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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좋소 | 건벤져스 | 무레이블 |
설렁단 | 신세카이 | 실코타운 |
임직단 | 주니처니 | 착살단 |
크랙단 | 프로미스 | 한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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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트 길드 설렁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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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단 | ||
팬아트 출처[1] | ||
<colbgcolor=#660066><colcolor=#fff> 활동 기간 | 2024년 5월 19일[2] ~ 2024년 7월 1일 | |
길드마크 | (왕관) | |
길드 하우스 | 설렁단 길드 하우스 (야생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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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인원 (8명) |
길드장 다주 | ||
길드원 이춘향, 마뫄(페르소나), 서넹, 탬탬버린(1대 드래곤슬레이어)[3]], 콩콩, 삐부, 모카형[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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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설렁단은 건벤져스가 너무 건실해 차마 자신이 따라갈 수 없다면서 탈퇴한 다주를 중심으로 마뫄, 이춘향, 서넹을 초기 멤버로 하여 설렁설렁하게 게임을 즐기자는 취지로 창설된 길드다. 힐캠 멤버들이 모두 들어가 있다.2. 길드원 별명
히든 직업을 가진 마뫄(페르소나), 탬탬버린(1대 드래곤슬레이어)을 부러워하는 길드원을 위해 길드 내에서 각자의 칭호를 만들었다.3. 상세
설렁단은 최초로 설립된 길드이자, 기존에 있던 여러 세력들을 계승한 길드가 아닌, "길드 시스템"이 적용된 직후에 멤버들을 모아 창설된 길드다.[9]특이사항은 얼떨결에 두 개의 히든 직업[10] 보유 길드가 되어버린 덕분에 유입된 시청자들의 관심도가 급증한데다 고점이 너무 높아지는 바람에 설렁설렁 하겠다는 창단 컨셉과 다르게 반강제적으로 건실한 플레이를 하게 되었다는 점이다.[11] 마뫄의 페르소나는 안정적인 원거리 딜링이 가능해 고평가를 받고 있는 활이 베이스인데다 운영자 피셜로 고점이 높은 히든 직업이라고 평가받았고[12], 드래곤 슬레이어의 경우 운영자들이 직접 최상위 수준의 스킬셋을 가진 악놀 최고의 히든이라고 못박았다.
양띵크루인 다주와 콩콩, 서넹과 마크 경력이 오래된 이춘향[13]을 제외한다면 마크를 장시간 한 적이 없는 초보 길드이고, 길드의 분위기 자체가 치지직 개인 스트리머들이 모인, 집단보다는 파티에 가까운 분위기였다보니 성장에 큰 관심이 없어 내실이 거의 되지 않은 상태였는데다, 모인 멤버들도 치지직 대부분의 성향이 그렇듯 힐링마크를 선호하는 인원인 덕에 균형의 수호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당 직업을 타 길드가 가져갔다면 밸런스 붕괴였다고.
생활레벨 100레벨 달성, 신규 길드원 가입 등의 길드 내 축하할 일이 있으면 마크 채팅창에 [설렁길드]를 붙여 고봉밥의 채팅을 통해 축하하는 문화를 만들었으며, 악놀 내 채팅 문화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4. 진행 과정
