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01:58:21

暁のラブレター

아카츠키노라브레타에서 넘어옴
새벽녘 러브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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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BD
]]

秋 そばにいるよ
2002
,5th 앨범,
暁のラブレター
2003
夢の中のまっすぐな道
2005

통상반 커버 아트
파일:aiko_album_05_1.jpg
초회한정반 커버 아트
파일:aiko_album_05_2.jpg
<colbgcolor=#CC0303><colcolor=white> 수록 싱글 蝶々結び
アンドロメダ
えりあし
출시일 2003.11.27
2023.08.30
아날로그 레코드
장르 J-POP
작곡 ・ 작사 AIKO
프로듀스 시마다 마사노리
레이블 PONY CANYON
차트 순위 오리콘 차트 주간 1위
1. 개요2. 수록곡
2.1. 熱2.2. 彼の落書き2.3. アンドロメダ2.4. ふれていたい 2.5. 夢のダンス2.6. 蝶々結び2.7. ライン2.8. 帽子と水着と水平線2.9. すべての夜2.10. えりあし2.11. 白い服黒い服2.12. 風招き2.13. 天の川
3. 수상 내역4.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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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전작으로부터 약 1년 3개월 만의 정규 앨범이다.
  • 싱글 「 アンドロメダ」,「 蝶々結び」,「 えりあし」 를 포함한 전 13곡이 수록되어 있다.
  • 2003년 발매 당시에는 CCCD[1]로 출시 되었다.
  • 2005년에는 고음질 SACD로 재출시되었다. 또한 2008년 3월 12일에 「aiko 10th Anniversary ちょっと嬉しい Happy Surprise vol.1로 첫회 사양 반에 본인 디자인의 오리지널 스티커를 봉입한 복각판이 CD-DA에 발표 된 것을 계기로, 통상판 CCCD에서 상품 재고가 소진되는대로 CD-DA[2]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 본 작품의 대부분이 자정부터 새벽에 작곡 되었다는 점에서 '새벽에 쓴 러브 송 집'이라는 제목이 붙었다. 또 다른 의미로는, 「여자가 심야나 새벽에 쓴 편지는 아침에 다시 읽어 보면 도저히 보낼 수 있는 내용이 아닌 경우가 많다. 이것은 밤에 혼자 방에 있을 때 생각이 많아진 상태에서 정해지지 않은 내용의 연애 편지를 쓰고 버리기 때문, 그러나 그런 말이야말로 자신의 진정한 감정이다.」 라고 등신대의 aiko의 메시지에도 적혀져있다.
  • 2023년 8월 30일, aiko의 25주년을 기념한 아날로그 레코드 발매 기획의 제 2탄으로서 夢の中のまっすぐな道, 彼女, 秘密와 함께 12인치 아날로그 레코드로 발매되었다.

2. 수록곡

<rowcolor=white> 트랙 곡 명 작곡 작사 편곡
♬ 1 熱 (열)[3] AIKO AIKO 시마다 마사노리
♬ 2 彼の落書き (그의 낙서) AIKO AIKO 시마다 마사노리
♬ 3 アンドロメダ (안드로메다) AIKO AIKO 시마다 마사노리
♬ 4 ふれていたい (함께 있고 싶어) AIKO AIKO 요시마타 료
♬ 5 夢のダンス (꿈의 댄스) AIKO AIKO 시마다 마사노리
♬ 6 蝶々結び (나비 매듭) AIKO AIKO 시마다 마사노리
♬ 7 ライン (라인) AIKO AIKO 시마다 마사노리
♬ 8 帽子と水着と水平線 (모자와 수영복과 수평선) AIKO AIKO 시마다 마사노리
♬ 9 すべての夜 (모든 밤) AIKO AIKO 시마다 마사노리
♬ 10 えりあし (목덜미) AIKO AIKO 시마다 마사노리
♬ 11 白い服黒い服 (하얀 옷 검은 옷) AIKO AIKO 시마다 마사노리
♬ 12 風招き (바람 일으키기) AIKO AIKO 시마다 마사노리
♬ 13 天の川 (은하) AIKO AIKO 시마다 마사노리

2.1.

