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술일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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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소속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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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3rd/등장인물#s-4.4.2.1|
그림자 야수 도니글 아지타의 기물 감각 |
|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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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4e4c5c><colcolor=white> 이름 | 아지타 |
| 성별 | 여성 |
| 소속 | 랑추(칠술) |
| 언어별 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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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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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그자가 가로되——[두터운 쌓임이 그릇을 이루며, 기물은 그 목적을 다하라.]
게임
붕괴3rd의 등장인물. 칠술 중 [기물]의 제6술2.1. 메인 스토리
2.1.1. 2부: 죽은 별의 빛, 다시 타오르는 불꽃
2.1.1.1. 흘러간 시간의 바다
2.1.1.1.1. 챕터 1 [백년의 고독]
2.1.1.1.2. 챕터 2 [미궁 속 칠술]
그림자 봉인 100년 후, 다른 칠술들이 차례차례 봉인에서 깨어나 활동을 재개한 중에 모습을 들어내지 않고 있었다. 송작이 그녀가 잠든 데이터의 바다에 찾아갔을 땐 살해당한 상태로 발견된다. 다만 랜턴의 조사에 따르면 외상은 일절 존재하지 않아 그녀의 죽음이 영 석연치않았다.2.1.1.1.3. 챕터 3 [예고된 범죄]
[랜턴]이 아지타의 시신을 조사해보니 죽은게 아니라 죽은 것과 다름없는 상태로 보호받는 걸 알게 된다. 이는 감각의 회상을 통해 자세한 전말이 들어나는데, 아지타는 상인으로 살아오다 이런저런 정보들을 습득하던 중 낙성 밖의 세상을 알게된다. 그녀는 세상의 밖으로 나가기 위해 누구보다 먼저 '그림자의 의지'를 찾아내 거래하고선 그림자의 의지에겐 「감각」이란 이름과 기물이란 형태를 부여해주었다. 때문에 그림자의 의지는 자신을 제거하기 위해 눈에 불을키던 백급을 피할 수 있었고, 아지타는 낙성의 밖으로 향할 길목으로 돌입할 수 있었다.하지만 아지타가 준비한 건 감각을 기물로 변화시킨 것만이 아니였다. 오래전 백급이 그림자의 의지를 신으로 승격화시키고 어떻게 상대해야할지 고심하던 중 아지타가 송작에게 기만의 술을 부여했다. 아지타가 알아낸 기만의 술의 정체는 그림자의 의지의 취약점. 루퍼트 왕자의 눈물을 예로 들어 눈물의 두꺼운 부분은 망치로 내리쳐도 부수기 힘들지만, 꼬리에 살짝 충격을 주면 전체가 부숴지는 것과 같은 효과를 일으킨다는 것을 알아내 알려주었다. 때문에 백급은 그림자의 의지를 맞상대해 제거할 수 없다면 송작을 칠술들의 손으로 살해한는 '눈물의 의식'으로 그림자의 의지 전체를 뒤흔들어 파괴할 수 있어 최후의 보루와 유예를 얻고 조금 더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얻게 되었다.
결국 그림자의 신과 최종결전에서 백급이 도저히 제자인 송작을 죽인단 선택지를 택할 수 없어 정면돌파를 선택했다. 허나 이미 가망이 없다는 걸 알고 있던 송작 스스로 그림자의 신의 권능을 훔쳐 만들어낸 초소형 태양, '천벌'을 그림자의 신과 자기자신의 머리 위에 떨어뜨려 같이 동반자살함으로서 눈물의 의식과 더불어 그림자의 본체 자체까지 증발시켜 100여 년 넘게 진행된 그림자의 재앙에 마침표를 찍게 된다.
2.1.1.2. 새로운 모험
2.1.1.2.1. 챕터 4 [누군가 지켜보는 세계]
화성의 정체가 행성 규모급 초거대 양자컴퓨터로 밝혀지고 주민들은 데이터로 만들어진 NPC, 정보 기반 데이터 생명체임이 들어난다. 여기서 드림시커의 단말을 조작하던 비타가 테레사 남자 아바타 만들어보겠다고 설치다가 1P/2P 만 설정가능한 단말에 무리하게 3P까지 확장하다 오류가 일어나 재부팅되었다. 이때 해당 오류가 일어난 건에 대해 설명하는 제작자가 '아지타 박사'로 서명되어 있었다.2.1.1.2.2. 챕터 5 [최초와 최후의 전쟁]
비타가 루프에서 분탕치다가 어둠을 두른 화성의 여신, 레일라에게 딱 걸려서 강제추방 및 블랙리스트에 등재된다. 결국 화성의 신이 직접 점지한 정상 루프선에 드림시커와 테레사, 듀란달, 헬리아, 코랄리가 안착해 해당 루프의 임무를 소수문하는데, 해당 루프에선 십술 전쟁이란 이벤트에서 우승하면 화성의 신에게 점지받아 불로불사가 될 수 있단 대회가 33회째로 진행되던 해였다.드림시커 일행이 해당 루프를 관측하다 해당 대회의 주최측 인물은 리토스트, 다른 칠술들인 백급, 송작, 세라피움, 랜턴, 텔레마 등등 마주치는 중에 아지타 만큼은 행방을 알 수 없었다. 다름아닌 아지타가 드림시커 일행을 수상히 여겨 몰래 따라잡고 있었기에 몰랐던 것이며 드림시커 일행에게 기물을 던져 관심을 끌고 알 수 없는 공간으로 이동하나 유일하게 기물이 통하지 않은 드림시커에게 관심을 가지고 거래를 하자고 제안하고 헤어졌다.
2.1.1.2.3. 챕터 6 [침묵의 그림자에 멈추는 비명]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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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백급과 함께한 인물. 칠술의 일원이 되기 이전엔 상인으로 활동했으며, 기물의 술을 담당하게되자 자신의 분신에 해당하는 기물 '감각'을 만들었고, 이는
송작이 인계받아 사용하고 있다. 때문에 송작은 감각을 아지타로 대해서 아줌마라고 부른다(…)
그런 송작도 지금은 100살 넘은 할머니다
- 처음에는 역사 속의 기물 제작자로 등장했지만 이후의 정체는 화성의 양자 컴퓨터를 개발한 개발자이자 관리자 역할이다. 물론 역사 속의 인물인 것은 동일한 것으로 보이며, 역사 속에서처럼 지금의 세계를 떠나고 싶어하는 점 역시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