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알랜 응우옌 (Alan Nguyen) |
생년월일 | 1993년 11월 08일 |
국적 | 미국 |
아이디 | KiWiKiD[1] |
포지션 | 탑 → 서포터 |
레이팅 | 다이아몬드 1 티어 |
소속구단 |
UT Austin(2011.10.??~2012.12.??) Team Dignitas(2012.12.18~2016.04.26) NRG Esports(2016.04.27~2016.08.12) |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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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n "KiWiKiD" Nguyen |
2. 플레이 스타일
팀에 입단한 이후에 처음에는 긴장했는지 두 경기를 내리 상대방에게 시달리면서 내줬다. 특히나 금장 탑솔 혹은 B급 탑솔러라는 CLG의 핫샷에게도 라인전에서 지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디그니타스다운 무난한 플레이와 좋은 팀워크를 보여줘 키위키드의 영입은 적절한 영입이라는 분위기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특히 북미 LCS 4주차 첫날 커스전에서 엘리스로 보이보이의 니달리를 크게 압박하다가 보이보이가 데미지 계산 실수로 점화에 맞아 죽은 후에 미친 듯한 압박으로 보이보이를 지웠으며, 팀 승리의 1등 공신이 되었다.약점이라면 라인전은 잘 하는데 이니시에이팅과 한타진입을 정말 못 한다. 상대방 스킬 빠지고 들어가서 적을 휘저어야 할때는 그냥 입장해서 넉백으로 쫓겨나고, 상대방의 스킬을 맞으면서 돌진해야 할때는 한발늦게 들어가서 아군이 스킬을 맞는 참사가 발생한다. 그리고 출시되고 최고로 상승세인 자크를 아주 아주 못 한다. PDD의 아성에 가려져 있지 이쪽은 더 심하다. PDD가 당했을 때는 또 다른 사기 챔피언인 제이스에게 당했지, 이쪽은 다른 챔피언한테도 호구처럼 당한다.
결국 키위키드의 플레이스타일은 절대로 탑솔이 맡아야 하는 선봉대장이 아니라 지원형이라고 결론을 내렸는지 시즌 4에는 아예 키위키드의 포지션을 서포터로 바꿔줬다.
서포터로서의 평가는..... LCS 최악의 서포터라는 평가다. 챔피언폭도 좁고 DIG가 하락세로 가는 상황에서 가장 큰 이유로 지목받는 중. 브라움 아니면 쓰레쉬만 고르는 편이며 그 두 챔피언으로 그렇게 잘하는 것도 아니다. 특히나 정말로 잘 끊겨서 죽는 편이라서 디그니타스 팬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는 중. 참고로 탑솔러였던 시절 LCS 최다데스를 이룩했던게 키위키드고 서포터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편이라서 전 서포터인 파토이를 그리워하는 디그니타스 팬들이 많다. 사실 디그니타스의 후의 인터뷰를 보면 파토이가 짤린 이유는 실력보다는 다른 디그니타스의 멤버들과 별로 친하지 않고, 키위키드는 큐티파이랑 친해서 파토이를 방출하고 키위키드를 서포터로 변경했다는데 그렇게 현명한 교체는 아니었다는 평.
그리고 큐티파이가 디그니타스를 탈퇴한 후 업로드한 블로그에 의하면 탑라이너 시절부터 디그니타스에서는 키위키드를 방출하려고 했었고 큐티파이가 그것에 반대해서 키위키드를 서포터로 돌린 것이라고 한다. 큐티파이는 그 후 친구들과 즐겁게 게임을 하고 싶지만 이제 롤판의 프로게이머로서는 그러한 일이 힘들어져서 탈퇴했다고 올렸는데 정작 디그니타스는 키위키드와 다시 재계약을 한 상황. 물론 큐티파이는 디그니타스의 팀 분위기가 싫어져서 나온 것이고 키위키드가 비록 욕은 엄청 먹지만 일단은 LCS 경험이 풍부한 점때문에 디그니타스에서 다시 계약했다는게 중론. 다만 디그니타스에서 계속 방출시키려했다는 이야기를 큐티파이가 확증한 이상,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 디그니타스에 머무르기 어려울거라는 얘기가 많다.
다만 코어장전과 좋은 호흡을 보이면서 2015 Spring LCS에서 망해가는 팀 사이에서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 기대받던 채광진과의 라인전도 이기고 경기도 이겼으며
그런데 2015시즌 롤드컵 진출에 실패하고 패배하는 데 꽤 높은 지분율을 가지고 까이고 있다. 위에 설명했듯이 좁은 챔프폭이 발목을 잡은 것. 그래도 팀 코치가 커뮤니케이션의 이유를 들어 살아남긴 했는데
참고로 큐티파이가 트위치 방송에서 키위키드의 서폿 실력에 대해서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애니 서포터를 데리고도 자꾸 라인전을 져서 큐티파이가 빡쳐서 평타를 쓰라고 그렇게 갈궜는데 이 시절은 애니 사거리가 너프당하기 전 시절이었다고 한다. 결국 엄청나게 화난 큐티파이가 스카라에게 키위키드가 평타를 몇 번 쓰는지 세라고 했는데 라인전 기간동안 딱 2번 평타를 때렸다고 한다.