5월 17일 진행된 4인 투기장을 위해 응원단장인 서넹이 참가 멤버인 다주, 마뫄, 콩콩, 탬탬버린의 각자의 킬모션 응원가와 길드 응원가를 CM송 오마주를 통해 만들었다.이후 이춘향, 서넹의 응원가도 만들었다.한편으로 5월 27일 실코타운과 임직단의 보스쟁에서 히든의 영향력이 크게 부각되자 다시 한 번 더 설렁단의 균형의 수호자설이 참가한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주목받게 되었다.[15][16]
또한 점령전을 기점으로 의외의 활약을 보여주면서[17][18] 길드 인원 전원이 전투 레벨을 올리기 시작함과 동시에 장비도 맞추는 등 조금씩 RPG 쪽으로도 관심을 쏟기 시작했다. 또한 전투 직업 구성을 살펴봐도 창이 베이스인 드래곤 슬래이어 탬탬버린과 단검과 활을 쓰는 콩콩, 활이 베이스인 페르소나의 마뫄, 메이지 계열의 서넹, 힐러와 버퍼 계열의 다주와 이춘향이라는 총 인원수 대비 짜임새 있는 구성을 갖추고 있다.[19]
또한 팔라딘 히든런에서 나온 특징인 "적은 인원으로 찾기는 잘 찾는데 결국 먹지는 못한다."라는 웃픈 밈이 있었고 건왕 히든런에서도 마찬가지로 초반에 단 2명이서 단서 5개까지는 제일 빨리 찾아내고 액자 기믹도 제일 먼저 발견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뻐꾸기 문제가 대두되었고, 액자 기믹으로 인한 뻐꾸기 행위에 김민교가 스스로 미움받을 용기를 내며 물꼬를 터주면서 이에 액자 기믹 최초 발견자인 콩콩이 확실하게 이 기믹을 서버 전체에 공개하여 뻐꾸기들을 카운터치며 훈훈한 상황을 만들어주었다.[20]
6월 16일 테사 점령전이 끝난 이후, 탬탬버린이 드래곤 슬레이어 반납을 발표했다. 주된 원인은 자신의 건강 악화와 소규모 길드에서 두명의 히든에게 투자되는 자원 수급으로 인한 길드원들 전체의 피로감과 건강 악화.[21] 전설 무기를 만들고 스펙업을 하려면 시간을 지금보다 더욱 많이 갈아넣어야 하는데, 소규모 길드에서 건강까지 나빠진 현 상태에서 진행하기에는 힘들다는 판단이 주된 것으로 보인다.[22]
12시 경부터 설렁단의 드래곤 슬레이어로써 마지막 필드보스쟁이 끝난 후, 중력에게 창과 함께 드래곤 슬레이어를 반납했다. 이 선택에 대한 보상으로 탬탬버린은 자신이 보내주었던 용을 돌려받고, 12강 창과 새로운 칭호 [드슬버린]을 얻게 되었다.[23][24] 풀린 드래곤 슬레이어의 기믹은 운영진의 새로운 기믹과 함께 6월 18일 공개될 예정이다. 이후 다주의 언급에 따라 설렁단은 이름 그대로 각자 하고 싶은 걸 설렁설렁하기로 결정하였다. 다만 이날 저녁부터 새벽까지 꾸준히 쟁분탕을 하면서 쟁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쟁렁단[25]으로 가자라는 재미있는 상황도 나왔다.[26]
6월 18일 [드래곤 슬레이어] 히든런에 마뫄, 서넹, 이춘향, 콩콩이 참가하였으며 하늘위에 있다라는 사실은 빠르게 유추하였으나 탬탬버린과의 친분이 깊어서 탬탬버린과 제일 관련이 컷던 야생 3채널에 집중하면서 놓치게 되었고 이날 콩콩은 여태껏 했던 히든런 중에 제일 씁쓸하다는 소감을 남겼다.[27]
또한 이날 [드래곤 슬레이어]의 원주인이였던 탬탬버린의 취득 스토리를 연극 형태로 보여주었는데 우연히도 그날 탬탬버린의 유튜브에 용을 획득한 내용이 올라가서 히든의 힌트일 수 있다라는 상황이 발생하여 다들 영상을 시청하거나 혹은 접속해있는 탬탬버린에서 무수한 귓말을 보내었었다. 후일 탬탬버린의 후기에서 밝히길 영상은 진짜 우연히 겹친 거고 원래는 방송을 켤 생각이였으나 하필 자신과 관련된 연극이 나오면서 무수한 어그로가 끌릴 것이 뻔하여 방송을 안켰고, 찾는 걸 도와주기에도 어그로가 끌릴 듯해서 초반에 잠깐의 장난을 치고[28] 농사를 하거나 켜놓은 채로 다른 사람들의 방송을 보면서 보냈다고 한다.
또한 이 이후로는 길드 인원들 전체적으로 조금 딥하게 했었던 것을 내려놓고 길드 이름에 맞게 설렁하게 보내고 있는 중이다.
길드 공성전을 대비하여 마지막 주차에는 버닝이벤트를 이용하여서 스펙업을 올리는데 집중하였고 결국 스펙을 엄청나게 올리는데 성공하였다.
6월 26일 공성전 당일 초기 전략대로 1점 성을 초반에 먹고 순조롭게 개좋소와 주니처니를 막아내면서 수성을 하는 듯 하였으나 신세카이까지 참전하면서 결국 인원수에서 차이 나면서 침대 파괴로 인한 리스폰 시간 지연에 빠지면서 11시 정각 수성에 실패하였다.
