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27 22:10:41

아양철교

아양기찻길에서 넘어옴
금호강의 교량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하류 낙동강 - 파일:Expressway_kor_700.svg 금호강 - 강창 - 세천 - 선사미개통 - 세천2 - 해랑 - 와룡 - 파일:대경선-로고-simple-2.svg 지천(철) - 파일:Expressway_kor_451.svg 금호 - 파일:Cityroad_kor_11m.svg 매천 - 파일:Daegu3.svg 팔달(철) - 파일:Cityroad_kor_11m.svg 팔달 - 파일:Cityroad_kor_11m.svg 노곡 - 파일:Cityroad_kor_11m.svg 조야 - 파일:Cityroad_kor_11m.svg 서변 - 무태 - 파일:Cityroad_kor_13.svg 산격 - 파일:Expressway_kor_1.svg 금호1 - 파일:Daegu4.svg 금호(철)미개통 - 파일:Expressway_kor_1.svg 금호2 - 금호미개통 - 파일:Cityroad_kor_60.svg 공항 - 파일:대구광역시 휘장.svg 아양(철) - 파일:Cityroad_kor_67.svg 아양 - 화랑 - 파일:Cityroad_kor_10m.svg 범안 - 파일:Expressway_kor_55.svg 금호강 - 가천잠수 - 파일:Cityroad_kor_25.svg 안심 - 파일:Expressway_kor_1.svg 금호3 - 남하 - 대부잠수 - 하양 - 신대 - 제2금창 - 금창 - 황정 - 금호 - 영서 - 영천 - 영동 - 영화 - 영록 ← 상류
낙동강 | 대구 신천 }}}}}}}}}

파일:external/pds23.egloos.com/f0060489_4e5cdaefa44c7.jpg
[출처1]
폐선 후

파일:아양기찻길.jpg
리뉴얼 후

峨洋鐵橋

1. 개요2. 역사3. 아양기찻길
3.1. 내부 시설물
4. 교통

1. 개요

대구광역시 동구 해동로 82(지저동 930)에 위치한 구 대구선 철교이다.

2. 역사

1918년 경동선 개통 당시에는 이곳이 아닌 현재의 아양교 쪽에 철교가 있었다. 그 후 1935년에 표준궤 개궤하면서 지어졌다. 동촌역 방면 교량 북단에는 지저건널목이 존재했다. 그 후 2005년 대구선이 외곽으로 이설되었지만 청천역에서의 K2 연결선이 완공되지 않았고, 저탄장으로의 석탄 수송과 양회 수송 덕분에 2008년 2월까지 화물 전용으로 운행했다. 이후 철교 활용 방안을 놓고 철교 위에 객차를 끌고 와서 열차카페로 운영한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안전등급에서 D를 받고 철거하나 싶었다...

3. 아양기찻길

파일:아양기찻길.jpg
대구선 폐선 부지의 공원화와 더불어서 2013년 말, 보강공사를 거쳐 주민 통로 겸 카페로 재탄생되었다. 명칭은 아양기찻길. 해맞이 행사 등 여러 행사도 개최하며, 항상 사람이 많다. 다만 여름엔 하루살이와 거미가 매우 많다. 거미줄은 관리자가 철거하지만 하루살이들은 바로 아래 하천에서 올라오는 것인 만큼 어쩔 수 없다.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가 여기에서 촬영된 바 있다.

3.1. 내부 시설물

양 입구에 카페가 있었고 카페 앞과 옆 일부에는 테이블이 있다. 그 외에 세계의 다리를 소개해 놓은 사이버박물관 비스무리한 컴퓨터가 있고 중앙엔 미술품을 전시해 두는 곳이 있었다.[2] 화장실은 관계자용만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일반 이용객이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멀리 강변까지 내려가야만 한다. 지금은 카페가 없어졌고 노점상이 들어와 있다.

4. 교통

근처에 아양교역이 있으며, 버스를 타고 아양교역 정류장에 내리면 된다. 아양교역 정류장 버스 목록은 아양교통 문서의 연계 교통 문단 참조.

101번 계열 버스나 401번 버스를 타고 지저동 주민센터, 아양교 정류장에 내리면 훨씬 가깝다. 아니면 719번, 동구2번, 동구8번, 팔공1번을 타고 아양교, 강산아파트에서 내려서 10~15분 정도 걸어와도 된다.

금호강 자전거 도로로도 접근 가능하다!


[출처1] # [2] 원래 여긴 명상원이었으며 한 시간에 1,000원 정도 받고 쉬는 공간이었다. 칸이 나눠져 개인 쉼터에 가까운 곳이었다. 다만 장사가 안 되었는지 폐쇄되었다. 하긴 강 보면서 멍때릴 거면 철교 나가서 강둑 벤치에서 하지 굳이 1,000원 주고 할 만한 건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