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아이클레이는 아모스사가 만든 폴리머 점토 중 하나이다. 몇몇 어른들은 이게 뭔가 할텐데, 그냥 색깔이 있고 일반 점토보다 좀 더 부드러운 점토라 생각하면 된다. 만들다가 망치면 덩어리로 뭉쳐서 공을 만들수 있는데 만들고 튀겨보면 잘 튀겨진다. 물에 녹여서 슬라임같이 만들면 촉감이 대단하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다른 점토들처럼 딱딱하게 굳어진다.[1] 일반적인 슬라임들 처럼 소생할수 있긴 하나, 어렵다. 아이클레이로 의지만 있다면 어려운 것들도 제대로 만들어낼수 있다. 의외로 인기가 있어서인지 현재는 다양한 종류로 출시된다.
굳지 않은 상태에서 옷에 묻으면 잘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지우기 위해 물을 묻히면 옷에 색이 물드는 경우도 있으니 옷에 되도록 묻지 않게 하는것이 좋다. 특히 흰색 옷에 경우 더 심하다. 또한 장마 기간에는 클레이에서 습기로 인해 물이 생길 수 있다.
놀라운 사실은, 휴대폰 터치 인식이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아이클레이 덩어리를 들면 화면에 손가락 하나 안 대고 휴대폰을 쓸 수 있다.
2. 자매품
[1]
굳으면서 수축한다. 구동부를 만든다거나, 굳지 않은 상태에서 잘못 붙을 경우를 염려해서 부품을 만든 뒤 굳혀서 본드 등으로 접착할 경우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