12시 타임은 30분이 되기 전에 2점 성에 가서 분탕을 치고 1점 성의 침대 파괴를 하는 등 시간을 보내다가 1점 성 공성을 빈집으로 성공하고 수성을 4파전인 것을 이용해서 중간중간에 한 번씩 탈취하는 것만 방해하면서 지켜내는 데 성공하였다. 그리고 1시 전까지 흑화 예티를 먹으러 가서 개좋소와의 혈투 끝에 막타를 먹는 데 성공하였고 다시 1점 성 공성을 빈집으로 성공하였지만 개좋소와 주니처니가 1시 타임엔 참여를 안 하여서 신세카이와 1:1 구도가 되었고 인원수 적으로 불리함을 극복하는 데 실패하여서 1시 정각 수성에 실패하였다.
마지막 타임인 2시 타임이 되기 전까진 개인 정비를 한 후 먼저 빈집을 들어가서 공성을 성공한 후 괜찮은 위치에 침대를 설치한 덕에 수성을 오랫동안 하였으나 결국 인원수 차이로 인한 침대 파괴에 의해 리스폰 후 합류가 늦어지면서 신세카이 에게 최종타임 점령 점수를 내어주게 되었다.
설렁단 입장에선 26일의 공성전이 의미가 깊었는데 그전까진 신세카이와 개좋소에게 전력이 밀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지만 이날 공성전을 통해서 개좋소에겐 우위를 신세카이에겐 비록 인원수 차이로 지긴 했지만, 좋은 승부를 펼쳤다. 또한 악어가 방송에서 평가하길 '설렁단은 저인원으로 저렇게 계속 싸우면서 버티는 게 진짜 잘한다는 것'이라는 평가를, 중력은 공성전 후 대화에서 '인원수가 대등했다면 설렁단이 충분히 이겼을 것'이라는 고평가를 받았고 다음 날의 공성전을 기대하게 했다.
6월 27일 공성전을 대비해서 낮부터 다들 스펙업하는 데에 힘을썼고 '장례지도사'라는 밈도 생긴 자체 완을 친 유저를 불러와 카지바라 코인을 양도받는 방법을 이용하여 꽤나 많은 인원을 불러오기도 하였다. 그리고 9시 10분, 모카형과의 api 약속 시간이 되었고, 결국 전설 방패를 획득하는데 성공하였다.
공성전이 시작되기전 공성전 시간이 짧기 때문에 빠르게 먹고 수성을 하는 전략을 세웠고 침대 파괴조 연합인 모카형의 지원 덕택에 12시 타임은 꽤나 수월하게 점령하였으나 인원이 적기에 발생하는 공성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빈집 공성 전략이 1시와 2시 타임 전부 다 다른 길드들이 일찍부터 점령을 하는 바람에 먹히지 않아 결국 1시 타임은 신세카이에게 빼앗겼고, 최종 시간인 2시 타임은 3분을 남겨두고 신세카이에게서 빼앗으며 승리하나 싶었으나 약 30초를 남기고 개좋소에게 내어주며 아쉬운 패배를 하게 되었다.
비록 이 날도 1타임은 먹는 것엔 성공하였으나 결국 모카형 단독 침대 파괴 전략은 타 길드의 인원 수에 밀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더군다나 다른 길드들도 스펙업이 잘 된 상황이라 어제와 같이 '4명치곤 진짜 잘 싸웠다'[29]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개좋소, 신세카이 양쪽에게 '설렁단이 제일 힘들었다'라는 평가 또한 받으면서 아쉽지만 훈훈하게 2일차 공성전을 마무리하였다.[30]
6월 29일 공성전 전에는 다들 7-1던젼을 돌면서 강화에 힘을 쏟았고 연합으로 움직여줬던 모카형과 일일용병 피아노캣을 설렁단으로 영입해서 총 6명의 인원으로 마지막 공성전에 참가하였다.
마지막 공성전이 시작되었고 초반은 순조롭게 선점령을 하는데 성공하였으나 공성전이 3일차에 접어들면서 신호기 스택을 쌓아서 부수는 방법과 시간 정지를 이용한 플레이를 다른 길드들이 사용함에 따라서 6명이라는[31] 적은 인원수와 강화 수치 및 컨트롤로는 승부를 보기 힘든 상황이 나왔고 결국 12시와 1시타임은 개좋소에게 점령을 내어주고 만다.
