문서에 잘 서술되어있다.

5. 관련 문서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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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랭의 천재성이 어느 정도냐면 알랭이 죽은 이후 500년 가까이 되는 시간이 흐른 현재까지도 폰타인 과학자들은 알랭의 기술을 따라가기 버거워할 정도. [2] 다만 알랭은 월드 임무 중에 직접 등장한 적은 없다. 시모어와 함께 등장했다보니 자연스레 그가 알랭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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