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table width=100%> ~연애 시리즈~ |
|||||
| 사쿠라가오카 고등학교 | ||||||
|
3학년 → 졸업 |
에노모토 나츠키 |
세토구치 유우 |
아야세 코유키 |
모치즈키 소우타 |
하야사카 아카리 |
|
|
세리자와 하루키 |
아이다 미오 |
나루미 세나 |
하마나카 미도리 |
|||
|
1학년 → 2학년 |
세토구치 히나 |
에노모토 코타로 |
타카미자와 아리사 |
시바사키 켄 |
야마모토 코다이 |
|
| 1학년 |
스즈미 히요리 |
핫토리 쥬리 |
나카무라 치즈루 |
시라나미 나기사 | ||
| 기타 인물 | ||||||
|
아케치 사쿠 |
세리자와 치아키 |
오기노 료 |
||||
|
~아이돌 시리즈~ |
||||||
|
LIP×LIP ( 유지로ㆍ 아이조) |
mona |
미나미 |
||||
|
Full Throttle4 ( IVㆍ YUIㆍ RIOㆍ MEGUㆍ DAI ) |
||||||
| 기타 등장인물 | ||||||
| 원예부 | ||
|
|
|
|
| 아야세 코유키 | 스포일러 | 스포일러 |
| 아야세 코유키(綾瀬恋雪), 사쿠라가오카 고교 원예부 3학년 | ||
|
|
|
|
| 야마코 작화 | 모게랏타 작화 | 로코루 작화 |
|
|
| 예전부터 계속 좋아했어 ~고백실행위원회~ 캐릭터 디자인 |
1. 개요
고백실행위원회 ~연애 시리즈~의 고백 라이벌 선언의 남주인공. 여자아이같은 외모로 반 친구들에게 '유키 짱'이라고 불리던 중,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인 '코유키 군'으로 불러준 에노모토 나츠키를 좋아하게 된다.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도 못하고 항상 존댓말을 사용하지만[1] 나츠키의 마음을 돌이켜보려고 길었던 머리도 자르고 안경에서 렌즈로 바꾸며 인기남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또한 소설판에선 연적인 세토구치 유우와 대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머리 자르기 전. 구석에 앉아 있는 게 코유키.
머리를 자른 후엔 성격도 바꿔 적극적으로 체육 수업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스포츠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소극적이었지만 연적인 유우에게 밀리지 않기 위해 축구나 수영 수업에도 적극적이 되었다. 다만 존댓말을 쓰는 습관은 여전하다.
2. 프로필
|
아야세 코유키 [ruby(綾瀬, ruby=あやせ)][ruby(恋雪, ruby=こゆき)] / Koyuki Ayase |
|
|
|
|
| 사쿠라가오카 고등학교 3학년 | |
| 동아리 | 원예부 |
| 생일 | 8월 28일 |
| 혈액형 | A형 |
| 신장 | 163cm |
| 캐릭터송 |
고백 라이벌 선언 나이 차이 같은 건 |
| 성우 | 요나가 츠바사 → 호리에 슌 |
3. 캐릭터송
| 아야세 코유키의 캐릭터송 | ||||||
|
告白ライバル宣言 고백 라이벌 선언 |
年の差なんて 나이 차이 같은 건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기타 참여곡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아야세 코유키 & 에노모토 코타로의 곡 | |||||
|
これ青春アンダースタンド 이 청춘 언더스탠드 |
||||||
4. 대인관계&호칭
| 상대 | 상대를 부르는 호칭 | 상대가 부르는 호칭 | 관계 |
| 본인 | 보쿠(僕) | - | 본인 |
| 에노모토 나츠키 | 에노모토 상(榎本さん) | 코유키 군(恋雪君) | 짝사랑 상대, 만화 친구 |
| 세토구치 유우 | 세토구치 군(瀬戸口君) | 아야세(綾瀬) | 연적, 라이벌, 만화 친구의 친구 |
| 모치즈키 소우타 | 모치즈키 군(望月君) → 모찌(もっじ,もち) | 아야세 군(綾瀬君) → 윳키(ゆっき)[3] | 비슷한 처지의 공감하는 친구 |
| 세리자와 하루키 | 세리자와 군(芹沢君) | 아야세(綾瀬) | 만화 친구의 친구 |
| 하야사카 아카리 | 하야사카 상(早坂さん) | 아야세 군(綾瀬君) | 클래스메이트 |
| 세토구치 히나 | 세토구치 상(瀬戸口さん) | 코유키 선배(恋雪先輩) | 연적의 동생, 중학시절 부터 알고지낸 후배 |
