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우리들의 먀오 장군님 あゝ我らがミャオ将軍 Oh, Our General Mya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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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풍자, 개그, 일상 |
작가 |
스토리: 마츠다 코우타 작화: 모리치카 |
번역가 | 강동욱 |
출판사 |
코어믹스 대원씨아이 |
연재처 | 코믹 제논 |
레이블 | 제논 코믹스 |
연재 기간 | 2018. 10. 05. ~ 2020. 12. 18. |
단행본 권수 |
4권 (2021. 02. 20. 完) 4권 (2021. 11. 17.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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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풍자· 개그 만화. 스토리는 마츠다 코우타, 작화는 모리치카가 담당했다.가상의 공산주의 국가 콜도나 공화국을 배경으로 9살의 어린 지도자인 먀오가 국가를 이끌어가는 일상을 그린다. 공산주의를 풍자하는 작품답게 공산주의 유머가 만화에서 많이 쓰인다. 주인공부터가 마오쩌둥을 모에화한 듯한 캐릭터다.
2. 줄거리
콜도나 사회주의 공화국. 타국과의 국교를 단절하면서 강경한 자세를 취한 사회주의 국가.
그러나 강경 자세를 취하고 있었던 지도자가 갑자기 서거. 세습제를 중시하는 콜도나에 새로운 지도자가 탄생했지만.... 그것은 9살 소녀, 먀오 초빌로프 장군이었다!
세계에서 가장 변덕스러운 지도자는 국가를 세계를 평화로 이끌 것인가!? 독재계 소녀의 좌충우돌 정치극!!!!
— 작품 소개
그러나 강경 자세를 취하고 있었던 지도자가 갑자기 서거. 세습제를 중시하는 콜도나에 새로운 지도자가 탄생했지만.... 그것은 9살 소녀, 먀오 초빌로프 장군이었다!
세계에서 가장 변덕스러운 지도자는 국가를 세계를 평화로 이끌 것인가!? 독재계 소녀의 좌충우돌 정치극!!!!
— 작품 소개
사회주의 공화국 콜도나에 엄청난 독재자가 탄생!
그것은 9살 소녀 먀오 초빌로프 장군!!
역사상 최고로 자유분방한 지도자는
국가를, 세계평화로 이끌 수 있을까?
숙청계 소녀의 우당탕탕 정치극!!
— 작품 소개[1]
그것은 9살 소녀 먀오 초빌로프 장군!!
역사상 최고로 자유분방한 지도자는
국가를, 세계평화로 이끌 수 있을까?
숙청계 소녀의 우당탕탕 정치극!!
— 작품 소개[1]
2.1. 에피소드
아~ 우리들의 먀오 장군님 회차별 정리 | |
화수 | 한국 정발명 |
1화 | 먀오, 실수로 미사일을 발사하다 |
2화 | 먀오, 공장을 견학하다 |
3화 | 먀오, 공원에 가다 |
4화 | 먀오, 국기를 바꾸다 |
5화 | 먀오, 힘차게 노래하다 |
6화 | 먀오, 친구와 놀다 |
7화 | 먀오, 외교하다 |
8화 | 먀오, 여론 조사를 하다 |
9화 | 먀오, 영화를 찍다 |
10화 | 먀오, 외국 문화를 배우다 |
11화 | 먀오, 마을에 잠입하다 · 전편 |
12화 | 먀오, 마을에 잠입하다 · 후편 |
13화 | 먀오, 훈장을 수여하다 |
14화 | 먀오, 숙청에 대해 생각해보다 |
15화 | 먀오, 인터넷의 바다에서 춤추다 |
16화 | 먀오, 기념일을 제정하다 |
17화 | 먀오, 박람회에 참가하다 |
18화 | 먀오, 안내하다 |
19화 | 먀오, 그림을 그리다 |
20화 | 먀오, 배탈이 나다 |
21화 | 먀오, 유세하다 |
22화 | 먀오, 수출하다 |
23화 | 먀오, 엄마와 통화하다 · 전편 |
24화 | 먀오, 엄마와 통화하다 · 후편 |
25화 | 먀오, 너무 많이 숙청하다 |
26화 | 먀오, 스포츠를 만들다 |
27화 | 먀오, 수수료를 받다 |
28화 | 먀오, 망명자를 신경쓰다 |
29화 | 먀오, 숙청을 고민하다 |
30화 | 먀오, 일자리를 생각해보다 |
31화 | 먀오, 군사훈련을 하다 |
32화 | 먀오, 사이를 중재하다 |
33화 | 먀오, 교육담당이 오다 |
34화 | 먀오, 혼자서 시찰하다 |
35화 | 먀오, 정상회담을 하다 · 전편 |
36화 | 먀오, 정상회담을 하다 · 후편 |
37화 | 먀오, 감기에 걸리다 |
38화 | 먀오, 에너지 드링크를 만들다 |
39화 | 먀오, 발표하다 |
40화 | 먀오, 대역을 내세우다 |
41화 | 먀오, 퍼레이드를 개최하다 |
42화 | 먀오, 동상을 세우다 |
43화 | 먀오, 영상을 찍다 |
44화 | 먀오, 친구를 화나게 하다 |
45화 | 먀오, 그림을 배우다 |
46화 | 먀오, 인형을 찾다 |
47화 | 콜도나의 겨울 |
최종화 | 콜도나의 봄 |
1화에서부터 12화까지가 1권이다. 하지만 단행본이 없이 한화에 2개 화를 묶어 나와 권으로 분류한다. 13화부터 24화까지 2권. 네이버 시리즈 기준 현재으로 4권까지 발매되었다.
- 1권
- 1화 - 콜도나 사회주의 공화국의 지도자인 먀오가 실수로 미사일 버튼을 눌러 주변국의 성화에 관한 내용. 첫 화부터 너 숙청이라고 대사를 날리며 공산주의 유머를 선보인다. 실수로 미사일을 날린 것에 대한 해결책은 선물이라고 발표하기였다.[2]
- 2화 - 먀오가 비스킷 공장을 견학하며 새로운 맛의 비스킷을 개발한다.[3] 하지만 그 맛은 영 좋지 못한 듯.[4]
- 2권
- 3화 - 먀오가 가방공장 시찰 이후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놀이터를 발견하고 그곳으로 갑작스레 뛰어간다. 하지만 아이들의 반응이 압도적.[5] 하지만 결국 아이들과 즐겁게 놀며 마무리.