또한 위의 두가지 방법으로 인해 의욕도 많이 꺾였기에[32] 마지막 타임은 3점 성에 가서 분탕이나 하면서 홀가분하게 마무리를 지을 생각으로 3점 성으로 다같이 이동하였고 마지막 타임 초반까진 분탕치면서 시간을 보냈으나 약 15분 정도 지났을 때 개좋소의 인원들도 다들 3점 성에서 분탕을 치고 있는 것을 확인 후 마지막으로 한 번 더 1점 성 점령을 도전하기로 결정한 후 1점 성으로 향하였다.
1점성에서 신세카이와 점령을 주고받는 공성전을 펼치다가 30분을 남기고 점령을 성공하였지만 개좋소의 인원들도 다시 1점 성으로 복귀하여서 치열한 3파전 상황으로 흘러가면서 악착같이 수성을 하였으나 결국 약 5분을 남기고 주니처니의 잘짜온 시간 정지 전략에 의해 수성을 못하였다. 개좋소 쪽에서 얼마 안 가 다시 공성을 성공하여서 그렇게 마무리가 되는 듯하였다.
그러나 여태까지의 적은 인원으로한 고생을 보답이라도 해주게 되었는데, 1분을 남기고 주니처니 측에서 다시 한 번 시간 정지 전략으로 공성을 시도하였고 콩콩 또한 엇박으로 진입하였는데 주니처니 측에서 먼저 점령을 성공하고 나서 바로 빼앗아오는 쾌거를 만들어내게 되었다.[33] 그리고 남은 시간은 콩콩과 마뫄의 적절한 수성으로 인하여서 결국 마지막 타임의 승자가 되었고 길드원들은 다들 기뻐하며 후열로 회포를 풀었다.
이 날의 MVP는 콩콩이 가져갔다고 할 수 있겠으나 나머지 인원들의 적재적소에 맞는 수성 능력도 빛을 발하였다.[34] 또한 1점 성의 라이벌리를 구축했던 신세카이와 개좋소[35] 3길드 모두가 사이좋게 각날의 1점 성 마지막 점령을 하면서 마무리를 했고 설렁단의 경우에는 제일 적은 인원[36][37]으로 3일 동안 하루에 1타임은 점령을 하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엔딩도 장식하게 되었다.
<nopad> 설렁단 서버 종료 전 채팅 택틱 | ||
5. 여담
- 서버 내 다른 라이트 길드들인 착살단과 신세카이, 프로미스가 생기기 전부터 라이트와 즐겜을 담당했던 길드였기에 다른 길드들과도 척을 지지 않고 둥글게 잘 지내고 있고 소속 인원들도 발이 넓은 인원[39]에 타 유저들과의 케미가 워낙 좋은 편이라 참가하는 길드 콘텐츠마다 딥한 분위기를 잘 환기시켜주는 길드이다.
- 전체 길드 중 제일 적은 인원으로 악놀의 엔드 콘텐츠로 볼수있는 7-1 던전과 공성전 및 악놀 공식 콘텐츠였던 투기장, 점령전, 보물찾기, 히든찾기 등등을 전부 다 참가하였고 히든과 고대반지도[42] 보유한 어찌보면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고 취득도 했던 길드이다.[43]
- 히든찾기에서 꽤나 중요한 활약상이 많았었는데 적은 인원으로 제일 선두로 치고 나가거나, 핵심 기믹을 먼저 찾아내거나 길드 생성 이전이지만 접속한 지 20분만에 서버 첫 히든무기를 획득하거나, 전섭 최초 S급 탈것 용을 뽑는 등 알게 모르게 적은 인원으로 히든 관련해서는 최선두에 있던 길드다.
- 서버 종료 이후 개인방송에서 마뫄는 설렁단에서의 이야기들을 포함해 악놀2에서 있던 일들을 마뫄의 시점에서 몰아서 되돌아보는 팬영상 "마뫄 더 페르소나"를 감상했다. #
[1]
왼쪽부터
콩콩,
이춘향,
탬탬버린,
다주,
마뫄,
서넹,
삐부다.
[2]
길드 업데이트 이후 최초로 설립된 길드다.