| 에노모토 코타로 | 에노모토 상(榎本さん) | 그 녀석(あいつ), 아야세(綾瀬) |
후배의 친구, 좋아하는 사람의 동생,
|
| 타카미자와 아리사 | 직접적 언급 없음 | 코유키 선배(恋雪先輩), 유키 짱(ゆきちゃん) | 누구?(...)[4] |
| 그 외의 인물은 언급 없음 | |||
4.1. 짝사랑
본인도 세토구치 유우를 꺾고 에노모토 나츠키의 마음을 사로잡을 가능성은 0%라는 걸 알지만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할 수 있는 것은 해 보고 후회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기에 변화했다고 말한다. 머리를 자르고 나서는 학교 내의 꽃미남으로 유명해진 듯. 후배나 동급생들로부터 같이 밥을 먹자는 부탁이나 고백이 상당히 많이 들어오지만 본인은 관심이 없고 에노모토 나츠키만을 바라본다.성격도 소심하고 외모도 여자같았지만 외모에 이미 잠재성은 있었고, 나츠키를 위해 안경을 벗고 머리를 자르자 먼치킨급 미소년이 된다. 성격도 적극적으로 바꿔 운동도 열심히 하자 교내에서 인기남으로 떠오른다. 누구든 얼굴을 보면 깜짝 놀랄 정도의 미소년으로, 이미 유우에게로 마음이 기울어 있는 나츠키마저도 이렇게 변화한 코유키를 보고 두근거리게 된다. 잠깐 하야사카 아카리와 대화를 한 것 만으로 모치즈키 소우타가 질투를 할 정도로 말이다. 교내의 여후배들이나 동급생들이 같이 점심을 먹자고 적극적으로 다가올 정도이다. 공부를 잘 하는 유우에게 자극받았는지는 몰라도 공부도 잘 하는 편으로, 전국 모의고사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이 점에서 유우의 질투를 산다.[5]
성격 면에서도, 능동적인 스타일로 바뀌어 서글서글한 성품을 지니게 되는데, 나츠키에게도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본 유우는 '코유키의 나츠키를 바라보는 눈에는 단순한 친구를 바라보는 것 이상의 열정이 있다'며 코유키를 경계한다. 그리고 소설판에서는, 나츠키와의 데이트에서 나츠키를 공주님 대하듯 적극적으로 에스코트 하며 돌아오는 길에는 인적이 많은 길가에서 나츠키를 껴안고 귀에 고백하려는 말을 속삭일 정도로 대담한 모습을 보인다. 또 유우와 마주치자 그답지 않은 눈빛과 태도, 말로 유우를 압박할 정도로 강한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에노모토 나츠키와는 여러모로 좋아하는 만화나 잡지 등 겹치는 취향이 많아 구하기 어려운 한정판 소책자를 에노모토 나츠키에게 빌려주기도 하고 같이 외출한 적도 있다. 이 외출때 에노모토 나츠키에게 고백하려 했지만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세토구치 유우에 의해 실패한다. 그 후에도 여러 번의 기회가 있었으나 실패한다. 3학년 늦가을, 결국 나츠키는 방과 후에 유우에게 고백을 하고, 이 모습을 우연히 지켜본 코유키는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비록 이뤄지지는 못했으나 사랑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준 데에 감사하고, 두 사람을 응원하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마음은 먹었으나 찢어질 듯한 가슴을 부여잡고 힘없이 1층 계단으로 내려오는데, 유우의 여동생인 세토구치 히나와 마주친다. 히나가 미소지으며 다가갔으나, 사실상 '차인' 코유키는 넋이 반쯤 나간 얼굴로 히나와 마주하고, 히나는 충격을 받는다. 코유키를 중학교 때부터 짝사랑하던 히나는 마음을 다잡고 고백하기로 결심, 연애편지를 쓰지만 코유키의 상황을 파악하고, 이러한 상황에서 편지를 건낼 수는 없어 애써 공들여 쓴 편지를 구겨버린다. 코유키는 힘없이 '차였습니다...' 라고 말하지만, 히나는 '그래도 괜찮아요! 전... 선배를 좋아하니까요...'라고 말하지만, 히나를 후배로만 봤지, 여성으로서는 인식하지 못했던 코유키는, 히나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히나의 말이 자신을 위로해주려 한 말로 오해하고 '위로해 주지 않아도 괜찮아요.'라고 말하며 히나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다.
