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8-07-22 20:46:07

악즉살

惡卽殺

악당은 무조건 사망.[1]

장르의 일종으로 등장하는 악역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아무 예외없이 모두 주인공의 손에 살해당하거나 다른 이유 등으로 사망하는 작품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등장인물들의 리젠율이 상당히 빠르고 주인공 이외의 등장인물들의 등장횟수는 별로 길지 않다. 적이 된 아군 보정 따위 없고 악당이면 그냥 다 죽는다.

단점이라면 작품이 매우 그로테스크해진다는 점이 있으며 악인 살해가 주요 테마인 만큼 잔인한 장면이 엄청 많이 나오기 때문에 해당 작품의 등급은 연불인 경우가 많다.

1. 악즉살 작품


[1] 감옥에 갇히거나 벌을 받는다거나 그런거 없고 악당은 오직 죽음으로만 끝이 나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