<rowcolor=white>♬ 1. 熱 (열)
▼ 가사
あなたを好きになって
너를 좋아하게 돼서
胸がこそばゆい
가슴이 간질간질해
上手く笑えないし
잘 웃지 못하겠고
さよならが嫌い
작별인사가 싫어
だけど
하지만
だけど
하지만
あなたがいるとそれだけで
네가 있으면 그것만으로
あなたがいるとそれだけでうれしい
네가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기뻐
あなたが好き
네가 좋아
あなたとキスしたい
너와 키스하고 싶어

2.2. 彼の落書き

<rowcolor=white>♬ 2. 彼の落書き (그의 낙서)
▼ 가사
今日もやっぱ連絡はない きっと忙しいんだと思ってみたり
오늘도 역시 연락은 없어 분명 바빠서 그런거라고 생각해 보거나
とうていクリア出来ないゲームを 願掛けするつもりでチャレンジしたり
도저히 클리어할 수 없는 게임을 기도하는 느낌으로 도전해 보거나

明日こそは電話のベルが大きな声であたしの事呼び出します様に
내일이야말로 전화벨이 큰 소리로 나를 부르기를

落ちぬ取れぬ消えぬあなたへの想いは正に
빠지지도 털어지지도 지워지지도 않는 너에 대한 마음은 그야말로
体中の落書きみたい
온몸에 새겨진 낙서 같아
こすって赤く腫れてしまうから今すぐ
문지르면 빨갛게 부어오르니까 지금 당장
その手でぎゅっと強く包み込んで
그 팔로 꾹 하고 강하게 감싸 안아줘

今日何かにすがりついてないと 動き出す空に負けてしまいそう
오늘은 뭔가에 매달려있지 않으면 움직이기 시작한 하늘에 질 것 같아

待ってるだけじゃ変わらないから きつく縛ったままの日記をもう一度開けて
기다리고 있기만 해서는 변하지 않으니까 굳게 묶어두었던 일기장을 다시 한번 열어서

あたしの心響き渡るあなたの足音
나의 마음에 울려퍼지는 너의 발소리
ずっとずっと酔いしれてたい
계속 계속 취해있고 싶어
始まりしか知りたくない終わりなどいらない
시작 말고는 알고 싶지 않아 끝 같은건 필요 없어
あなたの胸にあたしをしまい込んで
너의 품에 나를 담아줘

ねぇこのかたまり冷えた心を今すぐ燃え溶かしてよ
있잖아 이 응어리, 차가워진 마음을 지금 당장 뜨겁게 녹여줘
知らないふりしてあたしの前をさり気なく通るあなた
모른 척 하며 내 앞을 아무렇지 않게 지나는 너

落ちぬ取れぬ消えぬあなたへの想いは正に
빠지지도 털어지지도 지워지지도 않는 너에 대한 마음은 그야말로
体中の落書きみたい
온몸에 새겨진 낙서 같아
こすって赤く腫れてしまうから今すぐ
문지르면 빨갛게 부어오르니까 지금 당장
その手でぎゅっと強く包み込んで
그 팔로 꾹 하고 강하게 감싸 안아줘

2.3. アンドロメダ

<rowcolor=white>♬ 3. アンドロメダ (안드로메다)
▼ 가사
何億光年向こうの星も 肩に付いた小さなホコリも
몇억광년 너머에 있는 별도 어깨에 붙은 작은 먼지도
すぐに見つけてあげるよ この目は少し自慢なんだ
금방 찾아내주지 이 눈은 약간 내 자랑거리야
時には心の奥さえも 見えてしまうもんだから
때로는 마음 속마저도 보이곤 하니까
頬は熱くなって たまに悲しくもなった
볼은 뜨거워지고 가끔 슬퍼지기도 했어

そんなあたしの2つの光
그런 나의 두개의 빛
最近うっすらボヤけてきたな
최근 희미하게 흐려지기 시작했어

交差点で君が立っていても
교차로에 네가 서있어도
もう今は見つけられないかもしれない
이젠 더 이상 발견하지 못할 지도 몰라
君の優しい流れる茶色い髪にも
너의 부드럽게 흐르는 갈색 머리도
気付かない程涙にかすんでさらに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눈물로 뿌옇게 흐려져 더욱
見えなくなる全て
보이지 않게 돼 전부

あたしは何を落としてきたの?
나는 뭘 놓쳐온 걸까?
思い出せない記憶のクリップ
떠올릴 수 없는 기억의 클립
挟んだ瞬間痛かったのは 言う間でもないこのハート
끼워진 순간 아팠던 건 말할 것도 없는 이 마음

