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4 04:20:14

안자미

1. 개요2. 약력3. 가족관계


安子美
(? ~ ?)

1. 개요

고려의 인물로 순흥 안씨의 시조이다.

2. 약력

생년월일이 전승되고 있지 않으며, 부인도 성씨가 실전되어 알 수가 없다. 다른 족보에서는 이름도 공석()이라고도 한다. 신종(고려) 재위기간에 흥위위 보승별장(興威衛保勝別將)을 역임하고 신호위 상호군(神虎衛 上護軍)으로 추봉되었다. 순흥현에 정착하여 관향으로 삼고 순흥 안씨의 시조가 되었다.

3. 가족관계

  • 조부 실전(失傳)
    • 부 실전(失傳)
      • 본인: 안자미

        • 신종(고려) 재위 흥위위 보승별장(興威衛保勝別將) 역임/ 신호위 상호군(神虎衛 上護軍) 추봉.
  • 본인: 안자미
  • 처: 압해 정씨[1]
    • 아들: 안영유(安永儒)/한씨 족보에는 유(濡)로 되어 있다. 순흥 안씨의 1파시조이며 1201년 출생. 벼슬은 추밀원 부사(樞密院 副使), 상호군(上護軍)에 추봉.
    • 며느리: 실전(失傳)
    • 손자: 안부(安孚)
    • 증손자: 안향(安珦)
    • 아들: 안영린(安永麟)/ 순흥 안씨의 2파시조이며 벼슬은 신기별장(神騎別將), 밀직부사(密直副使)에 추봉.
    • 며느리: 실전(失傳)
    • 아들: 안영화(安永和) 순흥 안씨의 3파시조이며 벼슬은 교서랑(校書郞)인데 일운 통정대부 신기별장(一云 通義大夫 神騎別將)이라고도 함.
    • 며느리: 실전(失傳)

부인과의 사이에서 3남을 낳고 3남이 각각 1, 2, 3파의 파조가 됨. 장남 영유의 손자인 안향이 크게 흥하여 가문이 일어서게 됨.


[1] 정혁황의 딸이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