- 4화 - 먀오가 사람들에게 환호를 받다 콜도나의 국기가 무섭다고 느낀다. 물론 칸 당서기가 인민의 긍지라며 먀오를 나무라지만 먀오는 무시하고 국기를 바꾸는 일을 진행시켜 버린다. 하지만 다들 먀오가 원하는 국기는 그리지 못했고 결국 먀오가 직접 나서려 한다. 당황한 관료들이 칸 당서기에게 책임을 떠넘기려 하고 칸 당서기는 역시나 훈화말씀으로 마무리 지으려 한다. 하지만 먀오가 칸 당서기가 그린 그림을 발견했고, 마음에 들어하며 진짜로 국기를 바꾸며 끝이 난다.[6]
- 3권
- 5화 - 먀오가 집무실에서 콜도나의 노래가 재미없다고 깐다. 그러자 그웬이 먀오에게 직접 노래를 부르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하며 결국 먀오는 무대 위로 올라가 노래를 부른다. 하지만 너무 긴장한 나머지 맨 첫 장면에서 자신이 깐 노래를 부르게 된다. 먀오가 울먹이자 그웬이 다독이며 마무리... 될 줄 알았으나 먀오가 쓰라린 마음을 풀겠다며 또 칸 당서기를 숙청시켜 간지럽히며 끝.[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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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
이젠 시작부터숙청당한 칸 당서기를 본 손녀딸 토냐가 먀오의 집무실을 쳐들어가게 된다. 먀오는 칸의 숙청에 반대하는 토냐를 무시하고 놀려고 하지만 토냐가 칸의 숙청을 철회하지 않으면 함께 놀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이어진 팩트폭력에 결국 먀오가 울기 시작하고 칸 당서기가 토냐를 나무라자 토냐도 울기 시작한다. 그렇게 한바탕 소동이 지나간 후 칸 당서기가 잡초를 뽑는데 잔디깎이 사용을 허가 받게 된다. 이후 재밌게 노는 둘을 보고 칸 당서기가 그웬에게 자신이 저 아이들에게 어떤 존재일지 묻자 그웬이 "장난감일까요?" 라고 대답하며 끝. - 4권
- 7화 - 일주일 후의 먀오의 첫 외교 일정 때문에 먀오는 칸 당서기와 그웬과 함께 외교력 훈련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웬이 골프 얘기를 꺼낼 때마다 먀오가 고양이 얘기를 꺼내며 번번히 실패하며 결국 1주일 후 우방국의 외교관이 방문하게 된다. 외교관과 손을 잡고 사진 촬영이 끝난 후 서로 대화를 하다 외교관이 먀오에게 골프를 치냐고 묻는다.[8] 먀오는 당황해 제대로 답하지 못하고 결국 또 고양이 얘기를 꺼내게 된다. 그런데 그 외교관이 고양이를 좋아해서 일이 잘 풀린다.
-
8화 - 먀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전국민에게 기명 조사를 실시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의견은 귀엽다 뿐이었고 먀오는 사람들이 자길 지도자로 생각하는 걸까 하고 의문을 품는다. 자신은 위엄있다나 믿음직하단 평가를 원한 듯한 모습을 보이자 사람들이 서둘러 다른 의견들을 보여주지만... 아침형 인간일 것 같다라는 의견을 듣고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독방에서듣고 싶다고 하거나 사람이 오는데 엘리베이터 문을 닫을 거 같다[9]는 의견에는 바로 숙청을 지시한다. 실망한 먀오가 투정을 부릴 때 토냐가 등장해 지도자라면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위엄을 유지하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먀오는 기뻐하며 토냐의 의견을 열어보지만 나온것은 "건강해 보인다"... 먀오는 칸을 숙청시키기 위해 칸의 의견을 열어보게 되고, 칸은 의외로 "미숙하지만 장차 이 나라를 크게 바꿀 무언가가 느껴진다." 라는 의견을 적는다. 이것을 본 그웬은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칸은 부끄러워서 도망친다. 그리고 먀오가 칸을 쫓아가 한 말은... 먀오가 미숙하다고 했다고 숙청.[10] - 5권
- 9화 - 먀오의 할아버지인 호의 무용담 영화를 본 먀오가 재미없다며 직접 자신이 무용담을 각색해 영화를 제작한다. 그래서 나온 것이 여성향의 중세 프랑스 귀족 옷을 입은 호와 그웬의 아버지, 그리고 통 속의 뇌가 된 칸의 아버지가 등장한다. 그럭저럭 영화가 끝나자 그웬은 갑자기 호 동지가 갑자기 여성으로 바뀐 것 같다고 하거나 칸은 자신의 아버지가 왜 뇌만 나온 것이냐고 묻는다. 물론 먀오는 매우 만족한듯.
-
10화 - 그웬의 딸인 아델리나가 먀오 장군의 관저에 들어간다. 외국 문물을 좋아하는지 그웬이 꽤나 애를 먹고 있다고 한다. 먀오와 만난 아델리나는 외국의 문물에 대해 먀오에게 말해 주면서 실행하자고 한다. 하지만
작중 처음으로 당황한 모습을 보인그웬이 들어와 아델리나를 잡아가는데 끌려가는 와중 아델리나는 포토 스티커를 만들자고 한다. 물론 제대로 만들어지진 않았으나 먀오와 칸과 함께 찍은 사진이 마음에 든 듯한 표정을 지으며 끝. - 6권[11]
- 11화 - 먀오는 모든 국민들이 즐겁게 생활한다고 생각하지만 그웬이 그렇지 않다고 말하자 먀오가 직접 보겠다면서 평범한 시민으로 위장해 관저를 빠져나간다. 하지만 먀오의 예상과 다르게 사람들은 좋은 생활을 하고 있지 못했다. 국영 상점을 제외한 다른 상점의 장사는 허가되어 있지 않아 헌병들의 제제가 이어지고 있었다. 먀오도 오해를 받아 잡혀갈 뻔하지만 한 할아버지에 의해 구해진다.