吐き出す声は溜め息混じり やっぱりボヤけてきたな
토해내는 목소리엔 한숨이 섞이고 역시 흐려지기 시작했어

君の横顔越しにあるもの
너의 옆모습 너머에 있는 것
もう今は見つけられないかもしれない
이젠 더 이상 발견할 수 없을지도 몰라
あたしの髪が揺れる距離の息づかいや
내 머리카락이 흔들리는 거리에서의 숨결이나
きつく握り返してくれた手はさらに
확실히 되짚어주던 손은 오히려
消えなくなるのにね
사라지지 않게 되는데 말이야

空は暗くなってゆく 今日も終わってしまう
하늘은 점점 어두워지고 오늘도 끝나버려
この世の果て来た様に呟く「さよなら」
이 세상의 끝이 온 것처럼 중얼거려 '안녕'

交差点で君が立っていても
교차로에 네가 서있어도
もう今は見つけられないかもしれない
이젠 더 이상 발견하지 못할 지도 몰라
君の優しい流れる茶色い髪にも
너의 부드럽게 흐르는 갈색 머리도
気付かない程涙にかすんでさらに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눈물로 뿌옇게 흐려져 더욱
見えなくなる全て
보이지 않게 돼 전부
この歌よ誰が聴いてくれる?
이 노래여, 어느 누가 들어줄까?
  • 13th 싱글.

2.4. ふれていたい

<rowcolor=white>♬ 4. ふれていたい (함께 있고 싶어)
▼ 가사
右にあなたの顔があれば あたしは小さく微笑む
오른쪽에 당신의 얼굴이 있다면 나는 작게 미소짓겠지
今日も変わらずに朝を迎えられた幸せ
오늘도 변함없이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는 행복
前髪が少し伸びたの 気付かなくてもいい
앞머리가 조금 자란 것 눈치채지 못해도 괜찮아
さりげなく手で払った額にキスが欲しい
아무렇지 않게 손으로 쓸어넘긴 이마에 키스를 해줬으면 해

おぼつかないこの指でピアノを弾くように
불안한 이 손가락으로 피아노를 치듯이

ふれていたい ただ揺れていたいな
함께 있고 싶어 그저 흔들리고 싶어
あなたに出逢う前の時間
당신과 만나기 전의 시간
ゆっくりゆっくり埋めてゆこう
천천히 천천히 메워가자
ふれていたい ただつないでたいな
함께 있고 싶어 그저 이어져있고 싶어
大事な想い壊さぬ様に二人で今行こう
소중한 추억이 망가지지 않게 둘이서 이제 나아가자

目に見えない物が優しくあたしを小さく動かす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부드럽게 나를 조금 움직여
不器用な程真っ直ぐなあなたの側にいたい
서투를 정도로 올곧은 당신의 곁에 있고싶어

風に乗りきらめく永遠の下で
바람을 타고 반짝이는 영원 아래서

ふれていたい ただ揺れていたいな
함께 있고 싶어 그저 흔들리고 싶어
心につもるよ愛の力
마음에 쌓이는 사랑의 힘
見つめてすくって歩いてこう
찾아내서 구해서 걸어가자
ふれていたい ただつないでたいな
함께 있고 싶어 그저 이어져있고 싶어
夢の片隅まで教えて二人の全てを
꿈 구석구석까지 가르쳐줘 우리 둘의 전부를

ふれていたい ただ揺れていたいな
함께 있고 싶어 그저 흔들리고 싶어
あなたに出逢う前の時間
당신과 만나기 전의 시간
ゆっくりゆっくり埋めてゆこう
천천히 천천히 메워가자
ふれていたい ただつないでたいな
함께 있고 싶어 그저 이어져있고 싶어
大事な想い壊さぬ様に二人で今行こう
소중한 추억이 망가지지 않게 둘이서 이제 나아가자

2.5. 夢のダンス

<rowcolor=white>♬ 5. 夢のダンス (꿈의 댄스)
▼ 가사
今日は風がとても良いから 窓を開けて熱を逃す
오늘은 바람이 정말 기분 좋으니까 창문을 열고 열기를 빼내자
いつからかな?どうしてかな?解らない
언제부터였을까? 어째서였을까? 모르겠어
上を向く事忘れたあたし
고개를 드는 걸 잊어버린 나

日々共に息を吸うのはあなたと決まっている気がしてた
매일 함께 숨을 쉬는 건 너라고 정해져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
どの道何があっても諦める気もさらさらなかったし
어차피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할 생각도 애초에 없었고

