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로 가브리니 アンジェロ・ガブリー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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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안젤로 가브리니 |
성우 |
오리카사 후미코 하은진 |
성별 | 남자 |
소속 | 오르페우스 |
속성 | 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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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나즈마 일레븐의 등장인물. 이탈리아 대표팀 오르페우스 소속이다. 포지션은 MF이며, 등번호는 6번이다.이름의 유래는 엔젤+ 가브리엘. 머리에 천사 고리 같이 생긴 써클릿을 쓰고 있다. 천사가 모티브니 만큼 날개 느낌이 나는 풍성한 금발 머리가 특징이다.
이름 그대로 천사처럼 생긴 외모와 자그마한 키로 로리콘들의 기대를 받았으나, 당연히 소년이었기 때문에 수 많은 로리콘들이 좌절했다고 전해지는 캐릭터.[1] 소년캐가 대부분인 게임에서 뜬금없이 여캐 타령이냐며 로리콘들은 비웃음만 들었다. 지금에 와서는 남자건 여자건 귀여우면 O.K라는 반응인듯 하지만.[2]
2. 게임에서의 능력치
습득 스킬은 디바인 애로우 / 포톤 플래쉬 / 샤인 드라이브 / 헤븐즈 타임 / 올림푸스 하모니.미묘하게 제우스 중학교의 필살기를 2개씩이나 가지고 있다. 신의 사자인 천사가 모티브라서 그런가 보다.
능력치 자체는 별거 없이 평범하지만, 자속 보정을 못 받는 피디오와는 달리 風속성이라 속성빨을 어느 정도 받기 때문에 써먹기 편한 게 장점.
3. 기타
게임 설정으로는 상도 여러 번 받은 카메오 장인이라고 한다.2차 창작에서 피디오와 쟝루카, 마르코를 포함에 오르페우스 3TOP이라 부르지만 종종 안젤로도 끼워 오르페우스 4TOP이라 칭한다. 그런데 3TOP에 들어가는 마르코보다 비중이 훨씬 더 많다(..) 솔직히 말해서 마르코는 브라지와 라파에레보다도 비중이 작긴 하지만...
서로 데면데면한 쟝루카나 마르코와 딜리 피디오와 제일 접점이 많은데 피디오가 목재에 깔릴 뻔할 때 피디오를 부르며 구하려고 달려들려다 멤버들에게 저지되었고, 미스터 K 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다다랐을 때 미스터 K의 전술을 믿어보자는 피디오의 지시를 팀원들이 전부 무시하는 와중에 혼자 유일하게 묵묵히 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