- 12화 - 전편의 할아버지가 먀오를 구해준 뒤 자신이 생각한 것과 다른 국민들의 모습을 보고 침울하게 있는 먀오에게 자신은 괜찮고 모두 평등하니 좋다고 말한다. 이에 용기를 얻은 먀오가 관저로 돌아가 열심히 일을 하며 끝.
- 7권
- 13화 - 자신이 항상 남에게 도움을 받는다고 생각한 먀오는 무언가 사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토냐가 자신의 할아버지가 조 장군에게 받은 훈장을 예시로 들며 훈장을 주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한다. 그렇게 먀오는 직접 색종이를 접어 사람들에게 훈장을 나눠준다. 물론 훈장을 많이 받은 사람들은 방탄 훈장이 되어버렸다.
- 14화 - 먀오가 칸을 숙청하며 화단 손질을 맡기게 된다. 칸은 정원 화단 손질이 마음에 드는 눈치인지 즐겁게 일을 하고 먀오는 칸이 좋아하는데 불만이 생긴다. 그래서 먀오는 칸에게 복도에 왁스칠을 시키거나 화장실 청소, 교통정리등을 시키게 된다. 하지만 이로 인해 칸이 기운이 없어 힘들단 말을 토냐를 통해 전해듣게 된다. 칸이 기운이 없어 평소처럼 잔소리를 하지 않자 먀오는 허전함을 느끼게 되고 다시 정원 화단 손질을 시키게 된다. 그러자 칸은 다시 즐겁게 화단 손질을 시작한다.
- 8권
- 15화 - 아델리나가 먀오에게 자신의 휴대전화로 하는 SNS인 딕독을 보여준다. 거기서 춤추는 모습을 먀오도 아델리나, 토냐와 함께 춤을 춰 영상을 올리게 되고 그 영상은 폭발적인 반응을 얻는다. 영상이 올라간 직후 당황한 그웬이 관저로 뛰쳐들어오며 아델리나를 나무란다. 그리고 결국 딕독은 콜도나에서 접속이 불가능하도록 차단당하고 만다...
- 16화 - 8월 14일 먀오의 할아버지인 호의 혁명의 날, 12월 3일 먀오의 아버지인 조의 새로운 시대 기념일을 보고 자신의 기념일이 없는 것에 실망한다. 그리고 자신의 날을 만들기 위해 여러방법[12]들을 생각하나 전부 실패한다. 그렇게 계속 고심하던 중 그웬이 칸을 계속 숙청한 덕에 먀오가 집행한 숙청의 횟수가 먀오의 아버지인 조 동지를 넘었다고 알려준다. 그래서 결국 만들어 진 것은 6월 7일 숙청 기념일...[13]
- 9권
- 17화 - 먀오가 국제 박람회에 참가하는 콜도나 공화국의 물건을 보다 복잡하다는 이유로 자신이 직접 참가품을 만들게 된다. 아델리나의 게임성[14], 토냐의 먀오다움[15], 거기에 맨 처음에 봤던 우주 기술을 합쳐 여러가지 방법으로 숙청시킬 수 있는 숙청 주사위를 만든다... 그걸 본 외국인들의 반응은 "크레이지 컨트리..."였다.
- 18화 - 기자들이 콜도나의 실태를 폭로하기 위해 관광객 신분으로 잠입한다. 그런데 가이드로 무려 먀오가 당장하고 기자들이 당황하고 있는데 먀오는 눈치채지 못하고 안내를 시작한다. 첫 번째로 혁명 기념관에 방문해 조 초빌로프의 혁명 기념관을 방문해 헤어스타일이 웃기다고 설명한다. 그 뒤 식사에 초대해 만찬을 대접한다. 거기에 먀오가 직접 콜도나는 식량이 부족해 특별히 대접하는거라고 스스로 폭로(?) 하자 기자가 1차로 당황하고 손님이 부담을 느끼면 어떡하냐는 칸의 잔소리에 기자들의 눈 앞에서 칸을 숙청시키자 기자들은 2차로 당황한다. 물론 숙청 내용이 식후 디저트 없음이기에 또 당황시킨다. 그후 기자는 방송으로 자신이 콜도나에 빠졌다고 한다.[16]
- 10권
- 19화 - 먀오가 그웬에게 그림을 보여주고 새 프로파간다라고 말한다. 그렇게 먀오의 그림이 프로파간다로 콜도나에 설치되지만 그림 실력이 좋지 않아 오히려 혼란을 불러 일으키고 결국 전부 철거당하고 만다. 하지만 석양을 감상하라는 그림은 남아 그웬과 석양을 보며 끝.
- 20화 - 시찰 도중 먀오는 갑자기 배가 아파 끙끙 대지만 말하는게 부끄러워 말하지 못한다. 하지만 그웬이 눈치채고 도와준 덕에 해결에 성공한다.
- 11권
- 21화 - 콜도나에 법률을 만드는 인민최고의회 대의원 선거철이 다가온다. 이에 먀오가 만약 자신이 뽑히지 못한다면 쫓겨날 것이라 염려해 선거 유세를 시작한다.[17] 그렇게 유세는 성공적으로 끝나고 먀오는 대의원에 당선된다. 그리고 제일 먼저 만든 법은 시찰 중 간식시간 넣기. 칸이 국민의 신용과 인정받고 싶다는 말은 어떻게 됐냐고 묻자 먀오는 그렇게 말해야 다들 불평을 안한다며 일축한다. 칸이 불신임안을 제출하겠다고 하자 먀오는 칸을 숙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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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화 - 먀오가 바나나를 먹으려 하나 외화가 부족해 수입하지 못한다는 말과 수출을 통한 외화벌이가 필요하단 말을 듣고 쿠키를 만든다. 당연히 이는 실패했고, 먀오는 칸을 숙청시켜 외화를 벌어오게 시킨다. 물론 칸 혼자서는 당장 그 수많은 외화를 버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도 실패한다. 그렇게 나온 대책이 무기 수출...