そばにいたいのに 強く手を握ってたいのに
곁에 있고 싶은데 손을 꼭 쥐고 싶은데
あなたは近くて遠い人 悔しかった
너는 가까우면서도 먼 사람. 분했어
初めて感じたこの気持ち 胸がつぶれそう
처음으로 느낀 이 감정. 가슴이 짓눌리는 것 같아

風邪を引いたりしてませんか?
감기에 걸리거나 하지는 않았나요?
つまらぬ事で痛みを持ち 大きな溜め息をついていませんか?
별거 아닌 일로 아프거나 큰 한숨을 짓고 있지는 않나요?
そんな事すら知らないあたし
그런 것조차 모르는 나
ーあなたはあたしの一番星よー
너는 나의 가장 밝은 별이야
不意に涙出る位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올 정도로
両手差し出しても溢れる程の幸せと夢をくれた
양손으로 감싸도 넘쳐버릴 정도로 행복과 꿈을 주었지

照らす宵の月 湿った心を乾かす
빛을 비추는 초저녁의 달, 눅눅한 마음을 말려
あなたとダンスをもう一度 永久に歌った
너와 춤을 다시 한번, 영원히 노래했어
陰る事のないこの気持ち胸はつぶれそう
그늘지지 않는 이 감정. 가슴은 짓눌릴 것 같아

そばにいたいのに 強く手を握ってたいのに
곁에 있고 싶은데 손을 꼭 쥐고 싶은데
あなたは近くて遠い人 悔しかった
너는 가까우면서도 먼 사람. 분했어
初めて感じたこの気持ち 胸がつぶれそう
처음으로 느낀 이 감정. 가슴이 짓눌리는 것 같아

2.6. 蝶々結び

<rowcolor=white>♬ 6. 蝶々結び (나비 매듭)
▼ 가사
紋黄蝶飛ぶ昼間の時 ちょうど今目が合ったよね
노랑 나비가 나는 낮 마침 지금 눈이 맞았지
それはきっと恋があるからさ
그건 분명 사랑하기 때문이야
麗し君 大空に振る舞う君
아름다운 너 드넓은 하늘을 누비는 너
どんな花に留まるだろう 待ってみよう
어떤 꽃에 내려앉을까 기다려 봐야지

夜がやって来る前に 闇が訪れる前に
밤이 찾아오기 전에 어둠이 찾아오기 전에
あやすつもりであたしを抱いて抱いて
살살 달래듯이 나를 안아줘 안아줘

過去にも2人は同じ様に 出逢ったならば恋をしたね
예전에도 두 사람은 이렇게 서로 만나면 사랑을 했지
この気持ち言い切れる程あたしは
이 감정 딱 잘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나는
あなたの事を今日も夢見る
너를 오늘도 꿈꾸지

うっすら火照る頬に映える あなたのゆるい影に
어렴풋이 달아오르는 볼에 비춰지는 너의 희미한 그림자
このままいっそ上手く溶けてしまえばいい
이대로 차라리 완전히 녹아버렸으면 좋겠어

荒れた膝小僧さえも優しく包んでくれたから
거칠어진 무릎마저도 상냥하게 감싸안아 준다면
足を前に踏み出して 咲いて 咲いて
발을 앞으로 내딛어 피어줘 피어줘

あなたの全てがこぼれ落ちても
너의 모든 것이 쏟아져 내려도
あたしが必ずすくい上げるさ
내가 반드시 도와줄게
変わらぬ悲しみ嘆く前に 忘れぬ喜びを今結ぼう
변함없는 슬픔에 한탄하기 전에 잊지 못할 기쁨을 지금 매듭 짓자

夜がやって来る前に 闇が訪れる前に
밤이 찾아오기 전에 어둠이 찾아오기 전에
あやすつもりであたしを抱いて抱いて
살살 달래듯이 나를 안아줘 안아줘

過去にも2人は同じ様に 出逢ったならば恋をしたね
예전에도 두 사람은 이렇게 서로 만나면 사랑을 했지
この気持ち言い切れる程あたしは
이 감정 딱 잘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나는
あなたの事を今日も夢見る
너를 오늘도 꿈꾸지
  • 12th 싱글.