세토구치 유우는 연적에 해당하지만, 질투하거나 미워하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는다. '고백 라이벌 선언'을 할 때 이미 나츠키의 마음이 유우에게 기울어져 있음을 알고 있었고, 자신에게는 가능성이 없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 그러나 소설판에서는 나츠키와 함께 나츠키가 좋아하는 만화가의 사인회에 같이 갔다가 유우를 만나며, 유우가 잠시 자제심을 잃고 화를 낼 때, 코유키는 나츠키가 옆에 있는 가운데 유우를 도발하며 나츠키와 소꿉친구로 남을지 남자친구가 될 것인지 결정하라고 압박한다. 그 후에도 둘은 한랭전선을 유지하며, 코유키는 공식적으로 '라이벌 선언'을 한다.[6]
4.1.1. 삼각 관계
세토구치 히나와는 중학교 3학년 때 알게 되었다. 히나가 1층 신발장 청소를 하던 중 쓰레기통을 들고 가던 코유키는 히나의 대걸레에 발이 걸려 넘어지고, 히나가 청소한 곳에 쓰레기통을 엎어버린다. 이 때문에 한바탕 소동을 겪지만, 그 후 히나를 마주할 때마다 자상하게 인사를 해 주었고, 이 때문에 히나는 '자신에게 그렇게 심하게 대했는데도 친절하게 대해주는' 코유키의 성격에 빠지게 된다.하지만 코유키는 나츠키를 좋아했기 때문에 히나를 아는 동생, 후배 정도로만 취급을 했고 히나가 고백해오자 '위로해주지 않아도 괜찮다'며 본의 아니게 히나의 가슴에 대못을 박아버린다. 에노모토 코타로는 이러한, 무책임해보이기까지 하는 코유키의 모습에 반발하며 멱살까지 잡지만 정말로 영문을 모르겠다는 코유키의 반응에 포기하고 만다. 그 후, 히나는 코유키와 함께 있기 위해, 그리고 코유키를 돕기 위해 코타로와 함께 자원하여 원예부에 가입한다. 하지만 결국 히나는 코유키에게 고백하는 것을 포기하고, 그 마음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코유키에 대한 마음을 정리한다.[7]
히나를 짝사랑하는 코타로는 코유키를 반쯤 원수로 대하며 적대감을 드러내지만,[8] 히나를 여자로서 좋아하진 않는 코유키는 코타로를 연적으로 인식하지 않는다. 애초에 코유키는 히나를 후배로 대했을 뿐, 이성으로는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
4.2. 그 외
소우타가 아카리에게 고백 하기로 마음먹게 한 일등공신. 헤어스타일과 성격까지 바꿔가며, 가능성이 없음에도 도전하는 코유키의 모습에 모치타는 깊은 감명을 받게 되며, 짝사랑을 하고 있는 서로의 모습에 공감하여 둘은 친구가 된다. 조언을 해주며 서로를 별명으로 친근하게 부르기도. 코유키 입장에선 최초의 요비스테다.소설 첫사랑의 그림책의 인트로 화자로, 고백 라이벌 선언 PV에 잠시 나온 헤어 디자이너, 호시노와 대화하는 걸로 시작한다. 나츠키와 유우의 결혼식을 언급하면서, 사실은 자신의 첫사랑이었다고 말한다. 에노모토 나츠키라는 이름에 걸맞은 '한여름의 태양 같은 아이' 라는 말을 하며 고등학교 시절을 회상하는 걸로 인트로를 마친다. 끝에 에필로그에서도 등장해, 7년 뒤에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함께 하게 된 세리자와 하루키와 아이다 미오를 보며 학교를 다니던 시절과 두 사람의 분위기가 많이 바뀐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시리즈의 다른 등장인물들과는 별다른 교감이나 인간관계가 없다. 애초에 성격이 소심했기에 누구에게 먼저 다가가진 않았으며, 만화를 좋아해 나츠키와만 친하게 지냈기 때문. 그마저도 변화 전에는 나츠키의 말을 듣기만 하는 편이었다. 변화를 하고 나서도, 나츠키만을 바라보고 다른 여자들에겐 관심이 없는데다, 남학생들에게도 다가가는 모습을 보이진 않는다. 예외라면 모치타 정도.
유우와 나츠키가 완전히 이어지면서 짝사랑이 끝나게 되고 자신을 좋아했던 히나의 마음도 알아주지 못한 채 졸업해버리고 히나는 코타로쪽으로 기울고 있어서 졸업 시점에서 사실상 명확한 커플이 없는 유일한 초기 주연 캐릭터이자 5각 관계의 최대 피해자.