[3]
(5월 16일~6월 16일) 본인의 건강 악화로 인해 서버에 반납하였다
[4]
본디
한량 길드의 길드장이라 이적이 불가능했으나, 공성전 참여를 위해 6월 29일 길드를 스스로 해체하며 이적하였다.
[5]
힐링캠프인 마뫄, 탬탬버린과 비교하여 지어진 호칭. 이춘향은 히든을 얻어 그냥 칭호을 벗어나려고 한다.
[6]
악놀 내 물고기 중 하나인 블롭피쉬와 마크 스킨이 상당히 닮아 블피로 호칭이 될 뻔 한 적 있다. 길드 내에서는 낚시를 할 때 왼손에 블롭피쉬를 들고 서넹이와 함께 낚시를 한다고 한다.
[7]
원래부터 호흡이 긴 마인크래프트 서버를 깊게 하지 않는 편이다 보니 길드원이 되었으면서 거의 보이지 않아 어원 그대로의 히든이라는 칭호로 붙였다.
[8]
"물주"는 양띵크루 내에서 타이쿤을 상당히 잘하며, 악놀에서도 돈을 상당히 잘 벌기에 지어진 칭호이다. 탬탬버린의 생일 당시 마크 돈 10만 원을 통 크게 준 사례가 있다. "콩자반"은 막내로서 츤츤거리고 귀여운 행동을 해서 달달하다는 의미로 붙었다.
[9]
물론 따로 세력을 구축하지 않았을 뿐, 구성원들끼리는 친분이 있는 사이였다보니 길드원들간의 어색함은 없었다.
[10]
마뫄의 페르소나,
탬탬버린의 드래곤 슬레이어.
[11]
6월 16일 점령전 이후 탬탬버린이 드래곤 슬레이어를 반납하면서 히든이 한 개로 줄어들었다.
[12]
실제로 5월 27일 새벽에 운영자들끼리 히든 직업을 하나씩 골라 PVP 테스트를 했는데, 악어가 페르소나를 사용하면서 별다른 스킬 없이 어마어마한 공속 + 사거리의 평타만으로 권왕, 전왕, 서리왕 등의 여타 히든 직업을 압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거기에 궁극기는 지속 시간이 끝나기 전까지는 어떤 방법으로도 탈출이 불가능한 블랙홀을 만들어 주위 플레이어를 잡아 끌어오는 광역 군중 제어기로, 자체 성능만으로도 무시무시한 데다 다른 고화력 혹은 광역 스킬과의 연계 플레이로 한타를 파괴할 정도의 자체 성능과 유틸성을 모두 가진 사기급 성능이란 것이 나타났다.
[13]
이춘향은 양띵크루, 늪지대, 램램TV 3곳 모두 참조 출연 및 도움을 준 적이있는 마크 경력이 꽤나 긴 스트리머이다.
[14]
또한 본디 길드장인 다주부터 건벤져스에서 갈라져 나온 길드원인 만큼 건벤져스와의 사이도 좋은 덕에 이들로부터 여러 물자를 할인받거나 지원받기도 하는 등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15]
마뫄의 페르소나는 악놀 2 메타상 가장 고평가를 받고 있는 활이 베이스고, 탬탬버린의 드래곤 슬레이어는 제작진 공인 성능 1위라고 못박은 최고의 히든이기 때문. 때문에 이 두 히든 무기가 상위 길드의 손에 들어갔을 경우 격차가 더 크게 벌어져 콘텐츠 소모 속도가 급격하게 늘어났을 것이라 평가받고 있다.
[16]
참고로 균형의 수호자라는 어감 때문에 "설렁단이 상위 길드로 들어가야 할 히든 무기를 가져갔다" 등 비꼬거나 부정적인 의미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운영진이나 상위 길드 입장에서는 히든이 균등하게 배분됨으로서 파워 밸런스를 맞출 수 있고, 히든을 가진 설렁단 본인들은 히든을 얻음으로서 서버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서로 윈윈하는 상황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17]
탬탬버린은 타 길드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투 레벨이 낮았던데다 점령전 당일 히든 스킬을 개방하여 숙련도가 낮았던 상황이었지만,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궁극기 덕분에 중요한 순간마다 상대팀을 저지할 수 있었고, 탬탬버린 자신 또한 최선을 다해 상대팀 히든을 저격하면서 레드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하였다.
