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3:07

아이돌 마스터 SideM LIVE ON ST@GE!/이벤트 및 가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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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벤트
1.1. 커뮤1.2. 영업1.3. 라이브1.4. 문제점
2. 스카우트 가챠3. 역대 이벤트 및 가챠 목록
3.1. 특설 가챠

1. 이벤트

9월 15일 첫 이벤트가 개시되었다.
이벤트는 전용 프로듀스 메뉴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전체적인 흐름은 315프로 스토리와 비슷하게 진행되는 구성이다. 차이점은 영업 도중에 랜덤하게 챌린지 스테이지가 발생하여 대량의 포인트를 획득할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 즉, 소량의 스태미너를 소모하여 영업을 진행하다가 챌린지 스테이지가 발동하면 추가 스태미너를 소모하여 대량의 포인트를 얻는 것이 이벤트 진행의 주된 방식.
프로듀스 개시 때 20의 스태미너를 소모하며, 챌린지 스테이지에서 0~80의 스태미너를 임의로 사용하게 된다.

1.1. 커뮤

이벤트 전용 커뮤로, 이벤트에 참가하는 4명의 아이돌이 등장한다. 스토리는 이벤트를 통해 포인트를 일정치 얻을 때마다 해방되며, 총 8화로 구성되어 있고, 이벤트 종료 후 에필로그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지금까지는 해방하지 못한 스토리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었지만, 12월 1일부터 시작한 [Magical Memorial Show]부터 포인트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추억의 책갈피]란 아이템을 사용하여 미처 해방시키지 못했던 과거 이벤트들의 커뮤를 볼 수 있게 되었다.

1.2. 영업

기존까지는 영업 기간이 8주(8회)로 315프로 스토리보다 길었지만, [WORLD TRE@SURE] 이벤트부터는 315프로 스토리와 같은 6주로 단축되었다. 이에따라 모티베이션의 상승치 역시 315프로 스토리와 동일해졌으나 신뢰, 인연 포인트의 상승량은 여전히 약 절반 정도. 또한 영업 종료 후 반드시 라이브가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랜덤하게 이벤트 라이브가 개최된다.

이벤트 영업 중에는 매주 영업이 끝난 후에 현재의 이벤트 라이브 레벨 이하 레벨의 챌린지 스테이지가 무작위로 발동하는 경우가 있다. 방식은 주어진 볼티지를 꽉 채우는 것으로, 참가시에 스테미너를 소비하고, 참가 멤버들의 현 모티베이션 포인트에 비례하여 상승하는 양이 늘어난다. 한 번에 소비하는 스테미너가 많을 수록 더 높은 볼티지를 쌓을 수 있으니 예상 볼티지를 확인하여 투자하면 된다. 예상 볼티지 보다는 실제론 아주 미세하게 더 벌리는 편. 챌린지 스테이지를 성공시키면 역시나 랜덤으로 앵콜이 발생하는데, 요구되는 볼티지 수치가 높지만 획득 포인트 역시 대폭 상승한다. 다만 그만큼 스태미너 소모도 크니 참가 여부는 현재의 스태미너 상황이나 회복 아이템의 재고상황을 고려하여 판단하자.

또 영업이 끝나거나 챌린지 스테치이지 종료 후, 어필 찬스가 발동하기도 하는데, 5분간 획득 포인트가 증가한다. 어필 찬스 중에 또 어필 찬스가 발동할 경우에는 기존의 배율에서 추가로 보너스를 받으며(50%였다면 100%로 상승), 시간도 3분 증가한다.

이벤트 참가 멤버 중 2명은 이벤트 전용 가챠에 SR로 등장하며, 1명은 상위 보상 SR, 1명은 포인트 보상 R로 등장한다. 가챠와 포인트로 얻을 수 있는 R 카드는 이벤트 기간 중에 어필치에 보너스를 받게 되는데, SR은 기본 190%를, R은 기본 90%에서 한계돌파를 할 때마다 30%씩 보너스치가 늘어난다. 이 덕분에 해당 이벤트 한정으로 포인트 보상 카드는 SSR 이상의 어필치를 발휘할 수 있기에 이벤트 진행에는 필수적 요소가 된다.[1] 참고로 315 스토리와 달리 이벤트 스토리는 리더의 이벤트 포인트는 2배로 쌓이므로 가급적 가장 고성능의 카드를 리더로 삼는 것이 좋다.

예외로 [WORLD TRE@SURE]에서는 한정 가챠와 상위 보상으로 SSR이 등장하며, 포인트 보상 역시 SR로 승격 되었다. 가챠로 얻을 수 있는 SR은 이벤트에서 500위에 입상했을 시에도 얻을 수 있다. 다만 어필 보너스는 R과 같은 90%부터 시작한다.

