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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주대학교의 중앙동아리와 단과대학 동아리를 소개하는 문서다. 위 동영상은 코로나 전인 19년 영상이다. 매학기 초 동아리를 홍보하는 동아리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1]
2024년 제 40대 아주대학교 동아리연합회 '동화'가 당선되어 활동하고 있다. 아주대학교 동아리 연합회
2. 중앙동아리
아주대학교 중앙동아리 일람 | ||
분과 | 이름 | 활동 |
창작전시 | 소금꽃 | 시, 소설 등 문예창작 |
고슴도치 | 만화 | |
아미 | 미술 | |
A.SA. | 사진 | |
묵우회 | 서예 | |
AD.BRAIN | 광고 | |
BUT | 영상 | |
학술언론 | AJESS | 영어 회화 및 문화 교류 |
시사문제강독회 | 시사토론 | |
과학기술 | C.OB.E | 천문 |
Do-iT! | 프로그래밍 | |
아미콤 | 컴퓨터 | |
ATOM | 로봇 | |
유레카 | 발명 | |
레저스포츠 | 유스호스텔 | 여행 |
산악부 | 등산 | |
A-pin | 볼링 | |
돌벗 | 바둑 | |
드롭인 | 스노우보드 | |
ROA | 자전거 | |
차오름 | 태권도 | |
호완 | 권투 | |
아주도 | 유도 | |
2.5G | 탁구 | |
ABC | 농구 | |
AFC | 축구 | |
ATC | 테니스 | |
ABBA | 야구 | |
꽁 | 스쿼시 | |
WESKI | 스키 | |
클리어 | 배드민턴 | |
종교 | CMI | 국제대학선교협의회 |
CCC | 대학생선교회 | |
SFC | 학생신앙운동 | |
아가생 | 카톨릭 신앙 바탕 봉사활동 | |
사회봉사 | 호우회 | 국가유공자녀 중심 봉사활동 |
호롱불 | 지역사회 봉사활동 | |
샘터야학 | 야학 | |
PTP | 국제민간외교능력 배양 중심 지역사회 봉사활동 | |
이데알레 | 학술활동 및 봉사활동 | |
미유미유 | 고양이 봉사 | |
연행예술 | Conjurer | 마술 |
녹두벌 | 풍물 | |
B.E.A.T | 힙합 | |
5분쉼표 | 창작가요밴드 | |
스파이더스 | 록 | |
글리 | 합창 | |
미디올로지 | MIDI작곡 | |
아몽극회 | 연극 | |
아르떼 | 클래식 기타 | |
소울 | 흑인음악 | |
카포 | 어쿠스틱 | |
ZENITH | 대중가요 |
아주대학교 동아리는 가동아리 → 준동아리 → 정동아리 순의 승강제를 실시하고 있다. 매년 초에 각 동아리에서 제출한 자료와 대학문화평가위원회의 자체기준에 의해 A, B, C의 등급으로 나뉘며, 등급에 따라 동아리 지원금이 갈리게 된다. 또한 C등급을 받은 동아리는 강등심사 대상이 된다! 다만 무조건 강등당하는 것은 아니고 이 역시 따로 심사를 받음으로써 강등여부가 결정된다. 대신 이 심사를 뚫고 정동아리에 안착한 동아리들은 공간총회와 동아리연합회의에서 의결권을 부여받으며, 신학생회관과 구학생회관에 있는 동아리방을 보장받는다. 매 학기 초에 대부분의 동아리들이 참가해 홍보하는 '동아리박람회'가 있으니 관심있는 사람은 그 기간에 동아리 부스를 돌아보거나, 아니면 그냥 동방에 찾아가서 물어봐도 된다. 요즘은 에타의 동아리 게시판을 통한 홍보가 가장 주를 이루고 있다.