2.7. ライン

<rowcolor=white>♬ 7. ライン (라인)
▼ 가사
全く以ってあなたの話す 全てが英語の様で解らない
정말이지 당신이 말하는 모든게 영어같아서 알 수가 없어
あたしに何かを伝える手段をはき違えてる
나에게 무언갈 전하기 위한 수단이 잘못됐어
右も左も今はない はっきりしないゆるいライン
오른쪽에도 왼쪽에도 이젠 없어, 흐릿하고 완만한 라인
横着者だとあなたはあたしを掃いてしまうの?
뻔뻔하게도 당신은 나를 털어내 버리는거야?

丸め込まれる頭やまつ毛 だけどだけどうるさいだけ 耳を塞いだだけ
구슬려진 머리와 속눈썹, 하지만 하지만 시끄러울 뿐이야 귀를 막았을 뿐이야

聞こえないふりをした今 目の前にいるのは確か
안들리는 척을 한 지금, 눈 앞에 있는 건 분명
あたしの愛した人 ここでいっそ目も閉じれば
내가 사랑했던 사람, 여기서 차라리 눈을 감아버리면
息も止めれば愛した人はいなくなる
숨도 죽이면 사랑했던 사람은 사라지겠지

「愛してる」と言えば言う程 あなたの不安煽ぐなら
'사랑해'하고 말하면 말할 수록 당신의 불안함이 부추겨진다면
もう言わないわ 2度と 一生 絶対言わないわ
이제 말하지 않을게 두번 다시 평생 절대로 하지 않을게

受け止めようとして 心に決めたのに なぜ汗までかいた泣き顔
받아들이겠다고 마음 속으로 정했었는데 어째선지 땀까지 흘려버린 우는 얼굴

眠れなくなる位に 胸を締め付けられたのに
잠들지 못할 정도로 가슴이 조여오는데
本当のあなたはどこ?ここでいっそ目も閉じれば
진짜 당신은 어디에? 여기서 차라리 눈을 감아버리면
息も止めれば落とした涙 乾くはず
숨도 죽이면 흘린 눈물도 마를거야

丸め込まれる頭やまつ毛 だけどだけどうるさいだけ 耳を塞いだだけ
구슬려진 머리와 속눈썹, 하지만 하지만 시끄러울 뿐이야 귀를 막았을 뿐이야

聞こえないふりをした今 目の前にいるのは確か
안들리는 척을 한 지금, 눈 앞에 있는 건 분명
あたしの愛した人 ここでいっそ目も閉じれば
내가 사랑했던 사람, 여기서 차라리 눈을 감아버리면
息も止めれば愛した人はいなくなる
숨도 죽이면 사랑했던 사람은 사라지겠지

全く以ってあなたの話す 全てが英語の様なのか?
정말이지 당신이 말하는 모든게 영어 같은 걸까?
まさかあたしのせいなの あたしが変わってしまったの?
설마 내 탓일까, 내가 변해버린 걸까?

2.8. 帽子と水着と水平線

<rowcolor=white>♬ 8. 帽子と水着と水平線 (모자와 수영복과 수평선)
▼ 가사
それは偶然で あの日雨が降ったから
그건 우연히 그 날 비가 내렸으니까
君に逢った あの日雨が降ったから
너와 처음 만난 그 날 비가 내렸으니까

青の水平線に晴れた空が 落としていったもの
푸른 수평선에 맑은 하늘이 떨어뜨리고 간 것
鮮やかな夕日を見て
선명한 저녁놀을 바라봐

もう始まっていた あっけなく好きになっていた
이미 시작되고 있었어 어이없을 정도로 좋아하게 됐어
赤い帽子のツバが曲がって 隙間から覗く
빨간 모자챙을 구부리고 그 사이로 엿보았어
大きな瞳に夜が来たとしても
커더란 눈동자에 밤이 드리워진다고 해도
風が吹いてもあたし目が離せない
바람이 불어도 나는 눈을 뗄 수가 없어

耳の中には星の砂の忘れ物
귓속에는 별의 모래가 놓고 간 것
足首には約束の黒いひも
발목에는 약속했던 검은 끈

早くこっちにおいで 離れちゃだめさ
어서 이쪽으로 와 떨어지면 안돼
危ないよ気を付けて この手を離すな
위험해 조심해 이 손을 놓지마

もう始まっていたあっけなく好きになっていた
이미 시작되고 있었어 어이없을 정도로 좋아하게 됐어
赤い帽子を風が弾いて くるり宙返り
빨간 모자를 바람이 튕기고 빙글하고 공중제비
目指す空の下 色違いの指先
바라보는 저 하늘 아래 다른 색깔의 손끝
全部君にあげるよ さぁ目を閉じて
전부 너에게 줄게 자 눈을 감아

