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디카덴-앨라크리아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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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델홀름 전투 Battle of Eidelhol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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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
AA 16년 겨울 어느 날 | |
장소 | |
디카덴 북부전선, 제스티어 시 남쪽 약 300km 부근 엘셔 숲 | |
교전국 | |
디카덴 | 앨라크리아군 |
지휘관 | |
아야 그리핀 테시아 에라리스 |
사이릿 |
병력 | |
북부전선군 및 엘레노이어 왕국군 약 1만여 명 |
최소 6만명 |
피해규모 | |
전멸 | 피해 규모 불명 |
결과 | |
엘레노이어 왕국 함락 | |
영향 | |
북부전선 붕괘 및 북부전선군 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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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끝이 아닌 시작에 나오는 가공의 전투.2. 전개
벽 전투가 진행되는 와중 앨라크리아군은 벽 전투에 디카덴군의 시선을 돌려놓고 진짜 목적인 제스티어 시 함락을 위해 엘레노이어 왕국의 심장부로 가는 길목인 아이델홀름으로 진격한다.2.1. 배경
2.2. 전투과정
압도적인 수적 열세로 인해 디카덴군은 전멸의 위기로 가나, 아서의 지원으로 테시아와 다른 병사들이 후퇴할 수 있었다.3. 결과
3.1. 양측 피해
3.1.1. 디카덴 연합군
3.1.2. 앨라크리아 침략군
3.1.3. 엘레노이어 왕국의 함락
애초에 디카덴 평의회의 전략상 엘레노이어 왕국을 버리는 것으로 결정이 났었기에,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였다.벽 전투 에서 트로디우스 플레임스워스의 크나큰 실수로 인해 벽 주둔군이 대부분 전멸하는 큰 피해를 입었으며, 특히 앨라크리아 연합군의 연막작전이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해 엘레노이어 왕국의 수도인 제스티어 시가 속수무책으로 뚫려버리는 대참사를 낳았다. 엘레노이어에는 당시 아야 그리핀 혼자만 배치되어있었는데, 다수의 전력을 후방에 배치하고 벽 전투에서의 일기토를 노렸던 디카덴 평의회의 판단미스도 일부 작용했다.
위의 지도를 보다시피, 앨라크리아의 두개의 주력군이 동서 양쪽으로 진군하려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동쪽의 짐승지대는 사실상 비무장지대에 가까우므로 유일한 방어선은 그랜드 마운틴 산맥 중앙에 위치하며, 사핀 왕국과 엘레노이어 왕국 국경에 위치한 전략적 요충지인 월 뿐이었다. 이 때문에, 벽 전투로 인한 국경 방어선이 송두리채 뚫려버린 셈이 된 것이다. 엘레노이어의 함락은 사실상의 완충지대 역할을 하던 지역의 함락으로 인한 잠재적인 앨라크리아군의 사핀 왕국 진격로를 열어줘버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