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47a0><colcolor=#ffffff> 출생 | 1884년 1월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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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부 서서 반송방 지하계 송정동 (現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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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 | 1969년[1] 12월 31일 |
| 미국 하와이 주 호놀룰루 카운티 호놀룰루 시 | |
| 묘소 |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2묘역-953호 |
| 상훈 | 건국포장 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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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1993년 건국포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1884년 1월 5일 한성부 서서 반송방 지하계 송정동(현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동)에서 태어났다. 그는 공주에 소재한 기독교계 학교인 영명학교(永明學校)에서 교사로 재직했다. 그러던 1919년 4월 김관회(金寬會) 등과 회합을 갖고 4월 1일 장날에 독립만세시위를 벌이기로 계획하고 독립선언서 등을 인쇄해 공주 일대에 배포했다가 체포되어 보안법 및 출판법 위반 혐의로 취조를 받다 1919년 8월 29일에 석방되었다.이후 하와이로 건너가 감리회 목사로 재직한 그는 1932년 5월 22일 상하이에서 건너온 현순 목사로부터 윤봉길의 훙커우 공원 의거 전말을 소상히 들은 뒤 감리교당에 40여 명의 한인들을 모아놓고 임시정부 후원회를 조직하고 매년 12원 씩을 출연(出捐)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1934년 4월에는 원동(遠東)의 특무공작활동을 후원하던 비밀결사로 1932년부터 하와이지방에 조직되어 있던 하와이 애국단에 가입하고 애국단의 사업을 더욱 확장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그 후 하와이에서 목회 활동을 전개하다 1969년 12월 31일 호놀룰루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3년 안창호에게 건국포장을 추서했다. 그리고 2001년 12월 10일 그의 유해를 국내로 봉환하여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2묘역에 안장했다.
[1]
대전현충원묘적부에는 1996년에 별세한 것으로 오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