背中の水着の跡 もう一度焼き直そうか
등에 담은 수영복 자국 다시 한번 태울까
小さな屋根の下で 寄り添ったままいようか
작은 지붕 아래서 서로 기댄 채 있을까

もう始まっていた あっけなく好きになっていた
이미 시작되고 있었어 어이없을 정도로 좋아하게 됐어
赤い帽子のツバが曲がって 隙間から覗く
빨간 모자챙을 구부리고 그 사이로 엿보았어
大きな瞳に夜が来たとしても
커더란 눈동자에 밤이 드리워진다고 해도
風が吹いてもあたし目が離せない
바람이 불어도 나는 눈을 뗄 수가 없어

2.9. すべての夜

<rowcolor=white>♬ 9 .すべての夜 (모든 밤)
▼ 가사
あなたが毎夜 震えてしまう程
네가 매일 밤 몸서리 칠 정도로
夜はそんなに 辛く悲しいの?
밤은 그렇게나 괴롭고 슬픈거야?
飲み込まれて 愛ある故に
사랑하기 때문에 삼켜져서
二度と出てこれない様な気になるの?
두번다시 나오지 못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거야?

それじゃまるでついこないだまでのあたしみたい
그럼 마치 바로 얼마 전까지의 나와 똑같아
だからついておいで
그러니까 나를 따라와

静かに黙って息を止めて
조용히 아무 말 없이 숨을 죽이고
こんなに素晴らしく夜は輝くのよ
이렇게나 아름답게 밤은 빛나는거야
あなたの両手で計る未来を
너의 양 손으로 헤아릴 미래를

知らない事を恐れたりしないで
낯선 일에 두려워하지 말아줘
新しい奇跡に涙を流そう
새로운 기적에 눈물을 흘리자
あなたの眉間の奥に流れる冷たい
너의 미간 사이로 흐르는 차가운
水にあたしの熱をうまくまぜよう
물에 나의 열을 잘 섞을거야

後ろ向けば過去は手招くでしょう
뒤를 돌아보면 과거는 손을 흔들며 부르고 있겠지
だけどあたしは今のあなたといたい
하지만 나는 지금의 너와 함께 있고 싶어

お願い気付いて暗闇から見つけて
부탁이야 눈치채줘 어둠 속에서 찾아내줘
あなただけに解る 二人だけの世界を
너만이 알 수 있는 둘만의 세상을
二人だけの印を
둘만의 표지를

静かに黙って息を止めて
조용히 아무 말 없이 숨을 죽이고
こんなに素晴らしく夜は輝くのよ
이렇게나 아름답게 밤은 빛나는거야
あなたの両手で計る未来を
너의 양 손으로 헤아릴 미래를

2.10. えりあし

<rowcolor=white>♬ 10. えりあし (목덜미)
▼ 가사
ぶったりしてごめんね
때리거나 해서 미안해
愛しくて仕方なかった
사랑스러워서 어쩔 수 없었어
ねぇ 泣き真似してごめんね
있잖아, 우는 척 해서 미안해
困った顔が見たくて
곤란한 얼굴이 보고싶어서

そして あなたの背中が遠ざかり
그리고 너의 뒷모습이 멀어지고
最後に気付く儚き愚か者
마지막에서야 깨닫는 덧없고 어리석은 사람

時は経ち目をつむっても歩ける程よ
시간은 흘러 눈을 감고도 걸을 수 있을 정도야
あたしの旅
나의 여행
季節に逆らい想い続けて
계절을 거슬러 계속해서 생각하며
今もあなたを好きなままよ
지금도 여전히 너를 좋아해

真っすぐな優しさに
솔직한 상냥함에
胸が痛いと言った
가슴이 아프다고 했지
輝くあなたの希望に
빛나는 너의 희망에
息は苦しくなった
숨이 막혔어

あのね こんなあたしでもこれからは
있잖아 이런 나라도 지금부터는
変わらない想いだけを抱きしめて
변하지 않는 마음만을 간직한 채

時は経ち目をつむっても歩ける程よ
시간을 흘러 눈을 감고도 걸을 수 있을 정도야
あたしの旅
나의 여행
遠くにいても離れていても
멀리 있어도 떨어져 있어도
浮かんでくるよ あなただけが
떠올라 오직 너만이

5年後あなたを見つけたら
5년 후에 너를 발견한다면
背筋を伸ばして声を掛けるね
등을 곧게 펴고 말을 걸게
一度たりとも忘れた事はない
단 한순간도 잊어버린 적 없는
少しのびた襟足を
조금 자란 뒷머리를
あなたのヘタな笑顔を
너의 서툰 미소를
  • 14th 싱글.