1.3. 라이브

315 스토리와는 달리 라이브가 반드시 발동하지 않는다. 이벤트 스테이지 후 랜덤하게 발동하며, 종료 후에는 추가 경험치와 이벤트 포인트를 획득. 이벤트 라이브는 바로 참가할지 나중에 참가할지를 고를 수 있는데 참가를 미루면 그대로 프로듀스가 종료되며, 이벤트 화면 우측에 라이브 출연 아이콘이 등장한다. 이 상태에서도 계속해서 이벤트 진행이나 가챠, 315 라이브 등의 모든 메뉴를 실행할 수 있으므로, 모종의 이유 등으로 당장 라이브를 플레이할 수 없을 때 활용할 것. 또, 이렇게 출연을 미뤄둔 라이브가 있을 경우에는 이벤트를 아무리 진행해도 이벤트 라이브가 발생하지 않는다. 때문에 상위권을 노릴 경우에는 일부러 라이브 출연을 미뤄둔 채로 진행하는 것이 유리.

1.4. 문제점

가장 큰 문제점이라면 역시 이벤트의 방식. 새로운 게임으로 시작했음에도 이벤트 진행 방식이 기존 소셜게임 시절과 다를게 전혀 없다.

LIVE ON ST@GE의 중요 시스템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라이브 모드도 랜덤하게 발생하며, 플레이 해봤자 얻는 포인트도 그리 많지 않다. 심지어 라이브를 열심히 플레이 해서 고득점을 얻던, 그냥 방치해두던 들어오는 포인트는 똑같기에 상위권을 노리는 사람들에게 라이브는 그냥 시간만 잡아먹는 귀찮은 존재일 뿐이다. (라이브 플레이 할 시간에 차라리 프로듀스를 돌려서 챌린지 스테이지를 띄우는 쪽이 더 많은 포인트를 얻을 가능성이 높다.)

스태미너와 회복 아이템의 소모량도 굉장히 많다. 기본 스태미너 소모는 20으로 315 스토리의 절반 정도 밖에 안되지만, 챌린지 스테이지에서도 20~100의 스태미너를 추가로 소모해야 하는데, 초반에는 1배인 20나 2배인 40정도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지만, 뒤로 갈 수록 5배인 100씩 여러번 소모를 해야 성공할 수 있는 수준이다. 그렇다고 전부 스킵해버리면 포인트는 거의 벌 수가 없다. 프로듀스만으로 얻을 수 있는 포인트는 매우 적으며, 주된 포인트 벌이가 챌린지 시스템(특히나 앵콜)이기 때문에 상위 보상을 노리기 위해서는 회복 아이템을 있는대로 쏟아부으며 도전할 수 밖에 없다.

상위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소위 명함 컷이 높은 것도 문제점으로, 현재 상위 보상을 얻으려면 5000위 내에 들어가야 하는데, 이벤트 방식이 방식인지라 데레스테 밀리시타처럼 자연스태만 사용해서는 절대로 5천위 내에 들어갈 수가 없다. 이는 레벨업을 해도 스태미너 최대치가 늘어나지 않는 것도 한 몫 한다. 1레벨이든 100레벨이든 어차피 스태미너 최대치는 100이므로, 차라리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가 적은 저레벨이 이벤트에 유리할지도.

영업란에서 설명한대로 이벤트를 수월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이벤트 전용 SR이 필요한데, 이 SR을 얻기 위해서는 M스타를 소모하는 전용 가챠를 돌려야 한다. 하지만 이 가챠는 별도의 항목으로 존재하며, SSR이 등장하지 않는 것도 아쉬운 부분. 즉, M스타를 SSR이 아닌 이벤트용 SR을 위해 써야한다는 것이다. 이벤트가 끝나면 그냥 평범한 SR이 되어 버리는 카드를 위해서 말이다.
[WORLD TR@SURE] 이벤트에서 한정 가챠와 상위 보상에도 SSR을 도입하긴 했으나, 해당 이벤트 한정의 조치이고, 앞으로도 이런 방식의 이벤트가 나올지는 미지수. 그리고 그것과는 별개로 [WORLD TR@SURE] 상위 보상인 SSR 테루의 얼굴이 기존에 있었던 SSR 카드의 것을 거의 그대로 사용했음이 알려지며 팬들에게 쓴 소리를 듣고 있다.