러시아?무기 수출품 중 전차가 포함되어 있는데 생김새는 티거 2 후기형이다. 그리고 미사일 또한 먀오가 뭔진 모르겠지만 수출해도 좋다고 하나 그웬이 머릿속으로 국제적으로 안 괜찮다고 한것을 보니 아마도 핵무기... 모양을 봐도 차량형 미사일인 듯하다. 국제 긴장을 우려한 그웬의 판단으로 무기를 철로 녹안 뒤 수출에 성공한다.티거 2는 박물관에 파는 것이 더 나았을텐데?그리고 칸의 샌드위치가 외국에서 대히트를 쳐서 콜도나의 미래에 경제위기를 극복 시킨다는 내용도 있다. - 12권[18]
- 23화 - 먀오가 연설문을 쓰던 중 먀오의 엄마인 마네샤와 통화를 하게 된다. 먀오의 엄마는 3년전 망명했다고 하고, 먀오가 연설문이 쓰기 힘들다고 투정을 부리자 콜도나를 떠날 수 있게 해주겠다고 말한다.
- 24화 - 과거 회상장면이 나오는데 먀오의 아버지인 조가 마네샤를 군국주의에 반대하는 반동으로 판단하고 그녀를 체포하려 한다. 하지만 그웬의 도움으로 마네샤는 탈출하게 되고, 먀오는 콜도나에 남게 된다. 그후 다시 본편 시점으로 돌아와 먀오의 연설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칸과 마네샤는 감격해서 눈물을 흘린다.
- 13권
-
25화 -
언제나 처럼먀오의 수 많은 숙청을 하던 와중 칸은 복부 통증을 느끼게 되고 심지어 일하던 와중 쓰러지게 된다. 토냐가 먀오에게 칸이 쓰러졌다는 사실과 함께 먀오의 숙청 때문이라고 말하자 먀오는 충격을 받아 울면서 병원에 뛰어들어간다. 그러나 먀오의 생각과는 다르게 칸은 엄청난 근육을 보여주며 평범하게 진료를 받고 있었다. 칸이 쓰러진 원인 또한 근육이 놀라서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데다 칸의 몸을 의사가 매우 건강하다고 칭찬할 정도였다. 그러자 먀오는 걱정을 끼쳤다며 칸에게 집까지 포복으로 돌아가라는 숙청을 한다. 마지막 장면이 압권인데 칸이 먀오에게 또 게으름을 피우냐고 화를 내며 칸의 옷이 근육으로 인해 찣어진다.헐크?먀오는 그 모습을 무서워서 숙청을 못하겠다고 할 정도. -
26화 - 먀오는
승점자판기인 콜도나의 스포츠 실력에 불만이 생겨 콜도나의 이름을 남길 수 있는 스포츠를 만들게 된다. 이름하야 콜도니즘
사상이 아니다. 경기 규칙은 공격 6명(낫 3명, 망치 3명) 방어 3명으로 진행된다. 공격팀은 방어팀을 피해 낫과 망치를 맞대어 공산주의의 상징인 낫과 망치 모양을 만든 후 혁명을 외치면 점수를 얻게된다. 방어팀은 공격팀의 낫과 망치를 빼앗거나 코트 밖으로 밀어내 퇴장시킬 수 있다. 처음 진행된 모의 경기에서 먀오는 토냐와 맨 처음으로 득점하게 되고 뒤이어 아델리나와 그웬이 득점한다. 먀오와 토냐가 다시 득점을 시도하자 칸은 손을 뻗어 막으려 하지만 경기도구가 실제 낫과 망치였던 탓에 칸의 손이 다치며 모의경기가 종료된다. 이후 치러진 실 경기에서는 도구를 말랑한 제질로 바꾸는 등의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콜도나는 6개국이 참가한 국제대회에서 제1회 콜도니즘 챔피언이 된다. 그후 간단한 규칙과 볼맛나는 플레이,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칸을 제외한 모두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스포츠가 된다.[19] - 14권
- 27화 - 먀오는 너무 많은 일에 불만을 가지게 되고, 아델리나의 제안에 따라 바나나를 재화로 해 수수료를 받게 된다. [20] 메뉴를 본 칸은 당황하지만 당장 불만을 제시 하진 않고 그냥 불평만 하는 수준에서 그친다. 그런데 칸이 이의를 제기한 사업이 바나나를 더 줬다는 이유로 통과되자 당내에 같은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파벌이 생겼고, 국정이 바나나로 움직이게 된다. 그에 외국에선 바나나 품귀현상이 빚어졌고, 결국 그웬이 나서서 천만 바나나를 지불한 후 바나나 수수료 제도를 폐지한다. 이후 세계는 이 사건을 콜도나 바나나 쇼크라고 부르게 된다.
- 28화 - 콜도나를 탈출한 한 망명자가 콜도나를 비판하는 말을 하고, 먀오는 이를 뉴스를 통해 듣게 된다. 그웬은 그를 알아보고 조 동지 시절의 군인이 콜도나를 폭로하는 것이라 그랬다. 당연하게도 먀오가 집권중인 콜도나에서 그런 일이 일어날리는 없었고, 망명자는 사실 그냥 돈을 벌기 위해 콜도나 욕을 한 것이었다. 그가 와인을 마시며 쉬고 있을 때 먀오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그는 깜짝놀라 전화를 끊어버린다. 이에 암살당할 것이라 생각한 그는 깊은 산속 어딘가로 도망을 치지만, 검은정장을 입은 콜도나의 공작원들이 그를 찾아내고 만다. 그는 죽을 것이라 생각해 잔뜩 움츠러들지만, 정작 공작원이 보여준 것은 먀오의 사과 영상 편지였다. 그는 당황해 하며 먀오의 영상편지를 보고 자신에게 아무 일도 저지르지 않고 돌아가는 공작원들을 본뒤 콜도나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논객이 된다.