2.11. 白い服黒い服

<rowcolor=white>♬ 11. 白い服黒い服 (하얀 옷 검은 옷)
▼ 가사
こんな時間に掛けてくるのはあなたしかいない
이런 시간에 전화를 걸어오는 건 당신밖에 없어
そしてこの時間つかまるのもあたししかいない
그리고 이 시간에 받는 것도 나밖에 없어
左の耳が熱くなってしまう前に
왼쪽 귀가 뜨거워지기 전에
1つの山越えて笑えます様に
하나의 산을 넘어 웃을 수 있기를

今年は雨が止まずにあなたを更に切なくさせた
올해는 비가 그치지 않고 당신을 더 안타깝게 해

一緒に過ごした心在る日々 白い服も黒い服も着たね
함께 지냈던 마음이 머무는 나날, 하얀 옷도 검은 옷도 입었지
喜びも憂いもあなたと 消えるはずない素晴らしい光
기쁨도 걱정도 당신과, 사라지지 않는 멋진 빛

黄色い月に真っ赤な星が寄り添う様に
노란 달에 새빨간 별이 다가붙는 것처럼
いつ何時もあたしあなたの力になりたい
언제 어느 때에도 나는 당신의 힘이 되고싶어
心なしか元気ない時は匂いで解る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지 기운 없는 날엔 냄새만으로도 알아
鼻の効く利口な犬にもなってあげる
냄새를 잘맡는 영리한 강아지가 되어줄게

あたしが抱きしめるからお返しにしっかり頷いて
내가 안아줄 테니까 대신 꼭 고개를 끄덕여줘

届かない高い場所はあなたの指 低く狭い所あたしの指
닿지 않는 높은 곳은 당신의 손가락, 낮고 좁은 곳은 내 손가락
こうして毎日過ごそう それはまさしく最高の光
이렇게 매일을 보내자 그건 그야말로 최고의 빛

今年は雨が止まずにあなたを更に切なくさせた
올해는 비가 그치지 않고 당신을 더 안타깝게 해
あたしが抱きしめるからお返しにしっかり頷いて
내가 안아줄 테니까 대신 꼭 고개를 끄덕여줘

一緒に過ごした心在る日々 白い服も黒い服も着たね
함께 지냈던 마음이 머무는 나날, 하얀 옷도 검은 옷도 입었지
喜びも憂いもあなたと 消えるはずない素晴らしい光
기쁨도 걱정도 당신과, 사라지지 않는 멋진 빛
消えるはずない素晴らしい光
사라지지 않는 멋진 빛

2.12. 風招き

<rowcolor=white>♬ 12. 風招き (바람 일으키기)
▼ 가사
転がせこの風を泣き叫ぶもいいさ
전도시켜 이 바람을 울부짖는 것도 좋아
だけどちゃんと泣き止んでね
하지만 제대로 울음을 그쳐야 해
小さな嘘をいくつもついたね
자그마한 거짓말을 몇번이나 했지
だから涙が止まらないのね
그래서 눈물이 멈추지 않는건가 봐

テレビのなかの向き合う人達 羨ましいと思った
TV속의 서로 마주보는 사람들 부럽다고 생각했어
恥じらいを捨ててしまえば いとも簡単な事だろう
부끄러움을 버린다면 아주 간단한 일이겠지
あたしは息をしていきたいけど 風が口を塞いでく
나는 숨을 쉬며 살아가고 싶은데 바람이 입을 막으려 해
体から抜け出す様に次々こぼれてゆく雫
몸 속에서 빠져나가듯이 차례차례 쏟아져나오는 물방울

独りぼっちが好きと吹いて回った
외톨이인게 좋다고 말하고 다녔지
心細くて死にそうな夜をこえる為に
불안해서 죽을 것 같은 밤을 넘기기 위해서

転がせこの風を泣き叫ぶもいいさ
더 크게 일으켜 이 바람을, 울부짖는 것도 좋아
だけどちゃんと泣き止んでね
하지만 제대로 울음을 그쳐야 해
小さな嘘をいくつもついたね
자그마한 거짓말을 몇번이나 했지
だから涙が止まらないのね
그래서 눈물이 멈추지 않는건가 봐

