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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레 Ai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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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판타지 |
| 작가 | 설이, Team 설이[1] |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 연재 기간 | 2020. 10. 13. ~ 휴재 중 |
| 연재 주기 | 화 |
| 이용 등급 | 12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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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툰. 작가는 뷰티풀 군바리의 글 작가 설이와 그의 스탭들.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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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V |
사라진 여왕의 힘을 찾기 위한 여정. 그들의 위대한 모험이 시작된다.
어떤 왕국, 먼 옛날 대륙을 통일했던 여왕이 가진 신의 보물을 찾는 아이레 제를 앞두고 프로 마법사 제르가 실리피온스와 검투 왕의 베라의 승부가 벌어진다.
이때 정략결혼을 앞둔 왕녀 엘다 데 스프링거스는 정략결혼을 피하기 위해 아이레 제에 참가하겠다는 생각으로 결투를 관람하고 있었다. 전투 끝에 승리한 검투 왕을 본 왕녀는 승리자인 검투 왕 베라를 아이레 제를 위한 종자로 점찍어두고, 어떻게든 탈출하려는 베라를 갖은 술수로 붙잡아둔다. 마침내 아이레 제 당일, 엘다는 원래 아이레 제에 참가하려는 동생 대신 손을 들어 자신이 아이레 제에 참가하겠다고 선언, 주변 사람들과 왕족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떠나지 않으려는 베라에게 친구들을 풀어주겠다는 조건으로 서약을 맺어 아이레 제에 출발하는데...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0년 10월 13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재된다. 뷰티풀 군바리 2020년 10월 12일 유료 연재분 작가의 말에 직접 홍보하였다.[2] 하지만 뷰군 독자들은 무슨 말인지 몰라서 이게 뭔 소린가 했다.2021년 12월 6일 총 57화로 1부가 끝났다. 1부 완결 후기에 그작의 건강악화로 인해 1부를 예정보다 빨리 종료했다고 한다. 그래서 깨우치는 이벤트를 좀더 빨리 당겼으며 일부 내용도 설정이 약간 바뀌거나 스피디하게 진행하느라 생략한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림작가인 박중기가 2022년 12월부터 카카오페이지에 리라이프 플레이어를 그리고 있으며, 아이레는 3년 넘게 휴재 중이라서 사실상 연재 중단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
4. 특징
1화의 분량이 366컷으로 컷수가 네이버웹툰 1위이다. 분량 2위인 웹툰 은하!의 1화가 346컷이다. 2화부터 현재까지는 120컷이 넘는 많은 분량으로 나오고 있다.작화의 질이 높다. 투기장 씬에서 응원하는 많은 수의 군중들까지 꽤 디테일하게 그려져 있으며 각자 서로 다른 복장과 자세를 취하고 있다. 웅장한 건축물을 와이드 컷으로 잡아도 내부의 구조가 장식물까지 모두 디테일하게 묘사되어 있다. 또한 인체나 인물들의 복장 묘사 또한 굉장히 정교하다. 그러나 후반부로 갈수록 여느 웹툰이 그렇듯 디테일이 생략되고 굵은 선을 써서 형태를 단순하게 그리면서 질이 다소 떨어지게 되었다.
몇몇 타이틀 그림 중에 설이 작가의 초기 그림체를 볼 수 있다. 10화 이를 통해 매우 옛날부터 해당 작품을 구상하고 있었음을 예측할 수 있으나,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는 아직 없다.
뷰군 독자들은 설이의 신작이 나온단 사실을 접하고 대다수가 이 작품을 부정적으로 바라봤다. 이유는 당연히 설이/문제점이란 문서가 생길 정도로 뷰군에서 스토리 작가가 보인 수많은 문제점 때문.
5. 등장인물
6. 설정
장르는 순수 서양 판타지 장르다.-
아이레 제
아이레 여왕의 유산을 찾기 위한 모험. 왕족 중 한 명이 종자와 함께 떠나는 것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현재는 유산을 찾는다는 것을 기대하는 사람은 없고, 아예 아이레 제에 보내겠다는 목적으로 서자를 만들기도 한다. 베라가 모험가들에게 아이레의 유산에 대해 물었을 때도 모험가들은 그저 옛날 일일 뿐이라며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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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우친 자
일종의 초능력자로 심라만상을 탐구하고 세상의 이치를 깨닫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힘을 얻은 자들이다. 정확히는 전투에 한정되어 있는 힘이 아닌 대자연의 기운을 육체속에 축적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힘으로 이걸 자유롭게 이끌어 낼 수 있는 단계까지 도달한 인간을 깨우쳤다고 규정되며 북부에선 이 대자연의 힘을 기라고 부르며 남부에선 아우라라고 부르고 있다. 깨우친 자들은 기운을 모으기 위해선 보통 기운이 좋은 산에 살아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유는 도시나 마을같은 곳에는 대자연의 힘은 커녕 지저분한 기운밖에 없기 때문에 기운을 정제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깨우친 자들은 기운이 좋은 산에 일파나 가문들이 무리지어 살아가거나 세상의 모든 것을 탐구하려는 목적으로 모험을 떠나며 계속 수련해나가는 깨우친 자들을 진짜로 취급하며 반대로 깨우침만 느끼고 그저 강한 힘을 뽐내며 권력자 밑에 들어가 대신 굳은 일을 하거나 전투에만 국한된 깨우친 자들은 가짜로 취급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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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남부
엘다가 속해있는 왕국이 속한 대륙이 북부와 남부로 나뉘어 있는 것으로 보이며, 과거 있었던 남북전쟁에서 남부가 승리해 북부를 병합한 것으로 보인다. 패배한 북부는 국민들이 노예로 팔려나가고 작중 시점에서도 북부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을 당하고 있다.
후에 밝혀진 역사로 따르면 북부는 원래 사람이 살지 않는 척박한 환경이었지만, 동부 대륙 즉 동양에 살던 이민자들이 갑자기 들이닥친 빙하기로 인해 대거 이주를 오게 되었지만 남부 토착민들에게 박해를 당해 북부 대륙으로 추방되어 그곳을 개척한 뒤 정착했다고 한다. 실제로 남부인들은 금발벽안의 서양인들로, 북부인들은 검은 머리 검은 눈의 동양인들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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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마법석
첫 번째 마을에서 도레도와 함께 등장. 악마가 영겁의 시간을 버텼다고 하는 것을 보면 악마를 봉인한 봉인석 같은 물건이고 마법사가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봉인된 악마를 해방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런 위험한 물건인만큼 붉은 마법석들을 지키고 관리하는 '파수꾼'도 존재한다.디아블로 영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