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8 08:08:17

안양 실험용 백쥐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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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1. 개요

대한민국 도시전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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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에 나온 꽤나 유서 깊은 이야기인데 내용은 당시 안양시에 소재한 국립수의과학검역원(현 농림축산검역본부) 인근의 주택가에서 실험용으로 사용되던 백쥐가 주민들에 의해 드문드문 목격되었고 주민들이 원인을 알 수 없는 피부병에 시달렸는데 그 이유가 검역원에 위치한 연구실에서 세균 관련 실험용으로 사용되었던 흰 쥐가 탈출해 번식하여 실험용 세균을 퍼트리고 다닌다는 것이었다.

실제로 안양에서 어린 아이들 사이에서 피부병이 유행한 것에서 시작된 이야기로, 주민들 사이에서 불안이 증폭되자 관계자가 나와 소독작업과 의사표명을 하기도 했다.(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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