- 15권
- 29화 - 이번에도 평범하게 칸이 숙청당하며 화가 시작된다. 칸은 이에 불만을 가지며 반박하고 먀오는 유원지에서 시내버스 시찰로 일정이 바뀌어 자신을 실망하게 한 이유라고 한다. 그러자 칸은 일정 조정은 그웬의 일이라고 했고, 그웬은 자신의 잘못이라며 사과한다. 하지만 먀오는 그웬을 숙청하지 않았고, 칸은 불평등하다며 불만을 표시한다. 하지만 다른 고위 간부들은 먀오의 숙청을 사랑받는 것이라 생각하고, 그럴 만도 한것이 먀오의 숙청은 말이 숙청이지 강제성있는 애들 벌칙에 불과한 수준이다. 그웬이 자신을 숙청해달라고 하자 먀오의 관심을 빼앗긴다고 생각해 그웬이 숙청당하는 것을 방해함과 동시에 자신이 숙청당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먀오는 그웬은 물론 그들도 숙청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웬이 숙청 당하려 하자 당황한다. 결국 그웬이 숙청당하자 그들은 먀오의 관심을 받기 위해 그웬의 숙청을 돕게 된다. 먀오는 그 모습을 보고 " 뭐야... 저게... 무서워... 숙청인데..."라고 말하고 그웬 또한 어른의 질투는 무섭하고 평한다.
- 30화 - 먀오는 아침마다 한 할아버지가 만드는 빵을 먹는데 굉장히 맛있고, 그 할아버지 또한 수십년간 빵을 만들며 살았기에 먀오에게 빵은 자신의 삶의 보람이자 인생이라고 한다. 하지만 빵 공장이 가동되면서 자연히 그 할아버지는 일자리를 잃고 전혀 다른 일을 하게 된다. 그런 모습을 본 먀오는 사회주의와 전혀 맞지 않는, 무려 자영업을 허가해 준다. 그웬은 먀오에게 향후 경제체제를 뒤흔들 수 있다고 충고하나 먀오는 "다들 저마다 잘하는 일이 있고 그 일을 하는게 모두의 행복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해!"라고 말한다. 또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훨씬 즐겁잖아!" 라고 덧붙인다.
- 16권
- 31화 - 콜도나에 적대적인 연합국의 합동 군사훈련이 시작된다. 이에 먀오는 대응하겠다며 군사훈련을 시작한다. 그러자 칸이 불에 기름을 붓는 꼴이라며 먀오를 말리지만, 먀오는 자신에겐 콜도나를 지킬 책임이 있다고 말하며 훈련을 강행한다. 연합국의 대통령은 콜도나의 훈련을 생중계로 지켜보는데 시작부터 먀오가 가운데 서 있는 것을 보고 당황하지만 이어진 우라돌격에 언제적 전쟁이냐며 더욱 당황한다. 훈련의 정체는 상륙군 환영식이었고, Su-37이 동원된 에어쇼도 펼쳐진다. 연합국의 대통령은 더더욱 당황하며 진지하게 훈련한 자신들이 바보 같다며 평한다.
- 32화 - 그웬이 그가 유일하게 소리를 지르는 대상인 아델리나와 싸우는 장면으로 화가 시작된다. 먀오는 토냐의 제안으로 사이가 좋지 않은 둘의 사이를 중재할 계획을 세우고 때마침 아델리나의 카페를 만들자는 제안과 그웬의 혁명동지들을 위한 전시회의 아이디어를 합쳐 새 카페를 개장한다. 해당 카페는 무려 콜도나 혁명 당시 전장을 재현해둔 카페였고, 스피커에선 음악대신 포성이, 음식으론 '콜도나 시가전 흙바닥 매쉬드 포테이토' 와 '그때 목을 축이기 위해 눈 딱감고 마신 흙탕물 커피'가 나왔다. 이름에서 부터 알 수 있듯이 정상적인 음식은 아니었다. 거기에 이벤트 타임으로 퇴역군인의 혁명 체험담이 진행되고 영웅카드 뽑기도 할 수 있었다. 이에 그웬과 아델리나 둘다 불만을 제기하지만 먀오는 그웬과 아델리나의 아이디어를 합쳐 세대간의 화합을 위한 것이었다고 말한다. 그후 그웬이 먼저 자신도 좀 더 유연한 사고를 가져야겠다며 아델리나에게 말했고, 그것을 계기로 둘은 좀 더 가까워진다. 여담으로 위의 영웅카드는 유희왕 처럼 카드 배틀을 할 수 있다.
- 17권
- 33화 - 먀오의 교육을 위해 칸과 당 간부들이 스안을 먀오의 교육담당으로 임명한다. 칸과 당 간부들은 박력있는 모습에 감탄하지만 스안은 먀오의 측근이 되었다는 생각에 헤벌레 입을 벌리며 좋아한다. 먀오는 위압감을 느끼지만 사실 스안은 먀오를 보고 귀엽다는 생각만하고 있었다. 먀오의 다리에 대고 자신의 뺨을 비비거나 심지어 먀오의 침대 밑에 숨어 있거나 몰래 창 밖에서 지켜보기까지 한다. 먀오는 그런 그녀를 여러모로 무서웠다고 평한다.
