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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ab3a1><colcolor=#fff> 아카네 리브[1] アカネ リブ ｜ Liv Aka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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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ruby(岡本, ruby=おかもと)] [ruby(茜, ruby=あかね)] (오카모토 아카네, Okamoto Akane) |
| 출생 | 1978년 8월 24일 ([age(1978-08-24)]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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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틀:국기|]][[틀:국기|]] 예테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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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70cm, A형 |
| 가족 | 아버지[2], 어머니[3] |
| 학력 |
카나가와현 리츠오오시미즈 고등학교 (졸업) 다카라즈카 음악학교 (85기, 졸업) |
| 별명 | 아카네[4], 4옥타브의 비너스 |
| 취미 | 독서, 체스, 작사 |
| 특기 | 훌라댄스, 발레, 재즈댄스 |
| 직업 | 가수, 뮤지컬 배우 |
| 소속그룹 | 리브 문 |
| 레이블 | JVC 켄우드 빅터 엔터테인먼트 |
| 경력 | 다카라즈카 가극단 설조 (1999~2004) |
| 초무대 | 1999년 설조 공연 <재회 ~노바 보사 노바~> |
| 데뷔 | 2009년 리브 문 정규 1집 Double Moon |
| 입단 성적 | 40명 중 6등 |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공식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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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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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 2집 Golden Moon의 수록곡 Black Ruby. 여가수가 남자의 목소리를 깔끔하게 내는 좋은 예. |
일본의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이며 고딕/ 심포닉 메탈밴드 리브 문의 메인보컬.
다카라즈카 가극단 시절의 예명은 카미즈키 아카네([ruby(神月, ruby=かみずき)] [ruby(茜, ruby=あかね)]).
2. 생애
1978년 8월 24일,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폴란드계 스웨덴인 아버지와 한국계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자랐다.3. 음악학교, 다카라젠느 시절(1997~2004)
1997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다카라즈카 음악학교에 85기, 무려 수석으로 입단하였다. 에미 쿠라라, 유즈키 레온, 아야나 오토 등이 그녀의 동기이다.1999년에 졸업하여 다카라즈카 가극단에 40명 중 6위로 입단하였으며 "재회 ~노바 보사 노바~"로 설조 공연으로 데뷔, 그 해 10월 4일에 설조에 배속되어 남역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5]
2004년에 퇴단하기까지 10편 이상의 작품활동을 하면서 저음역대 훈련을 하기에 이르렀고, 이를 계기로 본인이 뮤지컬, 가수 활동에 있어 상당한 영향을 끼치게 되었고 후술할 리브 문 활동에 음역대가 넓어지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다만 본인은 젠느 활동기간이 5년으로 짧은데다 후술할 사유로 일찍 퇴단하여 다른 동기들과 달리 톱스타에 취임하지는 못했다.
4. 퇴단, 그리고 영국 유학
사실 남역으로 활동하면 리브 본인이 이미 가창력이나 연기력 모두 천재라는 사실은 말할 것도 없고 톱스타의 반열에 조기에 오를 수 있었다.그러나 젠느로 데뷔하기 전에 음악학교 졸업 공연을 준비하던 도중에 무릎 부상을 당했는데, 젠느 데뷔 후 이를 숨기고 활동하다가 어느 날 팬들에게 지적을 받았고, 그로 인하여 수술하기에 이른다.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다가 수술하면서 요양하던 시기에 잠시 해외로 나가 뮤지컬을 관람하다가 충격을 받았고, 그 덕분에 음악을 조금이라도 더 공부하기 위해
퇴단무대인 "스사노오 ~창국의 돌격~"과 "다카라즈카 글로리"를 끝으로 2004년 7월 11일에 다카라젠느 인생을 마무리하게 된다.
그리고, 퇴단하자마자 그 해에 돌연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었다. 이때 틈틈히 뮤지컬을 관람하며 유학을 하다가 2005년부터 고국인 일본은 물론이고 유럽 등지의 여러 뮤지컬 무대와 솔로 무대에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후술할 리브 문을 결성하여 활동하게 된다. 또한 영국 유학 도중에 벡큰헴 페스티벌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받기도 했으며 꾸준한 리사이틀 등으로 데뷔 전에 주목받기 시작한다.
물론 가수로 데뷔한 이후에도 여전히 뮤지컬 무대에서는 무려 현역이다.
5. 리브 문 결성, 그리고 현재
| LOUD PARK 09 공연 중에 부른 ESCAPE |
뮤지컬 활동으로 꾸준히 주가를 올리고 있던 와중에 그녀가 2009년에 프로듀서이자 이후 현재까지 세션 멤버로 재적하는 니시와키 타츠야를 만나 리브 문을 결성하고, 그 해에 심포닉 메탈 가수로 데뷔하게 된다.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LOUD PARK에 오르는 등 시작부터 전 세계에 자신을 알리기 시작하면서 팬덤 유입도 그만큼 빨라지기도 했다.
정통 소프라노 발성을 토대로 한 팔세토 창법을 사용하는 만큼 여성스러운 고음 즉, 여역의 최대 4옥타브[7]는 물론이고 본인의 젠느 시절 주특기였던 남역의 허스키한 저음 창법까지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어 음역대 스펙트럼이 매우 넓다.
솔로활동으로는 클래식 풍의 신스팝 음악을 들려준다.
6. 디스코그래피
- 리브 문의 디스코그래피는 리브 문/음반 목록 참조.
[1]
유럽계 본명
[2]
폴란드계 스웨덴인
[3]
한국계 일본인
[4]
본명 유래
[5]
남역으로 활동하는 여배우는 대부분 남자처럼 보이기 위해 신체를 숨겨야 하는데다 이조차도 매우 어려운데, 리브는 가극단 역사상 유례없는 혼혈인데다 몸매도 워낙 우월해서 그게 더 힘들었다고 한다.
[6]
무릎 부상으로 인한 휴지기, 그리고 요양 중 해외 뮤지컬 관람과 관련된 이야기는 리브 문 초창기 활동 당시 산케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다.
[7]
그 유명한 나이트위시의
The Phantom Of The Opera의 최고음이 4옥타브 미(E6)이다. 게다가 이 곡은 리브 본인이 가장 감명깊게 들은 곡이며 실제로 정규 1집 Double Moon에 리메이크하여 수록했다. 게다가 4옥타브 미를 약 5초 정도 지르고 다시 한 번 지를 땐 곡이 끝날 때까지 무려 10초 동안 내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