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5-20 15:27:58

아티 에이브럼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글리 logo.png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25%; color: #fff"
{{{#!folding [ 등장인물 ]
<tablebordercolor=#9ECA51><rowcolor=#fff> New Directions
레이첼 베리 핀 허드슨
메르세데스 존스 커트 험멜 티나 코헨 챙 아티 에이브럼스
퀸 파브레이 노아 퍼커먼 산타나 로페즈 브리트니 S. 피어스
마이크 챙 맷 러더퍼드 샘 에반스 블레인 앤더슨
<rowcolor=#fff> 주요 교사
윌 슈스터 수 실베스터 엠마 필스베리 피긴스 교장
기타 등장인물
}}}}}}
[ 관련 문서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tablebgcolor=#fff><width=1000><color=#9ECA51> 등장인물 | 디스코그래피 ||
||
"I'm never gonna dunk a basketball or kill a lion. I need to focus on dreams I can make come true."
1. 개요2. 특징

1. 개요

미국 드라마 글리의 주연 캐릭터. 풀네임은 아서 아티 에이브럼스. (Arthur Artie Abrams) 케빈 맥케일이 연기했다. 어린 시절에 사고를 당해 척추가 손상된 이후 휠체어 신세를 지고 있는 남학생.[1][2] 참고로 배우 본인은 아이돌 그룹 출신에다 신체적 장애가 없기 때문에 가끔 등장하는 아티의 춤추는 장면은 전부 본인이 직접 연기한 것이다. 글리 클럽 내에서는 신체적인 장애 등으로 인한 안무 연습이나 특정 활동의 제약 때문인지 감독 역할을 자주 맡는다.

2. 특징

물론 감독으로서의 능력은 발군이라 지방 TV프로그램에서 글리 클럽과 함께 특집 연출을 맡아 독특한 발상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학교에서 첫 뮤지컬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독특한 기획을 맡은후 감독으로서 재능을 본격적으로 발휘하기 시작했는데 이당시 불안해했으나 팀원들을 보고 그들을 감독하면서 어른으로서 성장한거 같다고 고마워하며 극복했고 실제로 매우 성공적이었다.

글리클럽이 시즌 4에서 잘나가게 되면서 치어리더들과 함께 점심을 먹는 등 인지도가 올라간듯 하며 글리 클럽의 구심점으로서 멤버들을 하나로 끌어모으며 활약중이다. 여전히 오디션에서 선생님들과 심사를 하거나 멤버들을 감독하는 일을 맡는다. 크리스마스에 휠체어를 탄 자신의 신세에 한탄하는 모습을 보이다 꿈에서 자신이 휠체어를 타지 않았다면? 이라는 상상 속에서 NYADA에 입학을 못하고 쭈구리가 된 레이첼, 복학생이 된 커트와 양아치 생활을 이어가는 핀, 샘, 퍽, 해체된 글리클럽과 교통사고로 휠체어를 탈 당시 퀸이 이미 죽어 버렸을거란 모습을 보고 자신의 일부라며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인다. 엠마가 소개시켜준 엠마의 조카이자 자신처럼 휠체어 신세인 치어리더 캡틴인 베티를 만나고 그녀에게관심을 가지지만 베티는 면박을 줘버린다. 그러나 이것이 장애인들이 가질수 있는 자기비하적인 콤플렉스라는 사실을 이해해주며 그녀와 춤을 추고 호감을 사는데 성공해 원나잇 스탠드를 한다. 이후 데이트 약속까지 하는걸 보면 그녀와 사귀게 된 듯...하였으나 아니었고, 시즌 4에서는 러브라인이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 그야말로 솔로(..)였으나, 시즌 4 에피소드 22에 와서 키티가 대학 진학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해준 것을 계기로 러브라인이 생길 조짐이 보였고, 시즌 5에서부터 정말 사귀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키티가 아티를 부끄러워해 비밀연애를 했지만 어느새 공개연애로 전환 사랑을 꽃피운다. 다만 졸업 이후 아티가 대학에서 다른 여자들을 자유롭게 만나는 것을 보아 역시나 깨진 듯. 시즌 5에서 해체된 글리클럽을 부활시키기 위해 키티에게 다시 글리클럽으로 와달라고 하는 말을 하자 키티가 화를 내며 너는 그렇게 혼자 가버리며 나한테 했던 거 기억 안 나냐 뭐 그런 얘길 한 걸 보면... 아마 뉴욕으로 간다는 희망에 부풀어 고등학교 풋사랑을 완전 등한시 한 게 아닌가 싶다.
글리 클럽 내에서 감독 역할을 주로 맡아온 만큼 아티는 필름스쿨에 합격하여 감독의 꿈을 키운다. 시즌 6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티나를 주연으로 한 독립 영화를 찍고 영화제에도 초청받는 유망한 감독이 되었다. 티나와 30세가 되어도 옆에 아무도 없으면 둘이 결혼하자는 약속을 해놓은 상태지만 25세가 넘은 2020년에 둘이 주고받는 눈빛을 봐서는...30세 되기 전에 결혼하지 않을까


[1] 덕분에 뉴디렉션의 단체 라이브에서는 유일하게 헤드마이크를 썼다고. 나머지는 그냥 핸드마이크를 들었지만.. [2] 단, 시즌 3 중 20화에서는 산타나로 나왔다. 고로 휠체어를 안탔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