2. 스카우트 가챠

M스타나 P포인트를 사용해 아이돌을 스카우트할 수 있는 다른 작품들과 대동소이한 가챠 시스템. 가챠 확정 순간 실루엣에서 빛이 나면[A] 고급 카드가 나왔다는 의미이다. 다만 10연챠의 경우 다른 시리즈와 다르게 10장 중 가장 높은 등급에 맞는 빛이 아니라 가장 높은 등급 이하의 빛이 무작위로 나온다. 즉, SR 이 포함 되어 있다면 흰 빛이나 금빛이 나올 수 있다는 얘기. 때문에 흰 빛만 보고 스킵했더니 SSR 뜨는 경우도 존재한다. 그 밖에 특징이라면 결과창에서 나오는 실루엣의 색상이 그 캐릭터 공개시에 R에서 SR 혹은 SSR로, 또는 SR에서 SSR로 랭크업이 되는 경우가 드물게 존재한다. 랭크업 예시 다행히도 강등은 없다
  • 플래티넘 스카우트 가챠 : R~SSR 카드를 뽑을 수 있는 가챠.[3] 1회는 타작품과 마찬가지로 250의 M스타를 필요로 한다. 1일 1회 유료 M스타 60으로 1장을 뽑을 수 있는 시스템 역시 존재. 초기에는 확정 SR이 없는 대신 10회에 2300 M스타를 요구했지만, 현재는 다른 작품처럼 10회에 2500 M스타로 SR 1장이 확정 지급되는 형태가 되었다. 상기한대로 실루엣 뒤의 후광이 불규칙하게 나오지만, 10연챠의 경우 카드가 열리기 전까지 누가 나왔는지 알 수 없는 데레스테나 밀리시타와는 달리 결과창 배경에 아이돌의 실루엣과 만화컷 일부가 있기에 누구인지 대략적으로 알 수가 있고 실루엣의 색깔[A]로 레어도도 가늠할 수 있다.[5]
  • 길거리 스카우트 : 이른바 로컬 오디션으로 P포인트 200으로 1회 2000으로 10연을 돌릴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N 아이돌이 나오며지만 드물게 R 아이돌을 얻을 수도 있고, SR 아이돌도 매우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 N 아이돌은 모든 아이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며, 스토리에서도 랜덤하게 얻을 수 있어 금세 한계돌파 MAX 까지 채워지는 편이라 굳이 길거리 스카우트로 모을 필요는 없다. 게다가 애니화 기념 한정 SR+ 가 기간한정으로 길거리 스카우트로도 나온 적이 있기에 향후 이런 이벤트가 있을 지 모르니 가급적 P포인트를 아껴두었다가 이런 이벤트가 있을 때 노리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상당한 과금을 유도한다. 이유는 한계돌파 시스템 때문인데, 상기에 서술한 대로 한계돌파는 같은 카드(아이돌이 아니다!)를 얻을 경우 자동으로 해방되어, 최대 7단계까지 상승한다. 대체로 한 단계 윗 등급의 통상을 능가하는 수준까지 성장 가능. 그러니 같은 아이돌의 같은 등급의 카드를 총 8장을 얻어야만 아이돌의 능력을 최대까지 끌어낼 수 있다는 얘기인데, 이게 발에 채이게 나오는 N이나 R등급의 카드라면 크게 문제가 없지만, SR이라면 얘기가 좀 달라진다. 하물며 1장 얻기도 쉽지 않은 SSR의 경우라면... 물론 천장 같은 안전장치도 없다. 그런것에 연연하지 않고 라이트하게 즐기는 유저라면야 큰 문제가 되진 않겠지만, 담당 아이돌을 한계돌파 완성시키려는 사람에겐 바닥 없는 늪과도 같은 과금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참고로 데레스테는 (SSR의 경우) 스타레슨을 위해 그 2배가 넘는 20장을 모아야하지만 스타랭크는 사실 카드의 성능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으며, 밀리시타의 마스터레슨의 경우엔 절반인 4장만 중복되면 되는데다가 아이돌에 상관없이 등급만 같으면 사용이 가능하고, 보다 많은 자원이 필요하긴 해도 한단계 낮은 등급의 카드로 대처도 가능하니, 엠스테의 한계돌파 시스템이 얼마나 가혹한지 가늠할 수 있을 듯.

그나마 다행인 점은 엠스테는 중복 아이돌을 세울 수 없기 때문에 성능 면에서는 가장 높은 등급의 카드만 중요하다는 것. 따라서 SSR 카드가 있다면 굳이 R, SR 같은 카드의 한계돌파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설령 한계돌파를 마쳐서 성능이 높다고 해도 퍼포먼스 보너스는 상위 카드가 훨씬 높기 때문에 완전히 능가하는 건 무리이므로 그냥 더 높은 등급 카드를 얻는 것을 노리는 것이 더 속 편하다. 물론 SSR 카드는 최고 등급인 만큼 한계돌파가 필요하다는 문제점은 여전.

3. 역대 이벤트 및 가챠 목록

LIVE ON ST@GE!의 역대 이벤트와 가챠
2017년 2018년

3.1. 특설 가챠

TV애니메이션 방영 기념 [이유 있어, 아니메화!]
SideM 애니메이션 방영 기념으로 진행된(17/09/24~10/07) 한정 SR+ 가샤. [アニメsideM] 로 묶여 나온 카드들로 모두 기본 SR+ 상태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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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실제 챌린지 스테이지에서의 어필력은 SSR이 더 높다. 레벨과 스페셜 레슨 MAX 기준으로 한계돌파 3단계 부터 SSR 이상의 어필력을 발휘. [A] R은 흰 빛, SR은 금빛, SSR은 무지갯빛 [3] 확률은 R이 91%, SR가 6%, SSR가 3% [A] [5] 다만 위에서 서술한대로 결과창에서 실루엣이 다른 등급으로 바뀔수도 있기에 무조건인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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