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03030>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ArcheAge Chronic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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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c0c0c0> 개발 | 엑스엘게임즈 |
유통 | 카카오게임즈 |
장르 | 온라인 액션 RPG |
엔진 | 언리얼 엔진 5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5[1] | Xbox Series X|S |
ESD |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PlayStation Store | Microsoft Store |
대응 언어 |
음성 한국어, 영어 자막 한국어, 영어, 일본어 외[2] |
심의 등급 | 미정 |
출시일 | 2026년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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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하는 심리스 오픈 월드 샌드박스 온라인 액션 RPG.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colbgcolor=#303030> Windows | ||
<rowcolor=#c0c0c0>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colcolor=#c0c0c0>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Windows 11 64-bit |
CPU |
Intel Core i5-12400 AMD Ryzen 5 5600 |
Intel Core i7-12700 AMD Ryzen 7 5700X |
메모리 | 16GB RAM | 32GB RAM |
GPU | NVIDIA GeForce RTX 2070 SUPER | NVIDIA GeForce RTX 4060 Ti |
VRAM | 8GB | |
API | DirectX 12 | |
저장 공간 | SSD 100GB 여유 공간 |
3.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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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식 트레일러 (2022년 11월 17일) |
<colbgcolor=#303030> |
첫 발표 트레일러 (2024년 9월 25일) |
4. 발매 전 정보
2020년 9월 10일, 엑스엘게임즈는 공식적으로 아키에이지의 후속작인 아키에이지 2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재경 대표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언리얼 엔진 5으로 개발하는 AAA급 콘솔/ PC MMORPG이고, 아키에이지 1의 특징적인 부분을 계승해 발전시켜 개발중이라고 하며 좋은점은 가져오고 안 좋은점은 개선하거나 폐기한다고 한다. 아키에이지와는 같은 세계관을 가지지만, 현재의 아키에이지보단 시간이 조금 더 흐른 일종의 평행우주라고 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전민희 작가와 함께 한다고 밝혔다.
인터뷰와 함께 컨셉 아트도 공개했는데, 아키에이지 유저라면 대번에 알겠지만, 원대륙의 빛나는 해안 지역을 묘사하고 있다. 현 아키에이지에서의 원대륙은 발견과 개척이 막 시작된 시점이지만, 아키에이지 2에선 원대륙 개척이 상당히 진전되었는지, 고대 문명의 흔적도 발견할 수 있고, 해상의 선박도 꽤 많이 확인할 수 있고, 에아나드의 파편 옆에 성채도 건설되어 있다.
아키에이지와 마찬가지로 하우징, 해상전, 다양한 탈것 등이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초기에 너무 많은 콘텐츠를 담으려했던 것을 일종의 '과욕'이라고 보고, 콘텐츠의 범위와 양을 현 아키에이지보단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대륙, 동대륙 간의 적대 개념이 사라지는 만큼, 게임의 무대도 원대륙으로 옮겨진다. 유저는 원대륙의 재개발과 정착을 위한 플레이를 하게 되며, 유저의 활동이 활발해질수록 원대륙 필드가 더 잘 가꿔지는 식의 플레이가 펼쳐지게 된다고 한다. 이는 하우징 시스템과도 결합되어 기존의 심리스 월드형 하우징을 포기하고 타운 하우징이 도입된다. 즉, 원정대 혹은 세력 별로 특정한 지역을 발전시켜 하우징 기능을 성장시키는 방식이다.
지스타 2020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바에 따르면, 레벨 디자인 초안은 모두 완료되었고, 구체적인 레벨 작업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기존의 누이아 대륙-하리하라 대륙의 대립 구도가 사라져, 대륙간 적대가 사라진다. 대신 원정대 간의 세력전 개념이 도입된다. 또한, 알박기, 다주택 문제가 심했던 필드 하우징이 사라지고 타운 하우징 개념이 도입된다. 최관호 대표는 출시 시기는 기존의 발표에 충분히 충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절차적 지형 생성에 따른 레벨 디자인을 도입한다고 한다. 이 경우 컴퓨터의 선조적 절차에 따라 필드 지형 개발이 이뤄지므로 인력 의존도가 크게 낮아지게 된다. 쉽게 이야기해서 셰이더를 뿌리거나 상호작용물에 기능을 부여하는 것과 같은 기계적 작업에 소요되는 자원을 크게 절감하는 것이다.
2022년 9월 15일 카카오게임즈와 퍼블리싱 계약 체결을 했다. #
2022년 11월 17일 ~ 20일 동안 열리는 '지스타 2022'에서 '아키에이지 2'와 ' 아키에이지워'[3]를 최초로 공개한다. #
2023년 11월 8일 카카오게임즈의 조계현 대표는 3분기 실적발표에서 “현재 서구권 유저들을 대상으로 테스트하며 게임성을 높이고 있는 단계로 게임스컴 2024[4]에서 상세 정보를 공개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
2023년 11월 8일 컨퍼런스 콜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대규모 세력 PvP는 포기하고 스토리 기반 PvE 콘텐츠[5]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 그렇다고 PvP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고 전반적인 게임의 기조는 PvE 위주로 돌아가되 PvP는 주로 거래 중심의 길드 대 길드 PvP 분쟁으로 유지된다.
