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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안백룡 安伯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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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안백룡 |
| 출생 | 1941년 9월 27일 |
| 충청북도 충주시 | |
| 사망 | 2024년 9월 7일 (향년 82세) |
| 학력 | 서라벌고등학교 (졸업) |
| 직업 | 화가 |
| 가족 | 배우자 변명자, 슬하 4녀 안보경·안민경·안수경·안선경 |
| 약력 | 한국경제신문 편집국 국장대우 화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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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화가. 경제신문 최초의 시사만화 '소오갈선생'을 약 15년간 4,590회에 걸쳐 연재했다.2. 생애
그는 충북 충주에서 태어났으며 서라벌고 졸업 후 국내 애니메이션 초창기에 잠깐 몸을 담았다가 1973년 동아일보에 '고바우 영감'을 연재하던 김성환 화백 밑에서 캐리커처를 맡은 것을 계기로 시사만화 업계에 몸을 담았다.1982년 한국경제신문으로 자리를 옮겼고, 1991년 2월 15일 4컷 시사만화 '소오갈선생'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2005년 12월까지 4,590회를 연재했으며 '소오갈선생'은 휘둥그레 큰 눈에 안경을 쓰고 단정한 정장차림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그는 캐릭터 이름에 대해 "'소오갈'이라는 말은 '소갈머리 없다' '주책없다'의 다른 말입니다. 시사적인 문제를 '촌철살인'의 심정으로 그려내야 하는 네 칸 만화의 캐릭터 이름으로는 가장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이름을 붙였죠."라고 설명하였다.
2001, 2004년 개인 유화전을 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