- 34화 - 먀오가 백화점을 시찰하는 날 그웬과 칸이 동행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이에 먀오가 당황한다. 사실 당 안에서 그웬과 칸이 먀오를 조종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고, 이런 소문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동행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먀오가 걱정이 되어 칸과 그웬은 먀오 몰래 미행만 하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항상 그웬과 칸이 대화를 주도했기에 처음부터 먀오는 떨기 시작했고, 칸은 더욱 걱정하게 된다. 그 와중에 그완은 거의 사람 머리만한 카메라로 먀오를 찍고 있었다. 그후 먀오는 불안하지만 시찰을 완벽히 끝마쳤고, 마지막엔 자신의 의견까지 스스로 내면서 칸과 그웬을 안심시킨다. 이와중에도 스완은 어디서 들고온건지 모를 VJ 카메라로 먀오를 찍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칸은 아직도 스완을 모르겠다고 하고, 그웬은 자신은 좀 알 것 같다고 한다
- 18권[21]
- 35화 - 콜도나와 자본주의 국가(국기를 보면 미국을 모티브로 한 듯하다. 미국의 하양 빨강 가로줄에 독수리 문양이 국기 가운데에 박혀있다.) 간의 회담이 성사된다. 하지만 상대국의 속셈은 콜도나의 석유를 차지하기 위한 것이었다. 상대국의 도미닉 톰슨 대통령은 자신만만하게 회담을 시작했고, 먀오를 상대로 어려운 단어를 사용한 말을 하며 혼란스럽게 한뒤 본래 목적인 그웬과 칸을 파면시키라고 한다.
- 36화 - 전편과 내용이 이어진다. 톰슨 대통령의 제안을 먀오가 단호하게 거절하자 톰슨과 칸 모두 당황한다. 칸은 톰슨의 제안을 받아들여 자신들을 파면하면 콜도나가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하지만 먀오는 모든 국민이 행복한게 콜도나의 목표인데 그웬과 칸이 행복하지 않다면 모두가 아니라며 거절한다. 이에 톰슨 대통령은 화가나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게 되었고, 먀오는 마음에 들지 않았어도 콜도나에 왔으니 친구는 되어줄까 한다며 자신이 구운 쿠키를 톰슨에게 준다. 그 쿠키 안에는 먀오의 편지도 들어 있었는데 편지의 내용은 또 싸우러 콜도나에 오라는 것이었다. 이 편지를 본 톰슨은 웃으며 바라던 바라고 말한다.
- 19권
- 37화 - 먀오가 감기에 걸려 강제로 쉬게 되었으나 혼자 있는게 무서워 제대로 자지 못했고, 결국 칸과 그웬, 스안이 먀오가 잠들때까지 놀아준다. 그 덕에 먀오는 잠들 수 있었으나 다음날 모두가 먀오에게 감기가 옮아버려 다시 혼자가 되고 만다.
- 38화 - 먀오가 콜도나 코만도라는 에너지 드링크를 개발하는 연구소를 방문한다. 그런데 콜도나 코만도의 증기가 연구실을 채워 뿌옇다는 걸 뒤늦게 깨닫던 도중 갑자기 스안이 먀오에게 달려들고, 그웬과 칸이 콜도나 코만도를 술 처럼 마시며 갑작스레 판을 벌였고, 먀오가 차버린 캔이 창문이 깨지면서 다행히 상황은 끝. 후에 알아보니 진짜 중독성을 가진거였고, 먀오의 강력한 의지로 콜도나 코만도는 전량 파기되고 만다.
- 20권
- 39화 - 먀오가 갑작스레 세계가 공포에 떨고 스릴을 맛보게 될거라는 성명을 발표하자 도미닉 톰슨 대통령이 긴급 감시체제 명령을 내리고 베링해에 급히 잠수함이 파견된다. 그리고 잠수함은 미사일 발사장치로 보이는 것을 발견했고, 톰슨 대통령이 세계 평화를 지켜야 한다는 말을 하자마자 먀오가 작동 버튼을 눌러버리고, 곧장 세계에 생중계된다. 그리고 그 정체는... 콜도나의 우주개발을 기념하는 롤로코스터... 각주를 통해 여러 외국의 군사예산이 낭비되었다고 나온다.
-
40화 - 먀오가 사흘간의 휴가가 취소되어 스안에게 자신의 대역을 맡긴다. 하지만 먀오 없이 진행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았으나 이미 먀오는 휴가를 가버린 뒤였고 이에 스안은 최선을 다해 대역을 하기로 한다. 그리고 스안은 엄청난 연기로 칸에게 합격점을 받는다... 다음날엔 그웬이 먀오의 대역을 맡아 외국 외교단과 접견을 했고
9살이 혈압약을 먹는건 넘어가자, 그 다음날엔 칸이 외국의 총리와 접견을 하는데 당연히 먀오가 대역을 내세웠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외국의 총리는 화를 내며 돌아가겠다고 했고, 칸은 이걸 마무하기 위해 먀오처럼 콜도나를 관광시켰고, 다행히도 총리에게 괜찮은 아저씨였단 평가를 받으며 잘 넘어간듯하다. - 21권
- 41화 - 먀오의 아버지의 탄생제를 맞아 군인들이 먀오에게 군사 퍼레이드를 열자고 제안하지만, 칸이 평화노선을 취하고 있는 지금은 좋지 않다고 말한다. 먀오는 자신의 아버지가 기뻐할만한 퍼레이드를 열겠다며 연출을 담당한다. 의외로 평범한 퍼레이드에 다들 안심한 찰나 갑작스레 먀오가 직접그린 초상화와 기괴한 조각상이 등장하면서 모두들을 당황시킨다. 하지만 먀오가 자신의 아버지는 가족, 국민과 사이좋게 지낼때 가장 행복해 했다는 추상적 의미를 설명하자 모두들 감동한다. 하지만 클라이맥스에 초대형 고기만두가 등장하면서 다시 반응은 역전되고 콜도나는 세계에 고기만두 나라라는 이미지가 생겼다.
- 42화 - 먀오가 시찰 도중 자신의 아버지의 초거대 동상을 보곤 자신의 동상도 세우고 싶어한다. 칸과 그웬은 동상은 자신이 세우는게 아니라는 것을 가르쳐주기 위해 먀오가 하려는 일에 정론으로 반박했고, 결국 먀오는 동상 만들기를 포기한다. 하지만 먀오가 시무룩해 하자 칸이 직접 점토로 작은 동상을 만들어 주었고, 먀오는 기쁘게 소장한다.