기존 아키에이지 1의 타겟팅 전투에서 정교한 논타겟팅 액션 전투로 전환되었다.[6]
소규모 파티와 길드가 던전을 다루고 무역을 통해 전문 상품을 거래하는 풍부한 커뮤니티 구성 요소도 있다. 또한, 이 게임은 거래를 하는 길드와 파괴 및 약탈을 추구하는 길드 간의 갈등과 전투는 물론, 원작 스토리에 등장하는 주요 세력과 캐릭터의 갈등과 변화를 하나의 완전한 시나리오로 결합한 캠페인 모드도 제공한다. '캠페인 모드'라고 하는 것을 보아 스토리나 설정에 관심이 없는 유저들을 위해 메인 게임플레이에서 따로 분리한 것으로 추측된다.
수렵과 채집, 하우징과 농사, 제작 경제, 무역 등 풍부한 생활 콘텐츠를 즐기면서 새로운 레시피를 습득하고 거래하며 여러 플레이어와 함께 개척 사회를 구성할 수 있다.
2024년 9월 25일 게임 타이틀이 '아키에이지 크로니클'로 정식 확정되었고 대략적인 게임플레이가 공개되었다. #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의 총괄 프로듀서는 아키에이지 1의 기획팀장과 프로듀서를 역임한 함용진이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아키에이지 1의 기획팀장을 역임한 이재황으로 알려졌다. 기존 총괄 프로듀서였던 송재경은 엑스엘게임즈의 CCO로서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콘솔 플랫폼의 경우 정기적인 유료 서비스 가입이 필수 인데 아마 B2P 게임 인 것으로 추측된다.
2024년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MMORPG에서 '온라인 액션 RPG'로 장르명이 변경되었다. 방향성도 함께 선회되었는지 혹은 장르명만 바뀐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4.1. 출시 시기
출시 시기에 대해서는, 엑스엘게임즈의 발표 이전, 모회사인 카카오게임즈에서 잠시나마 엿볼 수 있다. 신작 타임라인이 유출된 적이 있었기 때문. 이 타임라인에 의하면, 엑스엘게임즈 신작 PC MMORPG - 2022년 2분기 출시 예정이라고 되어 있었다. 유저들은 이것이 바로 아키에이지 2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었으며, 20년 9월 10일자 인터뷰로 확인됐다.하지만 21년 5월 4일 카카오게임즈 1분기 실적발표에 의하면 '아키에이지 2의 출시 시기는 현재 2024년을 예정'으로 하고있으며 송재경이 직접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7]
2023년 카카오 게임즈가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조계현 대표는 아키에이지 2가 2024년 하반기를 목표로 현재 순조롭게 개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2023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출시가 2025년 이후로 지연되었다. #
2024년 3월 현재, 업계 현업자 사이에선 2024년도 지스타에서 시연 및 공개 테스트 플레이를 목표로 하는 것이 가능할 정도의 개발 진척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실제 출시가 빠르면 2024년 연말이나 2025년 초 정도 이뤄질 것으로 추정된다.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에서 2025년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2024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카카오 게임즈는 아키에이지 2의 출시 일정이 다소 지연될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2024년 쇼케이스가 예정되어 있던 이 게임은 2025년 게임스컴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그해 말에는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가 시작될 예정이다.
현재 가장 빠른 출시 시점이 2025년 말 또는 2026년 초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2025년 3분기 출시 예정인 크로노 오디세이 이후 아키아이지 2가 출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2024년 9월 25일 기준 소니의 State of Play를 통해 트레일러가 최초 공개되었으며 제목이 아키에이지: 크로니클로 정식 발표되었고 출시일은 여전히 2025년 예정이다.
2024년 3분기 컨퍼러스 콜에서 2026년 초에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8].
[1]
진동 기능 및 트리거 효과 지원
[2]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간체/번체
[3]
아키에이지 2와 별개의 게임
[4]
주로 8월 중순 이후에 열린다.
[5]
던전을 다루는 소규모 파티를 위한 싱글 플레이어 및 협동 플레이
[6]
크로니클 트레일러를 보면 전투 스타일이 압도적인 사정거리와 범위를 기반으로 대다수의 적진을 사방팔방 베어버리는
핵 앤 슬래시가 아닌
몬스터 헌터,
소울라이크 게임의 전투가 연상된다.
[7]
카카오게임즈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 23분 14초부터 엑스엘게임즈의 차기작에 대해 언급하고 있으며 23분 38초 아키에이지 2의 개발현황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8]
블라인드에 직원이 올린 글에 따르면 중간에 개발 방향이 갈아 엎어지는 수준으로 바뀌어서 출시 연기가 된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