동아리 외에도 학과별 과동아리 성격인 '소학회'가 존재한다. 소학회의 경우, 대부분 해당 과 학생의 비중이 90%를 넘으며 지도교수가 상시 배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또 단과대 및 교수들과 사이가 좋아, 강의실 대여나 단체 활동에서 관행과 관용으로 편하게 넘기는 경우가 더러 있다. 동아리에 비해 서로 얼굴 부딪힐 일이 많아 친목 성격이 강하며, 모임 본연의 활동에 충실하다. 단과대 소속과 학과 소속으로 나뉘어지지만 대부분의 소학회들은 소속 학과 외의 학생들도 가입신청을 받고 있다. 적극적으로 다른 학과 학생들을 유치하여 동아리 수준으로 규모가 큰 소학회도 일부 존재한다. 하지만 타학과 학생에게 배타적인 소학회도 여럿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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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호스텔 (
여행)
여행 전국 연합 중앙동아리. MT를 제외한 모든 여행에서 철저한 금주가 특징이며, 매달 저렴한 비용으로 호스텔링(여행)을 진행한다. 매주 정기집회에서 여행지 후보 투표 및 계획 수립이 이루어지며, 이후 뒤풀이가 존재한다. 호스텔링 외에 유스호스텔의 행사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대동제 때 주점을 운영하며, 5월달 체육대회, 동아리 창립제 행사이다. 또한 동아리방 간식 상시 구비 및 번개모임 활성화가 잘 되어 있다.
호스텔링은 테마를 선정하여 그 지역의 관광명소 및 맛집을 찾아가거나, 직접 요리를 해먹고 조 모임을 하는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이 이루어진다. 방학 때에는 '장기 호스텔링'이 존재하여 희망자에 한하여 다 같이 장기로 여행을 가기도 한다. 즐겁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집부(회장단, 기획부, 레션부, 홍보부, 학술부)가 상당한 노력을 하며, 동아리원 간 끈끈한 정을 기반으로 단합력 및 만족도 역시 상당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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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 (
사진)
공식 페이스북 공식 인스타그램
아주대 중앙 사진동아리. 2018년 기준으로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아주대 안에서 알게 모르게 잔뼈가 굵은 동아리이다. 디지털 사진뿐만 아니라 필름 사진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 동아리 소유 필름카메라와 암실이 있어서 자체적으로 현상과 인화를 할 수 있다. 매년 신인전, 봄 전시회, 가을 전시회, 이렇게 세 번의 전시회를 연다. 신인전은 동아리를 가입한 지 1년이 지나 정회원으로 승격한 회원들끼리 다른 회원들 간섭 없이 준비하는 전시회이고, 봄 전시회는 축제 기간에 함께 개최한다. 가을 전시회의 규모가 제일 성대한데, 교내전시회뿐만 아니라 주로 서울 쪽의 갤러리를 대관하여 교외에서도 전시회를 개최한다. 시험 기간을 제외하면 매주 토요일 출사를 나간다. 장소는 하늘공원, 경복궁, 북촌한옥마을 등 주로 서울 근교. 또한 이론적인 사진 기술을 다루는 세미나도 매주 진행한다. 옛날에는 필름 시대였기 때문에 존 시스템 같은 부분까지 다뤘지만, 디지털로 전환된 시점에서는 그렇게까지 깊이는 안들어가고 노출이나 구도의 기초부분을 다룬다. 필름은 필름대로 세미나를 따로 날 잡아서 진행한다. 주로 현상과 인화를 다루지만, 세미나 참여 안 해도 어차피 자기가 찍은 필름 만지면서 필수로 공부하게 된다. 방학 중에는 워크샵을 진행하는데, 사실 이름과 다르게 장기출사에 가깝다. 기간은 보통 1주일이며, 컨셉은 초저비용이며 동아리 분위기는 꽤 자유로운 편인데, 위에 서술한 활동의 참여를 강제하지 않는다. 세미나에서 사진을 한 번도 다뤄본 적이 없는 사람들 눈높이에 맞춰 강의하고, 카메라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동아리에서 보유하고 있는 필름카메라를 대여해 주기도 한다. 신입회원에게 굉장히 친절한 편. 딱히 가입에 제한을 두지도 않고 나올 사람만 나오라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학기 초기에는 유동인구가 매우 많은 편이다. 하지만 학기 중반을 넘어가 전시회 기간이 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일단 세미나가 중단되고 전시회 출품작을 선정하기 위해 품평회가 열린다. 그 과정에서 토론과 비판이 진행되는데, 이게 꽤 거세다. 요즘은 그렇게 심하게 갈구지는 않지만, 옛날에는 정신력이 약한 사람들은 그 자리에서 울 정도였다는 듯 하다. 전문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평소에 터치 안 하던 고학번이 이때만큼은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 기간을 거치고 방학이 되면 최종적으로 동아리에 남을 사람이 걸러지게 된다. 