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단광칠

<colbgcolor=#C4B39E><colcolor=#000> 악단광칠 ADG7
[김약대, 김최종병기활, 전궁달, 유월, 홍옥, 연홍, 선우바라바라바라밤 , 이만월, 원먼동마루 ]
국가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결성	2015년
결성	서울
멤버	김약대 이만월 홍옥 전궁달 선우바라바라바라밤 원먼동마루 유월 김최종병기활 연홍
전 멤버	월선 그레이스박 명월
장르	국악
활동	2015년 ~ 현재
소속사

1. 개요2. 역사3. 멤버

3.1. 이전 멤버

4. 공연과 수상5. 음반

5.1. 악단광칠 1집5.2. 이야기해주세요 - 세 번째 노래들5.3. 인생꽃같네5.4. 우수무당가두심ost part.4

6. 외부 링크7.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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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악단광칠(樂團光七)은 국악을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공연하는 악단이다.

2015년 정가악회에서 음악 유닛으로 결성하였으며 그 해가 광복 70주년이어서 광칠이란 이름을 붙였다. 결성 이후 여러 음악 축제에 참가하였으며 2017년 전주세계소리축제, 2018년 KBS국악대상 단체상 등을 수상하였다.

2. 역사

정가악회의 유닛밴드로 시작한 악단광칠은 광복 70주년인 2015년에 결성되었다. 북한지역의 노래와 굿 음악을 소재로 하여, 하나됨의 진정한 광복을 노래하는 국악밴드이다. 전통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와 뛰어난 연주력을 바탕으로, 국악이 과거에 머물러 는 음악이 아닌 동시대 사람들과 즐기고 나눌 수 있는 음악이 될 수 있도록 활발히 활동한다.[1]

악단광칠은 굿 음악과 민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곡을 만들고 연주한다. 특히 경기민요에 비해 대중적으로 그리 알려지지 않은 서도민요의 발굴과 재창작에 큰 관심이 있다. 정동극장 공연 인터뷰, 정동극장 황해도 지방의 민요인 서도 민요가 갖는 독특한 울림을 관객과 소통하고자 한다. 문화상인보부

샤머닉 펑크(Korean shamanic funk)라는 장르로 2019 WOMAX에 참가했고, 작두락, 접신락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2021년 11월에는 미국 시애틀의 KEXP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다.

2022년 8월 NPR의 유명 라이브 시리즈 Tiny Desk Concerts에 출연했다.

2023년 6월 영국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 참여. West Holts Stage에서 연주를 했다.

3. 멤버

김약대: 단장 / 대금
이만월: 피리 / 생황
김최종병기활: 아쟁
원먼동마루[2]: 가야금
전궁달: 타악
선우바라바라바라밤: 타악
홍옥: 노래 [3]
유월: 노래[4]
연홍: 노래[5]

3.1. 이전 멤버

월선(경기민요): 솔로 활동을 위해 2021년 5월 탈퇴. #
그레이스박(아쟁): 소속사 정가악회의 교육팀으로 자리를 옮기며 2022년 6월 탈퇴. #
명월(판소리) : 솔로 활동을 위해 2023년 1월 7일 탈퇴. #

4. 공연과 수상

결성 이후 꾸준하게 각종 음악 축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자체 콘서트도 갖고 있다.[6] 2017년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2등상인 수림문화상을 수상하였고[7], 2018년 KBS 국악대상 단체상을 수상하였다.[8]

《미치고 팔짝 콘서트》를 전국을 순회하며 열고 있다. 악단광칠 홈페이지

2019년 10월 25일 womex
2020년 01월 12일 globalfest
2021년 11월 30일 Live on KEXP
2022년 01월 19일 NPR - Tiny Desk Meets globalFEST [9]
2023년 6월 23일 Glastonbury festival 2023

5. 음반

5.1. 악단광칠 1집

2017년 8월 《악단광칠 1집》을 선보였다.[10]

악단광칠 1집

*모십니다
*영정거리 : 황해도 굿판 가운데 부정한 잡신들을 쫓는 영정거리를 새롭게 해석하였다.
*사제야 : 별신굿의 사자풀이를 새롭게 해석하였다.[11]
*수심가 [12]
*빠라빠라빰[13]
*공명 : 서도민요 공명가와 판소리 적벽가를 엮어 만들었다.[14]
*얼싸
*어차
*난봉가 : 서도민요 사설난봉가를 새롭게 해석하였다.

앨범 표지의 폰트는 위안부 할머니의 글씨체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