- 22권
-
43화 - 먀오와 토냐가 유사젠가인 석탄캐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린다. 하지만 칸이 소꿉놀이하는 채널이 아니라고 화를 내었고
당연히 숙청됐다, 그웬이 콜도나를 여행하는 다큐멘터리를 찍어왔고, 먀오가 따분하다며 새 아이디어를 낸다. 그것은 바로 인형으로 유사 버츄얼을 하는 것. 칸과 그웬이 부정적으로 바라봤지만 이미 업로드 되어버렸고, 영상은 바로 삭제되었지만 퍼간 사람이 많아 비공식 전설의 스트리머가 되었다. - 44화 - 토냐가 먀오가 아델리나의 부탁은 잘 들어주면서 자신의 부탁은 들어주지 않았다고 삐지게 되고, 둘은 다투게 된다. 다행히 먀오가 토냐의 부탁을 들어주면서 일은 잘 해결되었다.
- 23권
- 45화 - 먀오가 미술 제작부를 시찰하며 예티카나라는 학생의 그림을 마음에 들어하고 예티카나에게 그림을 배우게 된다. 하지만 교사(추정)가 예티카나의 그림을 탐탁지 않아하고, 결국 예티카나는 자신만의 그림을 위해 먀오에게 편지를 남기곤 외국으로 망명을 한다.
- 46화 - 먀오가 잠든 사이 스안이 먀오가 항상 껴안고 자는 인형을 몰래 가져가 자신이 껴안고 잠든다. 하지만 먀오가 아끼는 인형인지라 먀오가 그 인형을 찾게되고 스안은 먀오 몰래 인형을 돌려 놓으려 하지만 전부 실패하고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자신이 찾았다고 먀오에게 건네주었다. 일이 조용히 잘 지나가나 싶었지만 냄새 때문에 결국 들키게 된다.
- 24권[22]
- 47화 - 먀오가 시찰을 하던 도중 갑작스레 강진이 콜도나 전체를 덮치고 도시가 무너지는 참사가 난다. 이에 전군과 구조대가 출동해 사람들을 구조하고 혁명 홀로 사람들을 피난 시켰지만, 사회주의 국가 특성상 예기치 못한 일에 대처가 어려웠고, 사실상 모든 자원이 부족해 국가가 붕괴할 위기에 처한다.
- 최종화 - 먀오는 국가 붕괴의 위기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게 없다며 절망하고 만다. 하지만 그동안의 먀오가 진행한 외교적 성과 덕에 전세계 각국에서 지원을 해준다. 고양이 친구와 톰슨 대통령 또한 수송기를 통해 물자 및 인력 지원을 해줘 사태 극복에 성공한다. 이후 먀오는 자신을 도와준 톰슨과 고양이 친구, 측근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으며 이야기는 마무리 된다.
3. 발매 현황
1권 | 2권 | 3권 | 4권 (完) |
2019년 05월 20일 2020년 09월 30일 |
2019년 11월 20일 2021년 03월 26일 |
2020년 06월 19일 2021년 09월 16일 |
2021년 02월 20일 2021년 11월 17일 |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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먀오 초빌로프
제일 위대하고 제일 귀엽다.
본작의 주인공. 콜도나 공화국의 선대 수령이었던 조 초빌로프의 딸로서 선대 수령이 갑작스럽게 사망하자 나라를 이끌게 된다. 9살의 여자아이답게 공산주의 국가를 이끄는 지도자답지 않은 순수한 모습을 자주 보여줘 측근들을 어이없게 하거나 고생시키는 일이 잦다.
-
조 초빌로프
작중 이미 사망한 먀오의 아버지이자 선대 수령. 리젠트 머리를 한 이오시프 스탈린을 닮았다. 선군정치를 앞세웠으며, 이 때문에 콜도나 공화국과 이웃 국가들과의 관계가 틀어져 버리고 국내 분위기도 경직되어 버려 당 내부에서도 이 점은 잘못이라 본다. [23]
-
호 초빌로프
먀오의 할아버지로 콜도나 공화국의 건국자다. '혁명의 아버지'라 불린다. 혁명 전쟁에서 싸우며 제일 절친했던 동지도 잃었는데 당시의 일화가 영화로도 만들어졌고 국영방송에서 매주 마르고 닳도록 방영하고 있다. 먀오도 뮤지컬 버전으로 새로 만든다. 컨셉은 심히 베르사이유의 장미스러워졌지만 워낙 즐길 거리가 없던 콜도나라서 대호평(...)
-
칸 당서기
먀오의 측근. 다소 보수적이면서도 다혈질적인 성격으로, 막나가는 먀오의 언행에 태클을 걸다가 툭하면 숙청당해서 화장실 청소와 잔디깍이등의 잡일에 동원되는 게 일상이다. 조 초빌로프 시절부터 수령 곁을 보좌했다. 먀오 폭정(?)의 가장 큰 피해자로 세습제를 반대한다. 당서기 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인처럼 전철을 타고 출근하며 항상 국민들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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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웬
먀오의 측근. 칸과는 반대로 항상 냉정한 성격으로, 먀오의 엉뚱한 장난에 걸려도 능구렁이 담 넘어가듯 넘어간다. 아직 어린애인 먀오를 잘 배려해 주는 성격이며, 개방적인 성격이라 먀오의 국가 개혁(?)을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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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냐 판
배려심 깊고 할아버지를 좋아하는 아이.
칸 당서기의 손녀딸. 먀오와 동갑이다. 자주 놀라와 어울려 놀지만, 할아버지 칸의 잦은 숙청에 대해선 불만이 많은 편.
-
아델리나
그웬의 딸. 사춘기가 한창인 날라리 소녀. 갸루 여고생으로 여고생 말투를 쓴다. 굉장히 개방적인 성격으로 외국 문물을 동경하면서 많이 접하고 있으며, 이는 곧 먀오에게도 영향을 끼쳐 먀오가 외국 문물을 동경하게 만든다.
-
먀네샤
먀오의 어머니. 작중 시점에서 3년 전 콜도나에서 망명했는데, 이는 남편 조 초빌로프가 먀네샤를 군국주의에 반하는 반동분자로 판단하여 숙청하려 했기 때문이었다. 이 때 그웬이 몰래 야반도주를 도우면서 먀오를 잘 보살피겠다고 약속했고, 먀네샤는 딸을 데리고 가고 싶었지만 잘못된 길에 들어선 콜도나를 바로잡을 수 있는 건 먀오 뿐이라고 믿고 그웬에게 맡기고 떠났다.