또한 역사가 좀 있는 동아리이다 보니 곳곳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동방에는 무려 88년도부터 지금까지의 앨범이 꽂혀있으며, 가끔씩 나이 든 30 ~ 60대 선배들이 동방에 출몰한다. 회칙도 있고[2] 나름대로 조직화도 잘 되어있는 편이다. 기수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이하게 운영진이나 임원진이라는 용어 대신에 '집행부'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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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
영상)
영상제작동아리이다. 활동은 동아리 내에서 프로젝트를 몇 가지 만들고, 그 안에서 동아리원들이 원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여기서 나온 결과물들은 매 학기 진행되는 방송제에서 상영된다. 짤막짤막한 단편이나 CF, 예능 형식의 영상들을 주로 다루고 공모전도 굉장히 자주 나간다. 아무래도 촬영이나 편집의 기술적인 부분을 다루기보다는 아이디어 회의 등 컨텐츠 관련 부분의 비중이 크다. 하지만 동아리 내에 단편영화에 참여하는 촬영팀 소속이 꽤 있는 편이고, 동아리를 통해서 다양한 촬영에 참여할 기회를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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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T! (
프로그래밍)
본래 소프트웨어학과 소속 소학회였으나 2017년에 정동아리로 승격하였다. 때문에 소프트웨어학과와 사이버보안학과 소속 학생들이 주로 가입해 있다. 이름의 유래는 Dream of internetworking Team!. 다루는 분야는 웹, 앱, 보안 분야이다. 신입생이나 비전공자 대상으로 C , Java, 해킹보안 스터디를 개설하고 있으며, 꼭 프로그래밍을 할 줄 알아야 가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현재 네이버 D2 Campus Partner이다.
* C.OB.E ( 천체관측)
아주대학교 유일 천체관측동아리로 1997년 설립되어 2005년에 정동아리로 승격되었다. 매주 1회 정기 이론세미나와 관측회를 가지며, 중간중간 번개관측회도 열린다. 천체관측을 주 목적으로 관측MT를 가기도 하며, 여러 천체사진을 촬영하기도 한다. 동방 벽에 직접 찍은 천체사진들이 걸려 있다. 구학 205호에 동방이 위치하고 있으며 천문에 관심이 있다면 동방에 찾아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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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몽극회 (
연극)
공식 페이스북
연극 동아리이다. 학교 내에서도 상위권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연 2회 정기공연과 신입생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정기공연은 2017년 기준으로 90번째를 맞았다. 특성상 동아리 활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대신 공연의 퀄리티는 매우 높은 편. 각본과 조명 등은 주로 경험이 있는 기존 기수가 주도하고 신입생은 배우를 주로 맡는다. 해마다 정기공연 철이 되면 성호관 앞에서 포스터로 도배한 책상에 앉아 홍보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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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벗 (
바둑)
바둑 동아리. 재학생들이 한 번쯤 들어는 보지만 동방 위치는 모른다는 전설이 있다. 서울제외 경기권 대학에서는 유일한 바둑 정동아리이다.[3]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관악국수전, 무악명인전, 한세실업배 대학동문전 ,삼성화재배 대학생 바둑대회, 대학패왕전, 대학바둑 한마당 등 대학바둑계에서는 나름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미모의 프로기사가 출강하여 무료로 바둑을 직접 가르쳐준다. 회원들 간의 기력 분포도 다양하여 입문자부터 고단자까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다만 돌벗인들이 바둑보다 당구와 롤, 보드게임을 더 좋아한다. 관심이 있다면 구학생회관 219호로 찾아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