디그니타스의 강등 이후 NRG로 이적했다. NRG의 핵구멍 중 하나인
그러고 그가 이적한 NRG는 귀신같이 강등당했다. 에코 폭스와의 승강전 멸망전에서 콰스와 함께 삽질을 하며 강등에 크게 기여해 2연속 강등 전도사에 등극했다.
나겜의 롤러와에 출연한 갱맘의 증언에 따르면 스크림을 하기위해 서로 의견교환을 하는 도중인데 " 머시 다운! 머시 다운!"이라고 뒤에서 누가 소리치길래 뒤를 돌아보니 스크림을 해야하는데 윈스턴을 하며 오버워치 경쟁전을 하고 있었다고.... 비단 이 일때문만은 아니지만 깽맘은 "이길려고 하질 않는데 본인도 의욕이 저하되고 힘들었다."라고 술회했는데 키위키드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거처럼 이야기 했다. 깽맘이 북미 솔랭이나 마인드에 대해 가차없이 비판해서 북미에서 깽맘에 대해 약간 논란이 있었던 편인데 그 와중에 "키위키드 새끼는 노답이었네."라고 까였다. (...)
레이스가 잠시 솔랭 아이디를 SSG 메르시로 바꿨는데 이분과 관련이 없을......지도?
결과적으로 적당한 메카닉으로 먹고 살면서 게임IQ와 프로의식 양면에서 북미롤판의 진보를 늦추는데만 공헌하고 신생 삼성 갤럭시만 좋은 일 시켜준 선수다.
키위키드의 은퇴 후 엉뚱한 대서양 건너 유럽에 키위키드의 후예들이 무더기로 증가하고 있는데, 플레이스타일이 똑같으면서 가는 팀마다 깨끗하게 불살라버린 그리고 외모도 비슷한
3. 기타
안경을 쓰면 먹방 좋아하시는 누구 닮은거같지만 그분은 아니다. #얼굴 상이 미묘하게 입꼬리가 위로 올라간 얼굴이라서 게임할때 선수 화면을 보면 항상 미소를 짓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모든 AOS장르 게임을
현재는 라이엇에 취직했는지, PBE 패치에 올라온 펄스 건 리븐 스킨의 피드백을 키위키드가 받는다고 한다. 아이디는 Riot KiWiKiD.
[1]
前 TheRealKiWiKiD
[2]
키레이의 경우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갱킹형 정글러라 캐리형 정글러 메타와 잘 맞지 않았고 쉬프터는 빅토르를 익히기는 했으나 기본적으로 챔프를 많이 타고 S급 미드에서 내려왔다.키위키드도 S급 서폿이랑은 억만광년일텐데? 탑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
[3]
다만 이분은 G2의 유일신으로서 2019년을 지배하신 뒤 21-22년도까지 현역을 연장하면서 전성기(?) 시절 끔찍한 폼을 어느 정도 벗어나 진정한 전성기를 맞이하고, 유럽 서포터 유망주 풀이 씨가 마르면서 진지하게 재평가가 들어간 상태다. 물론 그게 S급 서포터가 됐다던가 그런건 아니지만, 94년생이라는 초고령 프로게이머인걸 감안하면 놀라운 발전.
[4]
요상한 장점이 하나씩 있는 것도 비슷하다. 가끔 인생이니시 하는 키위키드처럼 그쪽은 가끔 원딜로 초장거리 CC를 잘맞춘다.
[5]
피닉스1과 키위키드 친정팀디그니타스가 대표적인 피해자다. P1의 아드리안과 DIG의
엑스페셜이 막장 플레이를 일삼자 DIG가 먼저 칼을 빼들어 stunt를 투입했는데, 3분만에 포블을 헌납해서(...) 바로 쫓겨나고 P1이 그걸 주워쓰다가 서머시즌에 shady로 갈았는데 스프링 북체원
애로우를 데리고도 답이없어서 DIG에서 쫓겨난 엑스패셜(...)을 데려왔고, DIG는 BIG을 데려왔는데 갱승으로
썸데이 엿먹이는게 일상이던 정글러 shirimp 이상으로 던져대는걸 견디지 못하고 P1에서 쫓겨난 아드리안(...)을 데려왔다. 그나마 엑스패셜과 아드리안은 전성기시절엔 꽤 날리던 선수이긴 하지만 나머지 셋은 좋게 평가할만한 부분을 찾을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