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18:48:36

아오시마 토시유키

1. 개요2. 설명

1. 개요

파일:external/cdn.myanimelist.net/113026.jpg

< 오! 나의 여신님>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비타 노부오/ 홍시호(비디오), 홍승섭( 투니버스 OVA), 1기에서는 유동균이 맡았고 2기에서는 현경수가 맡았다.( 애니맥스 TVA). 투니버스 로컬라이징 명은 장기원, 비디오판 이름은 배준호.

네코미 공대 학생이며 학내에서 가장 유명한 바람둥이.

2. 설명

한국 드라마에도 자주 등장하는 전형적인 재벌집 아들 캐릭터. 자동차부에 반기를 들고 레이싱 클럽을 만들어 케이이치에 대해 훼방을 놓는 동시에 베르단디에게 반해 추근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러나 울드에 의해 모조리 실패했으며 이후에도 베르단디와 케이이치의 관계에 훼방을 놓으려다 울드에게 모두 저지당한다.

오나여의 조연 캐릭터들 이름이 대개 그렇듯이 아오시마는 일본의 프라모델 메이커. 가오가이가 프라킷들이 나오긴 해도 본래는 자동차나 오토바이, 군함 키트 전문으로 SF에 손댄 것은 오래되진 않았다.

OVA에서는 거만한 언행을 보이기는 해도 베르단디에게는 점잖게 다가가려 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원작과 TV판에서는 단순 작업 이상의 성범죄자 수준의 추태를 보인다. TV판 1기에서는 베르단디를 호텔로 유인해 강간하려다가 베르단디의 마법에 된통 당하고, 어른이 된 스쿨드에게 작업을 걸다가[1][2] 실패하고[3] 울드의 벼락에 맞는 등 이때부터 개그 포지션으로 전락해 벼락을 맞고도 죽지 않지만 서브컬처에서 벼락에 맞는다는게 천벌을 받는라는 의미라서 결말이 좋지 않을 것이 암시되었다. 이렇게 벼락을 맞고도 전혀 반성을 하지않고 속물같은 모습을 보이는데다가, 몇 화 지나지 않아서 콜라에 취한 베르단디를 또 겁탈하려 하는 등 온갖 악행을 시도하는 인간쓰레기다.

하지만 베르단디의 마법에 실패하고[4]도 정신을 못차리고 베르단디와 케이이치 사이를 계속 훼방을 놓고 베르단디에게 작업을 다시 걸 정도인데도 착한 베르단디가 크게 응징을 하지않자 참다못한 울드에 의해 토시유키가 바람둥이를 넘어 찍은 여자는 강간을 해서라도 가질려는 쓰레기라는 것이 대학교 전체에 퍼지는데다[5] 그동안 토시유키에 의해 속았던 피해 여성들이 자신들이 입은 피해를 폭로하면서 형사고발이 암시되고[6] 사촌 누나인 미시마 사요코에게도 버림받고 사회적으로 매장당하고 쫒겨나고는 등장이 없다. 감옥에 갔을 가능성이 매우 높고 가문에서도 버림받을 가능성도 높지만[7] 팬들이 전혀 불쌍하지 않게 여기는 캐릭터.

본편에서는 베르단디를 공략하는데 한번도 성공하지 못하고 사회적으로 매장당하지만 대다수 동인지인 Nightmare of Goddess(여신님의 악몽)에서는 베르단디(동인지에 따라서는 스쿨드와 울드까지)를 정복하고 심지어 마음까지 손에어 네토리에 성공하는 케이이치로부터 베르단디를 네토라레 하는 남성으로 비중있게 등장한다.


[1] 사실 작업하려다가 스쿨드가 아이스크림 가게를 다 털어버리고 도망치니 뒤쫓는 등 강제로 데려가려 한다. [2] 스쿨드가 어른이 되기는 했으나 속은 초등학생 정도에 불과해서 아오시마의 작업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준다는 것으로 이해하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간 것에 불과했고 먹고는 사줘서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떠난 것인데 어른이 된 스쿨드와 검열삭제를 하려고 생각한 아오시마가 자기 돈만 날리자 스쿨드를 뒤쫒아 끌고가 강간하려고 한 것이다. [3] 어린 스쿨드에게는 보호마법이 내장되어 있어 자신에게 위해를 가하려거나 위협을 가할 경우 마법이 자동으로 실행되는데 아오시마는 스쿨드와 성관계를 하려고 하는 것이 실패하자 강간 하려는 불순한 마음을 먹고 있었기에 마법이 적용되어 제압당했다. [4] 온화한 베르단디도 자신을 강간하려고 할때는 매서운 마법으로 고통을 줬는데 자애의 여신 베르단디가 이 정도로 할 정도로 인성이 글러먹은 쓰레기다. [5] 울드가 지어낸 사실이 아니라 토시유키는 자신이 꼬신 여자들 외에도 여의치 않은 여자들은 최음제나 데이트 약물을 몰래 먹여 호텔로 데려가 강간 하고는 자신과 원나잇을 즐겼다는 식으로 속여왔다. [6] 토시유키는 자신과 성관계를 하거나 강간한 여자들을 자신의 모습만 드러나지 않게 몰래 찍어서 자신의 집 컴퓨터에 저장해두었다. 악질인 것이 자신과 헤어진 여자들은 인터넷에 유포하기까지 했다. 울드는 마법으로 토시유키의 컴퓨터 속에 있는 피해 여성들의 사진과 동영상의 존재를 파악하여 대학교에 이러한 사진과 영상이 토시유키의 컴퓨터 속에 있다는 사실만을 학교에 공개되게 한다. 자신이 토시유키와 사귀고 있다고 여기던 피해여성들은 모두 기겁하여 몰려와 토시유키를 응징한다. [7] 당장에 여성들이 몰려올 때 자기 사촌누나인 미시마 사요코에게 매달리지만 사요코도 여성들을 자기 놀잇감처럼 농락한 토시유키에게 분노하여 뺨을 맞고 발에 차이고 넌 우리 가문의 수치라는 소리를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