그러나 보쿠쥬의 엔딩인 도쿄윈터 세션에 또 하나의 신 캐릭터가 등장하면서 새로운 사랑이 시작하려 한다. 이름은 오기노 료이며 운동을 잘하는 여자아이이다. 이후 2023년 5월에 공개된 '나이 차이 같은 건'에서 코유키와 료와의 관계가 다루어진다. 료는 꽃집에서 일하는 알바 후배로 나이는 코유키보다 1살 연상이며 코유키보다도 키가 크다.[9] 우연히 알바하는 곳에서 옷을 갈아입는 걸 본 이후 코유키는 료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료가 보이시한 외모와 달리 사실 귀여운 걸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된 뒤 그 갭을 보고 더욱 반하게 되고 료 역시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 코유키에게 호감을 쌓아간다. 이후 료의 제안으로 여름 축제에서 함께 데이트를 하고 불꽃놀이를 보며 코유키가 료의 이마에 키스를 하며 사실상 고백을 한다. 두 사람 모두 서로에게 호감이 있는 것이 묘사되었기에 새로운 커플이 될 듯하다.
5. 여담
흔치않은 푸른 빛이 감도는 백발에 파란 눈을 가지고 있다. 아야세 코유키의 코유키는 일본어로는 恋雪라고 쓰는데, '사랑'을 뜻하는 恋(こい, 코이)와 하얀 눈을 뜻하는 雪(ゆき, 유키) 자를 쓴다. 즉, 이름의 뜻은 사랑의 눈. 이 이름과 하얀색, 그리고 푸른 색상의 머리카락과 눈이 매치되어 강인하거나 남자답다는 이미지보다는 여성스럽고 소극적인 분위기를 준다. 덕분에 유키(ゆっき)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외모가 바뀌기 전 여성스러운 이미지일 때 주변 아이들이 멋대로 붙인 별명.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콤플렉스인 코유키는 그리 좋아하지 않는 별명이다.[10] 또 이 이름은 주로 여자아이가 쓰는 이름이기도 해서, 다른 사람들은 '유키 짱(ゆきちゃん)'이라는 여자아이 같은 별명으로 오토코노코의 이미지를 강조한다. 어째 이 별명은 이미지 체인지 후에도 쓰이고 있다. 소설판에서 보면, 코유키는 자신은 이렇게 여성적인 이름과 분위기를 지니고 있었는데, 자신을 처음으로 코유키 군(恋雪君)으로 불러준 나츠키를 좋아하게 됐다고 유우에게 털어놓는다.1학년 때 폐부 직전이던 원예부에 들어가 꽃꽂이에 재능을 보여 학교 화단과 교무실 앞의 화분을 관리한다.[11] 그런데 화단과 화분의 꽃꽂이용 꽃들이 일년 내내 슬그머니 바뀌다 보니까 다른 학생들이 사쿠라가오카 고등학교의 불가사의라고 생각하게 된 듯.[12]
폐부 직전이었던 원예부는 아야세 코유키가 교내의 인기남으로 변화하자 여학생들이 잔뜩 몰려들었다.그러나 상당수 여학생들은 활동보다는 아야세 코유키를 보는 데 관심을 가진다. 3집 DVD 애니메이션을 보면 화분을 나르는 아야세 코유키 주위로 여학생들이 달라붙어 있고 이 모습을 세토구치 히나가 목격하는 장면이 나온다. 세토구치 히나는 질투심이 폭발해 '뭐야!? 이때까진 선배한텐 관심도 없다가 달라붙는 건? 쭉 선배를 봐 왔던 건 나인데...'라고 독백한다. 코유키 본인도 여자아이들이 자신에게 관심있지, 부 활동엔 별 관심이 없다는 걸 알기에 부활동 중에는 여학생들을 피하려 한다.
친구도 별로 없는데다 관심사도 만화를 제외하면 딱히 없어서인지 원예부 활동에 커다란 애정을 쏟고 있고 원예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다. 소설판의 묘사를 보면 에노모토 코타로가 식물이 왜 죽었는지 이유를 몰라 당황할 때 원예 책을 아예 외운 듯 바로 죽은 이유를 진단할 정도. 곧 학교를 떠날 몸인데도, 뒤에 남을 후배들을 위해 축구부 활동을 하는 코타로보다도 더 일찍, 아침 일찍 학교에 와서 화단의 돌을 고르고 보살핀다. 여성적인 면모로 화단을 돌보지만 체력은 약한 편이라 코타로는 이러한 코유키의 모습에 답답해한다.