あなたの横に座った時思わず肘と肘が触れた
당신 옆에 앉았을 때 나도 모르게 팔꿈치와 팔꿈치가 닿았어
本当は時間が止まればいいと何度も祈った
사실은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고 몇번이고 기도했어

封を閉じれないラブレターの様
봉투를 닫을 수 없는 러브레터처럼
言えないまま溢れてゆく言葉は闇に埋もれ
말하지 못하는 채로 넘치기 시작한 말은 어둠에 묻혀

心とこの風を切り離せたならば楽に笑えた
마음과 이 바람을 나눌 수 있다면 마음 편히 웃을 수 있을텐데
だけれど それは一生超える事のない
하지만 그건 평생 넘을 수 없는
本当の喜び諦めた時だろう
진정한 기쁨을 포기한 순간이겠지

独りぼっちが好きと吹いて回った
외톨이인게 좋다고 말하고 다녔지
心細くて死にそうな夜をこえる為に
불안해서 죽을 것 같은 밤을 넘기기 위해서

転がせこの風を泣き叫ぶもいいさ
전도시켜 이 바람을 울부짖는 것도 좋아
だけどちゃんと泣き止んでね
하지만 제대로 울음을 그쳐야 해
小さな嘘をいくつもついたね
자그마한 거짓말을 몇번이나 했지
だから涙が止まらないのね
그래서 눈물이 멈추지 않는건가 봐

2.13. 天の川

<rowcolor=white>♬ 13. 天の川 (은하)
▼ 가사
首をすくめ恥らえばそれは好きの印
고개를 숙인 채 쑥쓰러워하면 그건 좋아한다는 증거
髪が伸びて優しくなびいた
머리카락이 뻗으며 천천히 나부껴

電話してね 今夜も そして話していつもの様に
전화해줘 오늘밤도 그리고 이야기해줘 언제나처럼
精一杯今日をどうにか生きて
있는 힘껏 오늘을 어떻게든 살아가며

あなたの耳に手応えを届けるんだ
당신의 귀에 이 감촉을 전달하고 싶어
この目閉じても必ずあなたが浮かぶよ
이 눈을 감아도 반드시 당신이 떠올라요

それがうれしい 指先に白い花 天の川を流れ
그게 기뻐 손 끝에는 새하얀 꽃 은하수를 흐르며
首をすくめ恥らえばそれは好きの印
고개를 숙인 채 쑥쓰러워하면 그건 좋아한다는 증거
髪が伸びて優しくなびいた
머리카락이 뻗으며 천천히 나부껴

薄着だから肌寒い 外の景色忘れぬ様に
얇은 옷이니까 쌀쌀하지만 바깥 풍경을 잊지 않도록
瞬きが出来ない あなたとの時
눈조차 깜빡일 수 없어 당신과의 시간
暗くなれば流した涙は
어두워지면 흘린 눈물은

この空散りばめる砂に只消えるよ
이 하늘에 흩어지는 모래로 그저 사라져

それがうれしい陽は昇り雨も降る
그게 기뻐 해는 떠오르고 비는 내리듯이
ここには2人がいる
여기엔 우리 둘이 있어
ありふれた様に見えて特別だって事
흔해 보일지 몰라도 아주 특별한 사실
誰よりもあなたは解ってる
누구보다도 당신은 잘 알고 있어

浮かぶよ
떠올라
それがうれしい 指先に白い花 天の川を流れ
그게 기뻐 손 끝에는 새하얀 꽃 은하수를 흐르며
首をすくめ恥らえばそれは好きの印
고개를 숙인 채 쑥쓰러워하면 그건 좋아한다는 증거
髪が伸びて優しくなびいた
머리카락이 뻗으며 천천히 나부껴

3. 수상 내역

파일:golddisc03.png 일본 골드 디스크 / 락 & 팝 올해의 앨범
15회
桜の木の下
16회
夏服
18회
暁のラブレター

4. 외부 링크

「彼の落書き」 Music Video
「暁のラブレター」 CM

[1] Copy Control CD : 주로 컴퓨터에서 복사 및 추출을 막기 위한 CD의 방식 [2] Compact Disc CD : 기본적으로 알고있는 일반적인 음악 CD [3] 2번 트랙 彼の落書き로 노래가 바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