[18]
다만 마뫄의 경우 궁극기인 블랙홀의 범위가 패치 노트에 적혀있는 내용과 맞지 않는 오류가 있었고, 점령전을 플레이하며 이상함을 느낀 마뫄가 운영자들에게 직접 테스트를 요청하면서 운영자들이 페르소나를 다시 테스트한 결과 궁극기의 범위가 이펙트보다 좁게 설정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궁극기의 판정 오류로 제대로 된 활약을 못한 것이 승패에 영향을 주었다고 판단, 핫픽스와 더불어 블루팀 모두에게 추가 보상을 주는 해프닝이 생기기도 했다.
[19]
삐부의 경우 접속률이 낮은 라이트 유저이기에 예외.
[20]
악어가 방송에서 말하길 민교님이랑 콩콩이한테는 정말 고맙다고, 힘든 걸 했다고 대민교, 대콩콩이라고 말했다.
[21]
실제로 마뫄가 허리 인대 부상으로 일주일간 휴방을 하기도 했다.
[22]
악어와의 면담에서 밝힌 바로는 히든 무기 획득 전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아무런 말 없이 그냥 잠수를 탈까 생각도 했지만, 히든 무기로 활약을 펼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붙잡고 플레이하였다고.
[23]
다른 후보로는 은퇴용사, 퇴역군인 등이 있었다.
[24]
명목상으로는 서버 최초의 용 소유자에 대한 보상이다.
[25]
설렁설렁하는 사람들 중에 쟁을 하고싶어 하는 사람들을 모은 길드
[26]
이날은 양띵과 남봉이 설렁단의 용병으로 쟁을 참여하였으며, 둘 다 재미있게 분탕을 즐기고 갔다.
[27]
아무래도 원래 길드에서 가지고 있던 드래곤 슬레이어였기에 더욱 씁쓸하다고 했다.
[28]
트리아에서 죽으면 태어나는 곳에서 가만히 잠수를 타면서 용을 갈았을 때의 남봉이 했던 "실패시 100만골을 주겠다"라는 말과 히든 직업 사신 때의 멘트 중 하나인 "조금 더 필요해..."를 인용하여서 "돈이 더 필요해" 등등으로 가볍게 장난을 쳤었는데 주려는 돈의 액수가 100만 골로 불어나려고 하자 빠르게 장난을 포기하였다.
[29]
1점 성 KDA를 보면
1일차인 어제와
2일차인 오늘 모두 설렁단의 우세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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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이날은 공성전에 참여하고 싶었으나 참여 인원이 마땅치 않던, 한량 길드의 길드장이던 모카형과 연합을 결성한 날이기도 했다. 공성전 시작 전, 이야기를 나누다 모카형이 또 보스 몬스터를 반강제로 소환해버린 상황 또한 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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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피아노캣은 50제갑바를 입은 일일용병이라서 5명이라고 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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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단 입장에선 치고박고 싸우는 방식의 공성전을 생각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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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박으로 들어간 콩콩의 센스도 좋았으나 바로 지원을해준 모카형의 백업도 훌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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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부터 신호기 앞에서 수성을 했던 서넹과 필요할 때마다 수성 지원 및 시간 정지 지원을 해준 다주, 공성전 첫날부터 여러가지로 도와주면서 마지막에는 길드 이적까지 해준 모카형, 일일용병이지만 침대 파괴 및 비비기를 꾸준히 해준 피아노캣, 그리고 2층에서 수성 지원 및 적군 사살 및 마지막 산탄 사격으로 수성의 마무리를 지은 마뫄까지 모두가 자신의 위치에서 필요한 역할 수행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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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좋소와 설렁단은 서로를 보면서 동기부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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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4명, 둘째날은 5명, 마지막날은 6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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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개좋소는 최소 9명, 신세카이는 최소 8명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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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형의 경우 치지직 파트너 스트리머이나 CK같은 걸 할 때만 아프리카TV 단독 송출, 그 외 모든 정규 방송은 치지직 단독 송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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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 이춘향, 탬탬버린은 아프리카에도 아는 인맥들이 꽤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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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향: 우주해파리, 다주: 왕리본장어, 탬탬버린: 파리해마, 서넹: 블롭피쉬, 마뫄: 만드라고라 튀김, 삐부: 덤보문어, 콩콩: 청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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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향=출근 / 역방향=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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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형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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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제일 적은 7명이였으나 공성전 때 모카형이 영입되면서 착살단과 같은 인원수인 8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