패션 감각은 남자인데도 오토코노코라 그런지 여성스러운 편이다.
쇄골이 드러나는 셔츠에 가디건을 걸치고 어깨에는 크로스백.
아야세 코유키의 캐릭터 클리어 파일. 스카프에 헤어핀, 털 가디건에 워커. 빨간색의 뿔테 안경이 더해져 남자인데도 예쁘다. 참고로 왜인지 항상 옆목을 잡고 있는 포즈다. 야마코는 '목이 아픈 오토코노코(?)'라고.
소설판에서도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데, 남자아이지만 가녀린 외모임을 인지하고 있는지 쇄골이 강조되는 옷을 입는 편이다. 머리를 자르긴 했지만 외모는 여자처럼 곱상한데, 몸은 그렇지 않은지 소설판에서 팔이나 어깨에 근육이 잡힌 모습이 드러나고, 같이 데이트를 간 나츠키는 '코유키도 남자애였어...' 라고 인식해 버린다.
일러스트레이터 야마코가 좋아하는 캐릭터. 심심치 않게 트위터의 배경사진으로 코유키의 일러스트를 등록해 둔다. 유튜브의 공식계정인 HoneyWorks OFFICIAL의 프로필 사진도 코유키이다. 남자지만 여자같은 섬세한 성격과 외모 덕분에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 중 하나. 그리고 2집 DVD에서 모치즈키 소우타와의 모습[13] 때문인지 둘을 커플링으로 묶기도 한다.
고백실행위원회의 가장 중심에 있는 캐릭터다보니 소설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 1, 2권을 제외한 3, 4권의 인트로 화자이기도 하고, 5권 사랑색으로 피어나의 마지막 목록 '사랑색으로 피어나'의 화자이다. 그러나 메인 에피소드는 거의 없고, 코유키가 화자일 땐 그 내용의 주인공 시점이라기보단 관찰자의 시점으로 서술된다. (1권은 예외로 두고)내용에 직접적으로 끼어든다기보단 한 걸음 뒤로 물러 모든 등장인물들을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진 캐릭터.
[1]
다만 정발 소설과 극장판 자막에선 반말을 사용한다.
[2]
4월 23일 니코 생방송에서 카지 유우키가 말하길 고백실행위원회 캐스트 사이에서 코유키 진 히로인 설이 나돈다고 한다(...) 실제로 코유키가 극장판 1, 2탄 모두 중심 캐릭터다보니 이런 설이 생긴 듯. 주인공도 아니고
히로인이라니
[3]
소우타가 속으로 부르던 호칭이지만 이후 사이가 가까워지면서 코유키 본인에게 사용한다.
[4]
아리사가 히나의 질투심을 돋우기 위해 일부러 접근한다.
[5]
인기만으로는 교내에서 유우와 맞먹거나 그 이상이다. 유우는 친절해서 인기가 '좋은 편'이라면, 코유키는 거의 '연예인'급. 그래서 유우와 친구들의 대화에서 유우는 무심코 질투심이 들어간 목소리로 '수험도 얼마 안 남았는데, 저렇게 연예인처럼 떠받들여지면서도 부활동도 열심히 하네' 라고 한다.
[6]
소설판의 캐릭터는 원안과 약간 다른 모습들을 보인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7]
선배.의 내용. 소설판의 묘사에 따르면 히나는 편지조차 전하지 못하고, 체육복 안에 간직한 연애편지는 구겨지고 만다.
[8]
묘사를 보면 거의 '그녀석' 정도로, 선배 대접도 하지 않는다. 성격이 원래 두 살 선배들인 누나의 친구들에게도 존댓말 하지 않지만, 연적인 코유키에겐 무뚝뚝한 정도가 더 강하다.
[9]
코유키가 163cm임을 고려하면 료는 160cm 후반대 정도로 추정된다.
[10]
예외적으로 모치타가 붙인 별명인 윳키는 괜찮아하는 듯.
[11]
고백 예행연습 1권에선 3학년 여름 방학 전까진 귀가부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다른 소설에선 1학년 때 부터 쭉 원예부였다고 나오니 귀가부였던 설정은 오류였거나 전개 상 1학년 때부터 원예부였던 것으로 설정이 바뀐 걸로 보인다.
[12]
보이스 드라마에서 이 사실이 등장한다. 보이스 드라마란, 두 번째 앨범 '저로는 안 되나요?'에 수록된 <방과 후 토--크! - 남자, 여자, 회답 편>을 말한다.
[13]
울고 싶어진 모치타가 코유키에게 '윳키~'하면서 달려든다.