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1-08 15:15:49

아혼 키루스(섀도우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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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아레나 최초의 6명의 영웅
조르다인 듀카스, 아혼 키루스, 게하르트 슐츠,
연화, 하루, 헤라웬
오로엔, 고옌
아혼 키루스, 타리프의 까마귀 - 264년
Ahon Kirus, the Crow of Tarif
파일:아혼banner.jpg
소개 소서러의 본거지인 타리프 마을 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혼 키루스.
기본 정보 난이도 4.0 중 / 근거리 부적 / 타리스만
출시일 2019년 11월 21일 1차 CBT

검은 사막 내에선 타리프 마을의 지도자로 등장하며 플레이어에게 여러 퀘스트를 내주곤 하던 그녀가 이곳에선 젊은 시절의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높은 회피 능력과 근거리/원거리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 검은사막 캐릭터 중 맨손마법을 사용하는 비각/전승 소서러의 특성을 가져왔다. 순간이동형 회피기인 '유령 까마귀'를 통해 공격을 흘리며 중거리 cc기를 통해 선공권을 잡는 스타일이 그대로 살아 있으며, 덕분에 난이도도 원전 소서러만큼 높은 게 특징. 짧은 쿨타임의 무적 회피기를 가진 대신 슈퍼아머 스킬이 단 하나도 없기 때문에, 적과의 거리를 적당히 확보한 상태에서 전투를 시작하면 유리한 상황을 만들기 쉽지만 난이도가 높은 만큼, 근거리 전투에서 적절한 타이밍에 회피 기술을 사용하지 못한다면 매우 불리해질 수 있으니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

1. 스킬
1.1. 우클릭 - 유령 까마귀1.2. Q - 검은 낙인1.3. E - 그림자 폭발1.4. R - 파멸의 태양
2. 스킨
2.1. 기본 스킨2.2. 공통 스킨2.3. 영웅 전용 스킨2.4. 대회 우승 스킨2.5. 무기 스킨
3. 리뉴얼 전4. 기타5. 관련링크

1. 스킬

1.1. 우클릭 - 유령 까마귀

순간적으로 유령 까마귀가 되어 상대의 모든 공격을 회피하고 이동한다.

1.2. Q - 검은 낙인

상대에게 검은 어둠의 구체를 던져 상대를 밀어내고 방어력을 감소시킨다.
방패를 치켜세우며 앞에서 가해지는 상대의 모든 공격과 상태이상 효과들을 막아내고, 주변에 있는 모든 파티원들에게 방어력을 증가시킨다.

1.3. E - 그림자 폭발

바닥의 그림자를 폭발 시켜 상대를 공중으로 띄워 올리고 방어력을 감소시킨다.

1.4. R - 파멸의 태양

아혼 키루스가 검은 어둠의 힘을 응축시킨 후 커다란 구체원기옥를 던져 상대를 넘어뜨린다. 어둠의 구체를 많이 응축시킬수록 구체가 강력해진다.
모으기 중 기술을 재사용하거나 좌클릭 또는 우클릭을 입력하여 즉시 던질 수 있으며 어둠의 구체를 모으며 이동할 수 있다.

2. 스킨

2.1. 기본 스킨

파일:아혼_armor_00.jpg 파일:아혼_armor_01.jpg 파일:아혼_armor_02.jpg
기본 스킨 Intel 특별 프로모션 의상 그림자 왕

2.2. 공통 스킨

파일:아혼_armor_000.jpg 파일:아혼_armor_001.jpg 파일:아혼_armor_002.jpg
마린로망스 키벨리우스 베스페나

2.3. 영웅 전용 스킨

파일:아혼_armor_0000.jpg 파일:아혼_armor_0001.jpg 파일:아혼_armor_0002.jpg
카르티안 축제 비극의 처형인 바우트 원정대

2.4. 대회 우승 스킨

파일:아혼_armor_00000.jpg
검은별의 계승자

2.5. 무기 스킨

파일:아혼_weapon_00.jpg
어둠의 주인

3. 리뉴얼 전

파일:아혼_지스타2019.jpg
[clearfix]
2019 지스타에서 최초 공개할 당시의 이미지
레이져로 적을 지지는 그림자 공명스킬이 존재했었다.

4. 기타

아혼 키루스는 대소서러 카르티안의 세력이 300년 전 동쪽지방에서 이동해와서 메디아에 세운 타리프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엘리언력 264년 타리프마을의 지도자가 되었다.

얼마 후 타리프 마을 앞에서 한 소녀를 발견하는데, 메디아성에서 일하다가 모종의 사건으로 죽도록 형벌을 받고 쫒겨난 일레즈라였다. 아혼 키루스는 결국 그녀를 거두는데, 그 특유의 재능을 알아보고는 자신을 잇는 차기 지도자로 성장할 만큼 그녀를 키웠으나, 273년 호기심을 못이겨 봉인된 카르티안 서를 탐하는 그녀를 발견하고는 마을에서 쫓아내버린다.

도망친 일레즈라는 메디아땅 북쪽에 자신의 탑을 짓는데, 277년 탑이 완공됨과 동시에 삼일의 어둠현상이 발생해 메디아성은 불타며 증발해버리고 메디아가 몰락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그리고 3년이 지난 후 281년 일레즈라의 이름을 앞세운 야만족들이 폐철광산에서부터 알티노바를 압박해들어온다.

결국 크게 놓고 보면 아혼키루스가 타리프 마을 앞에서 다 죽어가던 재앙의 불꽃을 살려 메디아 전역으로 흩뿌려버리는 실수를 저지른 꼴이었고 본인도 이를 스스로 자책한다. 하지만 지도자의 신분인 만큼 직접 나서진 않고 타리프마을 난투사 레투사 나무 앞에 서서 부하나 여행자들을 시켜 일레즈라 관련 뒷수습을 하고있다.

5. 관련링크

섀도우 아레나 공홈 / 아혼 키루스
검은사막 인벤/아혼 키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