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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토의 등장인물 아톰 アトム | At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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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
| 이름 |
아톰 (アトム / At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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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족 | 로봇 | |
| 성별 | 남성형 | |
| 제작자 | 텐마 박사 | |
| 국적 | 일본 |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히카사 요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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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틀:국기|]][[틀:국기|]] 로라 스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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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PLUTO의 아톰.기본 골격은 원작의 아톰과 다를 바 없지만 외모는 완전한 인간이고 음식도 먹을 수 있다. 해당 작품관에서 아톰 수준의 최고성능 로봇이면 인간과 로봇인지 사람의 눈으로 구별하는게 어려울 정도다. 평소 모습도 거의 천진난만한 어린 아이의 모습을 보여준다.
원작 아톰의 10만 마력을 이용한 능력보다는 높은 상황분석 능력을 이용, 범죄현장에서 사건이 일어난 상황을 작은 단서 몇가지로 추론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래도 아톰의 아이덴티티인 발목이 제트 엔진으로 되어있어서 비행하는 모습은 여전하다. 그리고 현실적인 그림체로 변했기에 원작에서 보인 로봇으로서의 개성이 많이 죽기는 했지만, 머리 양 옆으로 솟은 뿔을 삐친 머리카락으로 묘사하는 등, 현실미와 원작에 대한 존중 및 아이덴티티를 잘 살린 모습을 보여준다.
2. 작중 행적
결국 다른 로봇들처럼 플루토의 목표가 되어서 쓰러지지만 다른 로봇들과는 달리 파괴되지 않은 상태로 기능이 정지되었고 이후 텐마 박사가 과학성에 나타나서 수리를 맡고, 수복에 들어갔다.하지만 수리는 되었지만 깨어나지 않았는데 사실 텐마 박사가 한 수리는 일종의 감정을 아톰의 전자두뇌에 주입한 것이였고 그것을 분석, 이해하기 위해 되살아나지 않았던 것이다. 아톰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치우친 감정을 주입해야하고 일어나더라도 괴물이 될지도 모른다고 한다.
3. 기타
- "일어나 ** 해야지"로 유명한 인터넷 밈의 원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