-
스안 이니셰프
여성 정치장교이자 먀오의 교육및 비서 역할을 하고 있다.
제 33화 부터 등장한다. 먀오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먀오가 잠을 잘때 먀오의 침대 밑에 있을 정도.(?) 먀오의 다리를 잡고 뺨을 비비기도 한다...
-
도미닉 톰슨
미국을 모티브로 한 국가의 대통령이다. 콜도나의 석유자원을 노리고 있으며 악역처럼 묘사되나 유머, 풍자물 답게 아예 나쁜 사람은 아니다. 36화 마지막에는 또 싸우러 오라는 먀오의 편지를 받고 화내지 않고 웃는 것을 보면 마냥 나쁜 성격은 아닌듯하다. 마지막화에서 지진으로 참사가 난 콜도나에 긴급 물자와 인력 지원을 해주면서 콜도나가 기사회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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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도나 사회주의 공화국
작품의 배경이 되는 국가. 베링 해[24]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로[25], 선대 수령이 선군정치로 통치를 해 온 탓에 국제적으로 고립된 상태에 놓여 있다. 정치 체제는 세습제라 선대 수령이 갑작스럽게 사망하자 9살의 먀오가 나라를 이어받았다. 작중에 묘사된 모습을 보면 소련· 중국· 북한 등의 현실에 존재했던 주요 공산주의 국가들의 모습을 모두 합친 듯한 국가다. 3대 세습이나 미사일 발사로 세계적 어그로를 끄는 점은 북한, 국부가 혁명 전쟁의 영웅인 부분은 중국, 주류 인종 및 문화는 소련에서 따 온 듯.
6. 기타
- 1화에서 먀오가 칸을 숙청(?)할 때 "숙청하라우"[26]라고 하는 장면이 짤방으로 쓰인다.
-
한국에선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컨텐츠인 환불원정대에서 이효리가 마오란 닉네임을 썼다가 이게 마오쩌둥을 연상시켜서 중국인들이 이효리에게 악성 댓글을 달았는데 JTBC가 해당 사건을 다루면서 해당 만화를 잠시 언급하기도 했다. 해당 방송에선 '아 우리의 마오 장군'이란 제목으로 언급했다.
[1]
네이버 시리즈 등재
[2]
해당 발표를 보도한 앵커는 "그건 그렇고 귀엽네..."라고 한다.
[3]
이유는 원래 비스킷이 맛이 없어서. 칸 당서기가 먀오를 어린애 취급하다가 너 숙청을 당하고 걸어서 돌아가게 된다.
[4]
비스킷의 이름부터 혁명동지의 피와 땀과 눈물맛이다... 이 비스킷을 맛본 칸 당서기는 괴롭다고 하고 그웬은 맛의 이름에 맞는 소감이라고 한다.
[5]
"이 나라의 훌륭한 병사가 되고자 장군님이 내려주신 이 공원에서 육체를 단련하고 있었습니다." 같은 반응들이 나오자 먀오가 당황한다.
[6]
이 국기는 이후 회차들에서 콜도나의 국기로 계속 등장한다.
[7]
초빌로프 가문의 옷 담당 이타로프가 제작한 옷이 마음에 들었는지 거울 앞에서 웃는 모습도 보인다.
[8]
9살에게 골프 치냐고 묻는 이유는 그냥 넘어가자.
[9]
이걸 괜찮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10]
이번 편은
대숙청 드립이나 형무소 드립이 포함되었으나 너무 길어 궁금하다면 직접 볼 것.
[11]
네이버 시리즈 기준으로 6화 뒤에 칸의 격식이라는 서비스 페이지가 있다.
[12]
자본주의가 됐다 다시 혁명 일으키기...
[13]
이걸 본 다른 사회주의 국가의 반응은 "크레이지..."였다. 하기사 북한도 숙청 기념일은 없고 콜도냐의 지도가가 9세 소녀라는 점을 감안하면 진짜 경악할만한 일이긴 하다.
[14]
대표적인 과금유도인 가챠 시스템
[15]
칸 숙청시키기
[16]
마지막엔 힘든 취재 후엔 콜도나에 가고 싶다고 말한다.
[17]
칸이 그 뒤에서 국가 체제적으로 낙선할 일이 없다는 것은 알고 있는 것이냐고 한숨을 쉬고, 그웬은 모를 것이라 답한다.9살 애가 뭘 알겠어...
[18]
네이버 시리즈 기준 12화 맨 뒷부분에 왁자지껄 콜도나 3인방 이라는 보너스 페이지가 있다.
[19]
칸은 손에 붕대를 감은 채 야만적인 스포츠라며 깐다.
[20]
"10 바나나는 업무 접수, 20 바나나는 업무 진척도 확인, 30 바나나는 업무 재촉, 50 바나나는 업무 우선진행, 천만 바나나는 먀오가 무엇이든 들어드립니다" 이다.
[21]
네이버 시리즈 기준 18화 맨 뒷부분에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걸?!"이라는 보너스 페이지가 있다.
[22]
네이버 시리즈 기준 24화 끝에 작가들의 후기가 있다.
[23]
2차 세계대전, 그러니까
미소관계가 그리 나쁘지 않던 시절까지만 해도 미국에서는 스탈린을 "엉클 조"(Uncle Joe)라는 애칭으로 부르기도 했는데 이름이 "조 초빌로프"인 것은 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왜 "조"냐면 스탈린의 러시아식 이름 "이오시프"가 영어식으로는 "조세프"(Joseph, 애칭 Joe)가 되기 때문이다.
[24]
39화에 등장
[25]
실재하지 않는 가공의 섬이다. 크기는 대략
전라도나
시코쿠 정도.
[26]
비공식 번역판 기준으로, 원문은 "[ruby(粛清, ruby=しゅくせい)]っ!"이다. 정발판에선 "
너 숙청!"으로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