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라라라!!의 등장인물 아오자키 슈우에 대한 내용은 메데이파 아와쿠스회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蒼崎(Aozaki).일본계 마술사 가문.
가족 구성은 아오코와 토우코, 그리고 그녀들의 할아버지 외에는 알려지지 않았다. 무슨 마술을 전문으로 사용하는지도 알려지지 않았다. 할아버지가 제5법을 발견해서 그걸 계승시키고 있다고 한다. FGO에서 실장된 아오코의 마테리얼에 따르면 이단마술사 가문이라고 한다. 여기서의 이단은 정황상 마술협회에 소속되지 않았다는 의미로 붙은 모양.
하지만 자식 2명이 둘 다 괴물딱지인 것을 생각해보면, 실로 먼치킨스러운 가문이라고 볼 수 있을지도.[1]
이전 당주는 토우코와 아오코의 할아버지로서 괴물이라고 불릴정도로 대단한 마술사였으나, 당주의 제자이자 성당교회에 소속된 신부인 후미즈카 에이리에게 죽임을 당한다.[2] 어느 날 갑자기 지금이라면 벨 수 있을거 같다면서 스승인 아오자키 가문의 당주를 죽였다고 하는데, 별다른 이유 없는 충동살인.
이 문제로 토우코와 아오코가 철천지 원수가 되었으나 마법사의 밤에서 한번 격돌한 뒤로는 이것저것 풀렸는지 2015년 쯤에는 서로 골려먹는 일은 있어도 같이 식사도 하는 등 사이가 많이 풀렸다.
참고로 본래는 마토 가문처럼 마술회로가 열화되기 시작해 아오자키 자매의 아버지 때는 아예 마술회로가 없다시피 했다가, 두 자매가 기적적으로 많은 양의 마술회로를 가지고 태어났다. 사족으로 아오자키 자매의 아버지는 재능도 없는 사람으로 고등학교 1학년 때 아내를 만나, 사랑을 위해 아버지와 담판을 해 가주 자리를 계승하는 것을 포기했으나 마술사보다는 보통 인간으로서 훌륭한 사람이라고 한다. 실제로 상술한 FGO 아오코의 마테리얼에는 선량한 부모님과 따스한 가정에서 자라라며 인간적으로 훌륭한 부모님에게 자랐다는 것을 직접 언급하고 있다.
2. 아오자키 家 관련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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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코와 아오코의 할아버지
아오자키 가문의 5대 당주. 미사키시의 영맥을 이용해 아카식 레코드에 접촉하였고, 이를 통해 제5마법을 손에 넣은 마법사[3]. 과거 손녀가 그에게 죽은 고양이를 살려달라 하니 바로 살려주었다.[4] 마밤 시점에선 죽은 상태인데, 영혼만 남은 채 아오자키 저택 근처의 동굴에서 살고 있다. 그런데 타인과 대화도 가능하며 마술도 행사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본래 토우코를 후계자로 삼고 교육 시켰으나, 중학교를 갓 졸업한 아오코를 차기 당주로 갑작스럽게 지명했다. 본인曰 나 때문이 아니라도 둘은 싸울 운명이라고 하지만 아오코나 토우코 어느 쪽도 진정한 후계자로 생각지 않는다. 이 할아버지가 후계자로 생각하는건 근원에 도달한 후에도 멀쩡하게 돌아올 수 있는 자이기 때문으로, 마법사가 된 아오코조차 무의식적으로 더 있으면 위험하다고 나아가지 않고 돌아왔기 때문에 후계자가 될 수 없었다.
[1]
하나는 마법사, 또 다른 하나는
봉인지정자.
[2]
마밤 발매전에는 '역시 마법사는 아오코가 맡긴다'는 말을 들은 토우코가 욱해서 할아버지를 죽였다는 설정이었다.
[3]
멜티블러드 AACC에서 로아의 말로도 인증된다.
[4]
정황상 당시의 아오코에게 5법을 건네준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